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산림조합, 임산물종합우통센터서 나무시장 개장 홍성군산림조합, 임산물종합우통센터서 나무시장 개장 홍성군산립조합(조합장 윤주선) 나무시장이 지난 6일 개장했다. 홍성읍 대교리 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열린 이번 나무시장은 다음달 1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도 열린다.나무시장에서는 유실수, 조경수, 관상수 등 150여 종이 판매된다. 목재 펠릿과 생활용품, 캠핌용 장작, 건축기 자재, 비료, 각종 임산물 등 다양한 물품도 구입할 수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나무시장은 산림조합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니 만큼 믿고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전담산림경영지도원을 통해 임업관련 상담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3-08 08:30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는 ‘식용 곤충’ 연구 활발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는 ‘식용 곤충’ 연구 활발 고단백·낮은 포화지방·풍부한 비타민·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사료 소비량·물 사용량 적고, 온실가스 배출량 낮아 지속 가능한 자원 홍성군산업곤충연구회(회장 전성모·사진)는 지난 2015년 결성 이후 2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미래 식량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 곤충 제품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곤충산업은 일반적으로 곤충을 사육하거나 곤충의 산물·부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 판매하는 등 곤충과 관련된 재화·용역을 제공하는 업종을 의미한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곤충을 ‘작은 가축’으로 평가하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3-03 08:31 “지역주민 안전 위해 헌신하는 산림조합장 될 것” “지역주민 안전 위해 헌신하는 산림조합장 될 것”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 만학도로서 산림경영 전문성 강화지난 25년 동안 ‘70년 앞선 조림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산림조합, 지역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추 역할’사옥 이전·금융서비스 시작… 지난해 3억 원 흑자 경영 성공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은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다. 구항면에서 태어난 그는 살림살이가 녹록지 않아 책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 아침 일찍 밭에서 호미로 땅을 일구던 어머니에게 달려가 책을 구해달라고 졸랐던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윤 조합장은 초등학교 시절의 아쉬움을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4-02-24 08:31 홍성읍 대교리 김명길·김종숙 부부 자혼 홍성읍 대교리 김명길·김종숙 부부 자혼 김명길·김종숙(홍성군산림조합 이사) 부부의 장남 주현 군이 김천식·임춘식 부부의 장녀 하나 양과 3월 2일(토) 낮 12시 리첸시아웨딩컨벤션 아리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문의: 010-8804-8116(김명길) 예식·피로연 | 홍주일보 | 2024-02-21 14:58 홍성군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금상’ 수상 홍성군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 ‘금상’ 수상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은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개최된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 47개소에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금상은 홍성(윤주선)을 비롯해 광주성남하남(강석오)·김포(권오철)·삼척동해태백(김대호)·양양속초(전도영)·횡성(양재관)·대전(홍주의)·예산(임운규)·당진(김주백)·서천(이돈규)··김제(함길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08 17:55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고속철도는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203억 원을 투입해 올해(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92.0%로 후속분야(궤도·시스템·건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권 지역에서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개선(홍성∼경기 송산 40분 소요)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해선 고속철도와 장항선 복선전철이 경부고속선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18 08:30 홍성군산림조합, 홍예공원 숲 조성 위해 3000만 원 기탁 홍성군산림조합, 홍예공원 숲 조성 위해 3000만 원 기탁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이 지난 8일 홍성군청을 찾아 홍예공원 숲 조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3000만 원을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윤주선 조합장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지는 홍예공원을 만들기 위해 충남도민이 힘을 합치고 있는 가운데 산림조합 역시 정성을 보태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의 얼굴과도 같은 홍예공원이 충남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도민 참여 숲 명품 홍예공원 조성 기부금’ 모금은 홍예공원을 도민이 함께 만드는 공원으로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4-01-09 10:25 제1회 홍성 김태균 야구캠프 ‘성료’ 제1회 홍성 김태균 야구캠프 ‘성료’ 홍성군과 한화 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1회 홍성 김태균 아구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참여한 전국 야구 유망주 52명이 KBO 스타 9명의 특훈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결성면 소재 만해 야구장에서 김태균 의원의 선수 시절 등번호에 맞춰 52명을 선발해 진행된 2023 김태균 야구캠프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소년 선수는 물론 KBO 스타들도 시설에 감탄했다고 밝혔다.