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예산 출신 국회의원 5명 입성… 지역발전, 협조와 협력이 필요하다 홍성·예산 출신 국회의원 5명 입성… 지역발전, 협조와 협력이 필요하다 제22대 국회에 홍성·예산군 출신 정치인 5명이 함께 입성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와 협력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홍성·예산 선거구에서 당선된 예산 신암면 별리 출신인 국민의힘 강승규 당선인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충남도청소재지 홍성·예산의 지역발전에 활약상이 크게 기대되면서 출향인 출신 국회의원들과의 교류와 협력에 있어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서울 마포갑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 정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당선인은 이번 선거운동 기간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 군수 등으로 이어지는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41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저 양승조는 충남도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곳 홍성·예산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충남에서 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0 [인터뷰] ‘원도심 지킴이’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을 만나다 [인터뷰] ‘원도심 지킴이’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을 만나다 충남도의 수도 홍성,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충남내포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홍성 발전의 새로운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홍성군의회 제9대 초선 군의원으로서 운영위원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권영식 운영위원장을 만나 홍성 발전의 비전을 들어봤다. 다음은 권영식 운영위원장과의 1문 1답.Q. 우선 홍성군민께 인사 한 말씀?A. 제9대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지역 군민들이 저를 선택해 주신 이유에는 원도심 공동화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4-03-19 10:06 (가칭)홍성주촌중학교 교명, ‘홍북중학교(洪北中學校)’로 선정 (가칭)홍성주촌중학교 교명, ‘홍북중학교(洪北中學校)’로 선정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홍성주촌중학교(홍북읍 신경리 1208)의 교명을 ‘홍북중학교(洪北中學校)’로 선정했다.홍성교육지원청은 교명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16일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66명의 지원자가 39개의 교명을 접수했으며, 홍북중학교, 한울중학교, 홍예중학교 등으로 압축돼 지난 22일 도의원, 군의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교명선정위원회에서 ‘홍북중학교(洪北中學校)’로 선정했다.‘홍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9 08:35 홍성 국가산단, 복합클러스터로 개발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 적극 지원” 홍성 국가산단, 복합클러스터로 개발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 적극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한 1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천안과 홍성 두 곳에 소재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산단으로 조성하겠다”며 “빠른 속도로 준비해 단지 조성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것”과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이렇게 산단을 지정해도 단지 설계와 부지 조성 공사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앞으로 예타(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부지 조성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기업이 토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8 08:25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이상근 위원장, 이하 내포특위)가 지난 1일 2024년 첫 회의를 열고,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내포특위는 먼저 회의에서 충남도 소관 업무 13건과 충남도교육청 소관 1건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그동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꼼꼼한 사업 추진 검토를 당부했다.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며 “내포혁신도시를 종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부서 신설이 필요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10 08:30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홍성·예산에 새로운 바람, 즐거운 변화 일으킬 것”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홍성·예산에 새로운 바람, 즐거운 변화 일으킬 것”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홍성과 예산의 자존심과 영광을 되찾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군민 앞에 섰습니다. 도청의 이전으로 내포혁신도시가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제자리에 멈춰 있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은 오랫동안 경제가 침체되고 사람이 떠나며 지방소멸 도시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국가와 충남발전에 기여한 저 김학민이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우리 예산·홍성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즐거운 변화를 일으켜 반드시 천안·아산에 버금가는 충남의 수부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Q.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인가?A. 대학에서 부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4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5선 의원 돼 지역발전 희망의 씨앗 결실 맺을 터”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5선 의원 돼 지역발전 희망의 씨앗 결실 맺을 터”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홍성·예산 지역발전 10년’을 앞당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홍성·예산 지역을 단 한번도 떠난 적도, 주민등록 주소를 옮겨 본적도 없는 평생 지역민과 함께한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더 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왔습니다.△충남도청건설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장항선복선전철 및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올해 7~8월 개통 △삽교역사 신설 확정 △서부내륙고속도로 △해미공군비행장 △충남교통방송국, KBS 충남방송국 설치 △내포영재과학고등학교 설립 등의 대형 국책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0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고속철도는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203억 원을 투입해 올해(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92.0%로 후속분야(궤도·시스템·건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권 지역에서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개선(홍성∼경기 송산 40분 소요)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해선 고속철도와 장항선 복선전철이 경부고속선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18 08:30 [포토] 2024 갑진년 새해, 오서산에서 바라본 희망의 첫 일출 [포토] 2024 갑진년 새해, 오서산에서 바라본 희망의 첫 일출 ‘푸른 용의 해’인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지난 1일 무사안녕과 새해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 용봉산, 백월산, 오서산, 철마산 등 희망을 가득 안고 새로운 해를 반길 수 있는 관내 해돋이 명소에는 새벽부터 일출을 보려는 인파들로 북적였다.지난해 우리지역은 대형산불로 인한 재해를 겪기도 했고, 충남내포혁신도시 국가산단 선정과 홍성 바비큐 축제 대성황 등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를 보냈다.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첫날 희망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마음속 다짐과 소원을 빌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대전환의 새해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4-01-01 10:30 [송년특집] 2023 홍주일보·홍주신문 10대 뉴스 [송년특집] 2023 홍주일보·홍주신문 10대 뉴스 2023년 계묘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보도하며 홍성군민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2024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난 1년 동안 우리 지역과 전국을 뒤흔든 10대 뉴스를 한 지면에 정리해봤다.