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경찰, 위장수사로 아동성착취물 판매·광고한 피의자 검거 충남경찰, 위장수사로 아동성착취물 판매·광고한 피의자 검거 충청남도경찰청(청장 오문교) 사이버범죄수사대는 SNS X(舊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판매·광고한 피의자를 위장수사를 진행한 끝에 지난달 30일 검거하고 체포 당시 외장 하드 등에 저장된 2TB 분량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 약 1만 9000여 점을 압수했다.피의자 “A씨(20대 후반, 남)는 성적 호기심으로 지난 2022년 6월경 인터넷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다운로드 받아 소지하던 중, 이를 판매해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지난 1월경 자신의 SNS 계정에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판매 광고 글을 게시한 것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2 16:16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성희직 시인 선정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성희직 시인 선정 미국 재단법인 효봉재단은 지난 12일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로 성희직 시인을 선정했다.올해도 세 번째를 맞은 효봉윤기정문학상의 심사위원으로는 효봉재단 이사장 윤화진 시인과 노동문학관장 정세훈 시인을 비롯해 지난해 수상자인 맹문재 시인이 참여했다.효봉재단은 이날 “2022년 시집 ‘광부의 하늘이 무너졌다’가 갱도에서조차 버림받고 진폐 등 직업병에 시달리며 핍진하게 살아가는 전직 광부 등 노동자의 삶을 심도 있게 담아냈으며, 노동자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단식과 두 차례의 단지(斷指) 등 노동운동에 매진해 온 점을 높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13 14:42 홍주고 안도경 군, 흉기 소지 범인 검거 결정적 기여 홍주고 안도경 군, 흉기 소지 범인 검거 결정적 기여 홍주고등학교(교장 유영석) 1학년 재학 중인 안도경 군이 흉기를 소지하고 배회하던 외국인 불법체류자 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8일 홍성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이날 감사장을 받은 안 군은 지난 15일 귀가하던 중 칼을 들고 걸어가는 외국인을 발견하고 따라가 경찰에 신고해 흉기소지자를 신속히 검거할 수 있었다.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이상 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 때문에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자칫 더 큰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경찰 조사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29 13:40 홍성경찰서, 특수절도 등 피의자 검거 홍성경찰서, 특수절도 등 피의자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김경운)는 지난 7일 새벽 홍성역 임시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0대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하고 차량 내 금품을 절취한 이후 홍성읍 모처에 은신해있던 피의자 A씨(57·남)를 8일 오후 1시경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피의자는 일정한 직업없이 생활하는 자로, 서울을 가기 위해 홍성역에 갔다가 이미 늦은 시간으로 기차길이 끊겨 집으로 되돌아가던 중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곳에 주차돼 있던 차량 내 금품을 절취할 목적으로 부근에 있던 돌을 이용해 차량의 유리창을 깬 뒤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사실에 대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11-08 18:52 회칼 들고 금품 갈취한 40대 강도 피의자 검거 회칼 들고 금품 갈취한 40대 강도 피의자 검거 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지난 5일 새벽 0시 10분경부터 약 20분 동안 3회에 걸쳐 강도행각을 벌인 피의자 A씨(48·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새벽 취약시간 대를 이용해 흉기인 회칼을 옷 속에 숨기고, 치킨집에 들어가 회칼로 업주 B씨(30대·남)를 위협해 29만 2000원을 강취하는 1차 범행 후 다시 그 인근에 있는 마사지샵에 들어가 업주 C씨(50대·여)를 같은 방법으로 위협해 2차 범행을 시도했으나 뜻밖에 남자 친구가 나타나 미수에 그쳤다.A씨는 곧바로 1km가량 떨어진 장소에서 길을 지나가던 D씨(60대·여)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06 10:40 충남경찰, 10월까지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 충남경찰, 10월까지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 충남경찰청(교통범죄수사팀)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교통사고 보험사기 단속 대상은 △고의 교통사고 △교통사고 후 과장 신고 △병원·정비소 등의 허위·과장 보험금 신청 행위 △고의 교통사고 후 교통사고 가해자로부터 직접 합의금을 속여 뺏는 유사 범죄 △미수 범죄 등이다.충남경찰청은 지난달 5일 골목길에서 고가의 외제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미수선 수리비 등 명목으로 1억 6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 3명을 검거해 1명 구속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06 10:22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맹문재 시인 선정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맹문재 시인 선정 미국 재단법인 효봉재단이 주관하고 노동문학관이 주최하는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로 맹문재 시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효봉재단 이사장 윤화진 시인과 노동문학관 관장 정세훈 시인이 참여했다.