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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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이장회의 개최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07.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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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면장 황성순)은 지난 14일 11시 구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7월 중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23개 마을 이장들과 구항치안센터장(안계영), 구항농협조합장(김봉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재난 위험 취약지역의 각 마을별 의견을 듣고 제헌절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 등 당면사항 홍보 및 도로명 주소, 지방세 체납 징수 등 업무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남산과 보개산에 이르는 숲길 조성사업 용역 업체인 서화이엔씨(대표 이현구)에서 사업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 회의 후에는 내현권역 추진위원회(위원장 전병환)에서 마련한 「충남형사회적기업 지랑」설명회(거북이 테마마을 내현권역 다목적회관)에 참석하여 내현권역추진위와 마을 이장, 기관(구항면장, 구항치안센터장, 구항농협조합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성순 구항면장은 “관내에서 진행되고 추진예정인 사업을 각 마을의 대표인 이장님들께서 확실하게 알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하여 필수요소이다”고 말하고 “숲길 조성사업은 아직 실시설계 전이고 의견수렴의 시간이 남아 있으니 많은 고견들을 부탁하며, 관내 사회적기업 ‘지랑’과도 필요 작목 계약 재배 등 다양한 방면으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도록 의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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