서부·결성 덮친 초대형산불 53시간만 진화지난 4월 2일 오전 11시경에 홍성군 서부면 중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3일 동안 서부면과 결성면 일대로 번지면서 1454ha(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에 피해를 준 산불은 53시간 만에 꺼졌다. 산불로 인해 주택과 축사에 더해 총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12-29 08:30 “뚝심과 도전으로 홍성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뚝심과 도전으로 홍성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2023 계묘년(癸卯年)이 지고,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올 한 해는 서부·결성면 초대형산불, 가축전염병 럼피스킨 등 악재와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지정, 홍성 바베큐 축제 대성황 등 호재가 혼재된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였다. 이런 가운데 이용록 홍성군수는 취임 후 부군수 시절 구상했던 지역발전 정책을 거침없이 추진했다. 충남의 新중심지로 가장 젊은 도시인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지역 경제체계의 대전환을 유도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다했다. 홍성군 최초 부군수를 역임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3-12-29 08:30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희망과 슬픔이 공존했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또 저물고 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서로 덕담을 나누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사흘밖에 남지 않았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고, 정말로 쏜살같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새해 시작할 때의 마음처럼 한 해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잘 살았는지 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다. 더 열심히 살았어야 하는데, 더 마음을 넓게 쓰고, 다른 사람을 좀 더 배려하고 조금은 더 이해를 했어야 하는데, 온갖 스쳐 지나가는 일 포토뉴스 | 한기원 기자 | 2023-12-28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교육국제화특구 ‘반도체·모빌리티 과학영재고’ 설립 충남내포혁신도시, 교육국제화특구 ‘반도체·모빌리티 과학영재고’ 설립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군 홍북읍 충남내포혁신도시의 유휴부지 8만㎡에 반도체와 모빌리티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할 과학영재고등학교 설립이 추진된다.과학영재고등학교 설립은 첨단산업 핵심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반도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가 형성돼 있는 홍성 첨단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역에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과학 핵심인재가 필요하게 되면서 지역에서 교육을 받은 인재가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교육의 순환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과학영재고등학교 설립이 주목을 끌고 있다.내년도 예산안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홍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2-28 08:30 홍성군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8일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8일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10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중 66억 원을 삭감한 8343여억 원의 예산수정안을 의결했다.삭감 예산으로는 ▲혁신전략담당관의 △충남혁신도시 자치단체조합 운영비 1억 4400만 원 ▲홍보전산담당관의 △정보통신시스템 통합유지보수 900만 원 ▲행정지원과의 △시 전환 추진 2200만 원 ▲안전관리과의 △의용소방대 기능강화 2000만 원 ▲회계과의 △홍성군 신청사 부설주차장 조성 실시설계비 3억 5000만 원 ▲문화관광과의 △런웨이-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2-18 10:45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당원 연수 실시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당원 연수 실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지난 25일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당직자 및 당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당원연수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을 비롯해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갑), 성일종(서산·태안), 장동혁(보령·서천) 국회의원과 조미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최호상(논산·계룡·금산), 전만권(아산을), 정용선(당진)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도내 지자체장들과 광역·기초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0여 명도 함께했다.홍문표 도당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포혁신도시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26 07:43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덕산온천’ 활성화 필요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덕산온천’ 활성화 필요 덕산온천 원탕(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0호) 덕산온천(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0호, 1948. 5. 17)은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에 위치한 온천으로, 그 유래는 조선 시대의 유학자 이율곡의 저서인 ‘충보’에 기록돼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 옛 사료에서 온천역사 600년을 확인할 수 있는 덕산온천은 그 유래가 매우 신비롭다. 동국여지승람 덕산현조에는 ‘온천재 현남오리(溫泉在 縣南五里)’라는 기록이 있다. ‘덕산현의 남쪽 5리에 온천이 있었다’는 기록이다. 또 이율곡의 저서 ‘충보’에 의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10-29 08:31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내포시대 개막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내포시대 개막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 내포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치고 내포시대를 활짝 열었다.진흥원은 민선 8기 힘쎈충남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노력의 결실로 지난 19일 내포혁신도시 통합청사(미르빌딩)에서 출범식을 열고 통합기관으로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출범식은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조길연 도의회 의장, 최재구 예산군수, 기업인, 소상공인,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를 시작으로 현판 제막식, 유공자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진흥원은 기존 충남경제진흥원과 일자리진흥원을 통합하고, 충남연구원 내 5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0-26 08:31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 “원주민 내쫓는 삽교미니신도시, 결사반대”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 “원주민 내쫓는 삽교미니신도시, 결사반대” 삽교 주민들 100여 명이 지난 11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 집결해 ‘내포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강력한 반대 규탄집회를 열었다.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사업비 4372억 원 규모로 삽교읍 삽교리 85-3번지 일원에 9만 5475m²(약 27만 4000평)에 계획인구 1만 1982명의 미니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예산군은 역세권 내 신도시 개발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개발 계획에 반대했다.이날 집회 현장에서 장중현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14일 삽교리 이장을 비롯한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19 09:59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 3만 5000명 ‘눈앞’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가 상승세를 타면서 3만 5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고, 종합병원 조기 개원에 대한 기대감,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기대감, 서해선 복선전철 완공에 따른 원활한 교통망 등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구는 3만 462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말 3만 4229명에 비해 200명 늘어난 규모다. 출범 첫해인 2012년 말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는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10-12 08: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