모든 장르 문학인을 심사대상으로 하는 효봉윤기정문학상은 시상 당해 연도 전 5년간 효봉 윤기정의 문학정신과, 노동의 가치를 드높인 뛰어난 작품 활동, 노동문학과 관련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문학인을 선정해 시상, 작품만을 심사기준으로 하는 문학상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노동자와 연대하기 위해 매년 5월 1일 노동절에 노동문학관에서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28 09:45 1세대 공장 기계노동자 아버지의 삶을 치열하게 담다 1세대 공장 기계노동자 아버지의 삶을 치열하게 담다 시집 은 오철수 시인이 1989년 다수의 집단창작집에 참여한 이후 1990년 5월에 펴낸 시집이다. 군부독재 시대 대학가 노동 민중 인권운동 활동가 출신인 시인은 대학 재학시절 ‘할미꽃 밑에 잠자는 민족’이란 장시를 써서 배포하다가 필화 사건으로 검거돼 지하 감옥에서 20여 일간 구타 협박 회유 등 고초를 당하다 석방됐다. 대학 졸업 후에는 개봉역 인근에 안경점을 개업, 운동권 활동가 등에게 활동 자금 등 경제적 도움을 줬다. 필자도 그 혜택을 받았다. 안경을 맞추러 가면 매번 여타의 안경점보다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3-01-19 17:13 홍성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홍성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홍성경찰서(서장 구자면)는 지난 27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리은행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12일 오전 11시 6분경 우리은행 홍성금융센터에 방문한 손님 B씨가 본인의 아들이 경찰서 유치장에 있는데, 나오게 하려면 3100만 원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현금 인출을 요구했고, 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한 직원 A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피해를 예방했다.구자면 경찰서장은 “고객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없었다면 고액의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며 직원 A씨와 우리은행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경찰에서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2-12-30 09:05 “중고거래 사이트를 맹신말자” “중고거래 사이트를 맹신말자”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남는 물건, 좋은 물건을 주변 이웃과 나눠 쓰고 고가의 제품은 돌려쓰는 공유의 미덕이 있었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한 중고거래 또는 나눔 사이트를 통한 거래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중고거래나 나눔 문화는 새로운 소비 형태의 순기능만 있을까?그렇지만은 않은 듯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ICT분쟁조정지원센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약 24조 원에 달한다고 한다. 2008년 초창기 시장규모 4조 원 규모에 비하면 무려 6배나 성장했으니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중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11-06 08:36 백야 김좌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항일투쟁의 길 백야 김좌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항일투쟁의 길 청산리대첩으로 유명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는 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330-1(백야로 546번길 12)에 있다. 김좌진 장군의 생가터는 김좌진 장군 집안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1991년부터 성역화 사업을 추진해 본래 터만 남아 있어 황량했던 곳을 당시 이상선 홍성군수가 성역화사업을 추진해 복원한 곳이다. 생가터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됐으며, 가옥은 안채, 사랑채, 광이 따로 있고 앞면 8칸 옆면 3칸의 기와집으로 서쪽을 향하고 있다. 방 곳곳에는 액자에 김좌진 장군이 나온 사진과 신문기사, 자료 등이 걸려 있고 시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08 08:30 영덕 옛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유산이 즐비하네 영덕 옛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유산이 즐비하네 옛 영해장터거리, 100년 전 근대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어2020~24년 450억 원 투입 국내 최대 근대역사문화관광지 조성옛 영해금융조합, 영해양조장 등 근대도시 경관·주거건축·생활사지역 언론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인 ‘영해언론인협회 지국’ 눈길 근현대 문화유산은 현대의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 속에서 멸실되거나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1970년대 들어 근대화 과정에서 긍정적인 시각과 사고,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면서 근대건축물 등을 문화재로 지정하기 시작했다. 문화재에 대한 인식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1990년대 이후에는 언론과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9-24 08:33 영화 같았던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영화 같았던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홍성 주민 B씨에게 현금 1800여 만 원을 건네받은 보이스피싱 수거책 A씨(40대)가 범행 4시간 여 만에 충북 청주에서 체포돼 홍성경찰서로 신병이 인계됐다.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B씨는 수거책 A씨를 관내 한 마을회관 앞에서 만나 현금 1800여 만 원을 전달했다. 이후 A씨가 돈을 세지도 않고 황급히 자리를 뜨자, B씨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했음을 인지했다.A씨가 택시를 이용해 도주할 것이라고 판단한 B씨는 경찰 신고 후 관내 콜택시 업체에 직접 전화를 걸어 A씨의 인상착의와 상황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8-14 08:31 ‘영탑사’란 이름 만든 ‘7층 석탑’과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영탑사’란 이름 만든 ‘7층 석탑’과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충남 당진 면천면(沔川面) 성하리 상왕산(象王山)동쪽 기슭에 있는 절 ‘영탑사(靈塔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의 말사다.