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출신 장준, 아시아 정상 ‘우뚝’ 홍성출신 장준, 아시아 정상 ‘우뚝’ 한국태권도 간판 장준(23·한국가스공사) 선수가 지난달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마흐미 하지모사에이나포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국제태권도연맹 랭킹 1위인 장준은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홍성 출신 장준은 홍성초와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했다. 두 살 위 태권도를 먼저 배운 친형을 따라 태권도를 시작한 장준은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태권도 엘리트 선수가 대회 결과 | 박승원 기자 | 2023-09-26 08:32 홍성 출신 장준, 세계 정상에 ‘우뚝’… 금메달 사냥 성공 홍성 출신 장준, 세계 정상에 ‘우뚝’… 금메달 사냥 성공 홍성 출신 장준 선수(22·한국체육대학·사진)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또다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장 선수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2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2년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특히 장 선수는 이번 대회 준결승전에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만나 2:1로 석패했던 이탈리아의 비토 델라킬라 선수를 2:0으로 물리친 데 이어, 도쿄올림픽 준결승전에서 장 선수에게 패배를 대회 결과 | 한기원 기자 | 2022-12-16 09:19 깜짝 스타 권도윤 금빛 발차기로 세계태권도선수권 제패 깜짝 스타 권도윤 금빛 발차기로 세계태권도선수권 제패 홍성 출신의 권도윤 선수(20, 한국체육대학)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68㎏급 결승에서 랭킹 1위 브래들리 신든(영국)을 라운드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지난 17일 깜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권 선수는 그동안 한국 태권도의 간판인 이대훈 선수에 가려져 국제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랭킹 132위에 그쳤었다. 그러나 이 선수가 지난해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며 기회를 잡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권 선수는 이전까지 국제 경험이 거의 전무했던 신예 대회 결과 | 정다운 기자 | 2022-11-22 17:31 장준, 로마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금메달… 개인통산 6회 우승 장준, 로마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금메달… 개인통산 6회 우승 홍성 출신 태권도 스타 장준 선수가 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로마 2022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1차대회’에서 -58kg급 금메달을 획득했다.장준은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바뀐 경기 규칙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결승전은 2020 도쿄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숙적 모하메드 젠두비 칼릴(튀니지)과 박친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이날 장준은 모하메드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고 설욕에 성공했다. 장준은 기습적인 상대의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노련한 면모와 눈 깜짝할 대회 결과 | 황희재 기자 | 2022-06-15 10:10 제42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개최 제42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42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2022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5월 열리는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10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올해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 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암벽여제’ 김자인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서채현, 천종원 등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대회는 남녀일반부로 나눠 진행 스포츠 | 한기원 기자 | 2022-03-21 20:12 홍성 출신 장준·권도윤 선수, 태권도 국가대표 확정 홍성 출신 장준·권도윤 선수, 태권도 국가대표 확정 2022년 멕시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파견될 국가대표에 장준 선수(한국체육대학교)가 -58㎏급에서 권도윤 선수(한국체육대학교)가 -68㎏에서 국가대표에 확정돼 군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준 선수는 홍성초,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 소속으로 지난해 열린 2020도쿄올림픽에서 -58급 동메달을 획득해 홍성군민들을 뿌듯하게 했다. 장 선수는 지난 2019년 영국 멘체스터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권도윤 선수는 덕명초, 광천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22-01-17 08:33 2021년 홍성 10대 뉴스 2021년 홍성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 한해는 저물고 있지만,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로나의 그늘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1000명대를 넘어섰고 누군가를 만나 악수조차 제대로 나눌 수 없는 울적한 시대는 올해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이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견디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그럼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소식을 알리고, 견뎠다. 올해의 마지막 신문을 발행하며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2021 홍성 10대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01 08:36 홍성군, 2021년 10대 성과 발표… ‘스포츠 전국 제패’ 등 홍성군, 2021년 10대 성과 발표… ‘스포츠 전국 제패’ 등 홍성군이 2021년 군정 10대 성과를 발표했다.군이 발표한 10대 성과로는 △서해선-경부고속철도 연결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반영 △행정혁신과 신뢰행정 구현 △1만 2500세대 주택공급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 메카’ 선두주자 △다시 찾는 홍주천년 광광도시 △‘군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더 큰 도약을 꿈꾸다 △‘홍성군 3개항 어촌뉴딜 연속 선정’ 新해양시대 돌입 △‘기업하기 좋은 도시’ 지역경제에 날개를 달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사회 구현 △홍성군 스포츠 전국 제패 등이다.특히 군은 ‘행정혁신과 신뢰행정 구현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2-15 17:48 홍성 체육꿈나무, 전국체전서 값진 메달 수확 홍성 체육꿈나무, 전국체전서 값진 메달 수확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홍성 체육 꿈나무들이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학생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7명, 태권도 남자부 2명(홍성고), 양궁 4명(홍성여고), 태권도 여자부 1명, 우슈 4명(홍주고), 육상 2명(충남드론항공고) 등 모두 20명으로 이 중 4명이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고 한 팀이 단체전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장준 선수를 배출한 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 3학년 김민겸 선수와, 소프트테니스 개인 단식에 출전한 홍성 대회 결과 | 황희재 기자 | 2021-10-13 18:02 2020 도쿄올림픽 최인정·장준 선수 격려 2020 도쿄올림픽 최인정·장준 선수 격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3일 도청 접견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펜싱 최인정 선수(계룡시청)와 태권도 장준 선수(한국체대)를 초대해 성과를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최인정 선수, 장준 선수를 비롯해 김덕호 도체육회장, 김중윤 충남펜싱협회장,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최인정 선수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계룡시청 소속으로,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도 펜싱 에페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장준 선수는 충남 홍성에서 초·중·고를 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8-23 18:44 홍성여고 양궁부 한솔 선수, ‘세계타이기록 수립’ 홍성여고 양궁부 한솔 선수, ‘세계타이기록 수립’ 김조순, 윤해영, 이성진 등 3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양궁 명문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 양궁부가 ‘제48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에서 세계타이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얻는 쾌거를 달성했다.