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내포문화권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특정지역 개발계획 변경 용역 추진 등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과 연계해 내포문화권개발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은 역사, 문화, 환경중심의 21세기 문화시대를 맞이해 보령, 서산, 서천, 홍성, 예산, 태안, 당진 등 7개 시군이 포함되는 내포(內浦)지역의 독특한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과 보존ㆍ정비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코자, 2004년 12월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확정 승인을 받은 지역개발사업이다. 내포문화권 개발계획에는 정신문화창달사업, 문화유적, 관광휴양, 기반시설 등 4개 부문 60개 사업에 1조 474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나 지난해까지 35개 사업에 1264억원을 투자하여 종합 진도 16.5%로 다소 부진한 상태였다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0-11-19 11:13
충남도가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형(型) 토양을 만들기 위한 조직개편 작업에 나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안희정 지사의 민선5기의 기본 철학인 대화와 소통에 알 맞는 조직으로 전환키 위해 충남도의 조직을 재설계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관련 법규, 총액 인건비, 조직구조, 정원운영 적정성 확보를 위한 기능ㆍ직무분석 △기능쇠퇴, 유사ㆍ중복기구의 통ㆍ폐합 △신규행정 수요 기구의 변경ㆍ신설 △민선 4기 조직운영상 드러난 문제점 발굴 등 도정 전반적인 차원에서 기능을 새롭게 조합하게 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의 핵심사항으로는 다문화, 저출산 고령화, 장애인 문제 등 복지분야와 항만, 교육, 일자리 창출, 농정혁신분야 등 실질적으로 민생을 지원하고 사람의 역량을 키우는 분야의 업무와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0-08-0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