전국 최고의 딸기 생산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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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딸기 생산 위해 ‘머리 맞대’
  • 이선화 기자
  • 승인 2011.06.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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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딸기농촌지도자회, 대관령 딸기 육모장 견학

홍성군딸기농촌지도자회(회장 최병용)는 지난 17일 회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관령딸기육묘장을 견학했다.

최병용 회장은”대관령딸기육묘장은 우리나라 최북단 딸기재배 지역에 위치해 있어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딸기의 특성상 좋은 육묘를 생산하기에 좋은 지역”이라고 이번 견학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근래들어 홍성지역이 딸기재배의 최적지로 각광받으면서, 딸기농사를 통한 소득증대는 물론 딸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배우고 현장에 접목하는 자세로 홍성딸기를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만들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학습단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성딸기농촌지도자회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2010년도 신활력농업대학 딸기과정생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딸기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고루 갖춘 전문농업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매월 2일에 월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딸기에 대한 정보교환은 물론 주요시기별 기술교육을 통해 저비용 고품질 딸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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