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예천군 소재 김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실시된 제48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30m 종목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홍성여고 1학년 한솔 학생이 36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4년 전 양궁부 선수가 단 1명밖에 없어 존폐 대회 결과 | 한기원 기자 | 2021-08-20 09:39 홍성을 양궁의 메카로 만들면… 홍성을 양궁의 메카로 만들면… 홍성에 살면서 홍성을 사랑하고 홍성의 미래를 고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가끔 고민을 한다. 홍성의 미래발전을 위한 먹거리가 무엇일까? 무엇으로 경쟁에 우위를 선점하고 홍성의 특화산업으로 이 고장이 발전할까? 혁신도시, 축산의 도시, 관광의 도시, 교육의 도시, 기업 유치… 여러 방법이 있을 것이니 많은 것을 시도하고 또 도전해 봐야 할 것이다. 필자는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간혹 홍성을 ‘양궁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다.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여자단체전 김조순 선수, 2004년 아테네 올림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1-08-19 08:33 장준 선수, 모교 홍성고등학교 방문 장준 선수, 모교 홍성고등학교 방문 홍성고등학교(교장 이기세)는 도쿄올림픽에 첫 출전해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한 장준 선수가 지난달 30일 모교에 방문해 재학시절 추억과 올림픽 출전과정, 후배들을 위한 역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한편, 장준 선수는 홍성초(103회)·홍성중(65회)을 거쳐 지난 2019년 홍성고등학교(73회)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체대에 재학 중이다.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21-08-07 08:36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국제대회 금·은·동 종류별로 획득, 파란만장했던 선수생활2012년 홍성고등학교의 태권도부 코치로 지도자 경력시작홍성고에서 지도한 장준 선수도 첫 올림픽무대서 메달 획득 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 송명섭 코치는 대학교 2학년이던 21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다음해 2005년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그 다음해인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올림픽 무대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태권도 선수에게 가장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8-07 08:31 ‘홍성의 아들 장준’, 올림픽 첫 출전에서 메달 획득 쾌거 ‘홍성의 아들 장준’, 올림픽 첫 출전에서 메달 획득 쾌거 홍성 출신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가 도쿄올림픽 남자 -58kg급 3~4위전에서 헝가리의 오마르 살림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남자 -58kg급 세계랭킹 1위인 장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쉬운 결과지만 장준 선수의 고향 홍성은 축제 분위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선수들이 국제무대를 1년 넘게 경험하지 못한 채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이변이 일어났다. 장준 선수와 함께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68kg급 최강자 이대훈 선수가 첫 경기에서 패배했고, 여자 -57kg급 세계랭킹 3위인 이아름 선 스포츠 | 황희재 기자 | 2021-07-29 08:40 “가화만사성 통해 제2·3의 장준 선수 배출되길” “가화만사성 통해 제2·3의 장준 선수 배출되길”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2020 도쿄올림픽이 개최됐다. 코로나19는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다. 2021년임에도 2020올림픽이라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올림픽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권위있는 스포츠 축제이다. 엘리트 체육을 하는 모든 선수들의 꿈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피나는 훈련의 시련 속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야만 한다. 지도자와 뒷바라지하는 부모님들은 또 어떠한가. 애타는 마음을 겪어보지 않고 경험해보지 독자기고 | 송이섭 <홍성군태권도협회장> | 2021-07-29 08:32 김석환 군수,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 비대면 응원 김석환 군수,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 비대면 응원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0일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홍성출신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비대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김 군수는 SNS를 통해 “10만 홍성군민과 함께 응원전을 펼쳐야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응원이 불가해 비대면으로 응원하기 위해 SNS에 응원 메시지를 보낸다”고 전했다.또한 많은 군민들이 장 선수를 응원하도록 릴레이 응원전을 제안하며, 백승균 홍성군 체육회장과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다음 응원자로 지목했다.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은 홍성초, 홍성중, 홍성고를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7-22 14:46 “도쿄올림픽 출전 장준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도쿄올림픽 출전 장준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김석환 홍성군수와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지난 16일 홍성군청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의 부친인 장인수씨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장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장인수 씨는 “아들이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해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모든 군민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장준 선수는 2000년 홍성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부모님과 함께 홍성읍에 거주하는 홍성토박이다. 장 선수는 홍성초와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장 선수는 홍성초 4학년 때부터 태권도 선수생활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21-07-22 08:30 신동리에 스포츠 클라이밍 개장 신동리에 스포츠 클라이밍 개장 요즘 암벽등반이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여러 동호회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암벽등반을 즐기고 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포츠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런 스포츠를 주변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생겼다.지난 23일 장곡면 신동리 다목적 마을회관 외벽에 암벽등반 체험장이 개장했다.오누이권역(지정1리, 지정2리, 신동리, 도산2리)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신동리 오필승 이장과 마을주민들이 의견을 모아 암벽등반 체험장을 만들기로 했다. 이날 마을주민 70여명과 지역 기관장들의 축하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오필승 이장은 소득사업으로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해 농촌에서 암벽등반 체험장을 운영하겠다고 사람들 | 김기웅 주민기자 | 2018-01-03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