통일신라 말엽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이후 고려 충렬왕 때 보조국사 지눌이 지금의 대방(大房) 앞에 오층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한다. 그 뒤에 무학(無學) 자초(自超)가 지금의 법당 자리에 있던 천연 암석에 불상을 조각하고 절을 중건했으며, 대방 앞 정원에 있던 오층석탑을 법당 뒤의 바위 위로 옮겼다. 이 7층 석탑은 충남문화재자료 제216호로 유리광전 뒤편 언덕에 위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7-31 08:31 부동산 사기단 2개 조직 검거 부동산 사기단 2개 조직 검거 생활정보지에 점포를 내놓은 소상공인들을 속여 감정평가료 명목으로 총 4억 원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총책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협조한 공범 66명을 수사 중이다.총책 A씨(40대·남) 등은 생활정보지에 점포를 내놓은 소상공인에게 “권리금을 더 받아주겠다. 그러려면 감정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등 소상공인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사기단이 이용한 일명 대포계좌는 구인광고지에 글을 올린 구직자들에게 “급여계좌로 필요하다”며 관련 정보를 건네받아 일반인들까지 범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7-08 08:35 “경찰의 존재 이유는 충남도민” “경찰의 존재 이유는 충남도민” 김갑식 치안감이 제34대 충청남도 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충남경찰청은 22일 13시 30분, 5층 중회의실에서 김갑식 청장과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김갑식 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인권보호 △국민안전 △당당하고 공정한 경찰 △공감받는 경찰 활동 등을 역점 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김 청장은 “경찰의 기본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최고의 헌법적 가치인 ‘인권보호’를 위해 적법절차와 경찰비례의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 새의자 | 한기원 기자 | 2022-06-22 14:15 내포신도시서 활개친 폭주족 4명 검거 내포신도시서 활개친 폭주족 4명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이만형)가 지난 17일 밤 11시부터 익일 새벽 4시 무렵까지 내포신도시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일삼은 10대 폭주족 일당 중 4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오토바이 7대를 이용해 홍북읍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굉음을 울리며 곡예운전을 하고, 경찰의 추적을 회피할 목적으로 번호판까지 부착하지 않아 자동차관리법에 대해서도 함께 입건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했던 순찰차와 방범용 CCTV영상을 분석해 피의자들을 특정했고, 모두 4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나머지 일당 6명에 대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5-13 08:35 양수기 절도범 검거… 피해자 양수기 되찾아 양수기 절도범 검거… 피해자 양수기 되찾아 홍성경찰서(서장 이만형)는 지난 4일 홍성에 거주하는 A씨에 대해서 농촌 지역의 양수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한적한 시골 개천가를 돌아다니며 농한기 하천 둑 등에 설치해 놓은 양수기를 몰래 가져가는 수법으로 총 9대의 양수기를 훔쳐 고물 업자에게 고철 값을 받고 모두 팔아치운 것으로 밝혀졌다.양수기를 도난당한 피해자들은 “이제 막 농사철이 다가오는데 강수량 부족으로 봄가뭄이 심각해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었다”면서 “거기에 농사의 필수품인 양수기마저 훔쳐가 허탈했다”고 당시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사건·사고 | 윤신영 기자 | 2022-03-21 08:37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결성농협 직원, 감사장 받아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결성농협 직원, 감사장 받아 홍성경찰서(서장 이만형)가 지난 25일 결성농협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24일 고령인 피해자 B씨는 자신을 ‘경찰서 과장’이라면서 피해자의 통장에서 예금이 이체되고 있다는 범인의 말에 속아 결성농협을 방문해 돈을 찾으려고 했다. 직원 A씨는 피해자 B씨의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통해 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이만형 서장은 “결성농협에서는 지난 1월에도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있었다”며 “결성농협과 직원 A씨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 윤신영 기자 | 2022-02-28 08:55 충남경찰청, 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편취 피의자 검거 충남경찰청, 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편취 피의자 검거 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인터넷 카페에 ‘고액알바’ 문구를 올려 보험사기 공범을 모집한 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회사로부터 합의금과 미수선수리비 명목으로 4회에 걸쳐 총 5700만 원을 편취해 나눠 가진 피의자 8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사기전과 12범인 주범 김모씨(28·남)는 인터넷 구인구직 사이트에 뒤쿵 알바, 고액 알바 모집 등의 문구를 올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운전자를 모집해 주로 야간에 CCTV가 없고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자신의 외제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서로 전혀 모르는 사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17 10:2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