캠프에 참여한 인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 투수인 김민기 선수는 정우람 코치가 공을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11-20 09:52 대학들 “의대 유치 마지막 기회” 사활을 걸다 대학들 “의대 유치 마지막 기회” 사활을 걸다 2025년부터 의대 정원확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확대된 인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정하느냐’를 두고 그야말로 총성 없는 경쟁이 치열하다.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해 지역·필수의료 인력을 확실하게 키워야 한다는 주장과 기존 국립대 의대를 강화해 비효율적 의료 전달체계를 빠르게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충돌하고 있는 형국이다.의대 정원확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의대가 신설될 경우, 그만큼 국립대 의대 증원 가능성이 작아진다. 반대로 국립대 의대 인원을 증원하면 국립대나 사립대의 의대 신설 가능성은 그만큼 희박해진다. 의대 신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1 홍성 원도심의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아야 홍성 원도심의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아야 지역의 역사·문화 녹여낸 정체성 담아내는 관광상품화 콘텐츠 필요원도심 쇠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저해 사회적 비용 증가 초래원도심 부흥, 상인들·지자체 함께 ‘차별성 가진 특화거리조성’ 해야관광객들이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거리 조성이 중요 우리가 흔히 유럽의 오래된 도시를 방문하거나 여행하게 되면 특화된 거리에서 그들만의 역시와 문화를 자랑하는 역사문화유산이나 관광 상품, 음식점 등을 자주 접하게 된다. 거리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녹여낸 정체성을 담아내고 이를 통해 관광 상품화한 콘텐츠는 그 도시의 새로운 명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1-05 08:30 홍성경찰서, 경찰 영웅 6인 충령사에 위패 봉안 홍성경찰서, 경찰 영웅 6인 충령사에 위패 봉안 홍성경찰서(서장 김경운)가 지난 20일 충령사에서 홍성경찰서 소속 6·25 전사자 중 행방불명, 유족 미확인 등의 이유로 위패 봉안이 되지 않은 전사 홍성 경찰 영웅 6인에 대한 위패 봉안식을 진행했다.위패 봉안식은 유가족과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김남용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상이군경회, 경우회, 전몰군경유족회, 자방대, 안보자문협의회, 모범운전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홍성경찰은 최고의 예우를 갖춰 전사 경찰관 6명에 대한 위패 봉안식을 진행했다. 먼저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23-10-23 08:41 109년 세월 품은 일제시대 정미소, 문화예술을 품다 109년 세월 품은 일제시대 정미소, 문화예술을 품다 전라선 ‘춘포역사,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간이역’ 가치를 인정옛 ‘춘포도정공장’ 문화예술을 품는 문화예술 전시장으로 변신문화예술공간인 현대미술전시장‘대장공장’ 변모 관람객들 북적창고 세 칸과 정원 4307m²(1300평) 규모의 공간을 모두 활용 전라북도 익산은 미곡 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계획도시다. 만경강과 만경평야는 농경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었다. 대교농장을 포함해 당시 익산에 일본인이 운영하던 농장만 13곳이나 됐다고 한다. 일본인 지주들은 익산뿐만 아니라 완주와 전주, 김제와 군산까지 만경강을 따라 수백만 평의 농 100년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08 08:31 [포토] 가을에 활짝 핀 ‘벚꽃?’… 홍동면 홍동천변에 만개한 ‘봄벚꽃’ [포토] 가을에 활짝 핀 ‘벚꽃?’… 홍동면 홍동천변에 만개한 ‘봄벚꽃’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인 지난 12일, 홍동면 홍동천변에 벚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일반적으로 3~4월에 개화하는 대표적인 봄꽃인 벚꽃이 가을에 피는 일은 흔치 않은 자연현상이다. 이따금씩 벚꽃이 제철을 모르고 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긴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를 ‘불시개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불시개화’는 태풍이나 강풍 등의 영향으로 나뭇잎이 떨어지면 벚나무가 제 몸을 지키기 위해 나무의 성장호르몬이 작용해 새잎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현상이다.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은 “홍동천변에 핀 벚꽃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나무가 계절을 착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9-14 08:31 전북 의병정신 계승 ‘완주의병공원’ 의병 품은 ‘비봉포란(飛鳳抱卵)’ 전북 의병정신 계승 ‘완주의병공원’ 의병 품은 ‘비봉포란(飛鳳抱卵)’ 대둔산 전적지, 농민군 최후의 항전지 역사적 가치 높은 곳병오창의, 1만 2000명 무명 농민 의병 결사 항전 승리 거둬항일의병, 1895년부터 1915년 전후 20여 년 동안 무장투쟁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일원 8850㎡에 기념공원 조성 예정돼 전라북도는 우리나라의 서남부에 위치한 8개도(道) 중 하나이다. 도청은 전라북도 전주에 있으며 조선시대 전라감영이 있었던 수부이다. 또한 전라감영은 고부에서 봉기한 동학농민군이 각지에 집강소를 설치해 동학 정신을 꽃피웠던 최초의 집강소이기도 하다.전북 완주는 임진왜란 때의 이치·웅치 전투 전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8-18 08:31 홍성군산림재해스피드봉사대, 본격 가동 홍성군산림재해스피드봉사대, 본격 가동 우기를 대비해 ‘홍성군산림재해스피드봉사대(대장 장인철)’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산림재해 스피드 봉사대란 1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산림재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대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활동하는 봉사대이다.대원들은 법정 산불기간 외 진화인력 사역중단으로 인한 공백 발생 시 무급으로 산불진화 활동에 임하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중이다.최근에는 호우로 인한 임도 주변 전도목 제거와 사방시설 적체물 제거, 풀베기 작업 등을 했으며,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남산 등산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10 09:38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은덕(恩德)에 보답하기 위해 지은 ‘덕산 보덕사(德山 報德寺)’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은덕(恩德)에 보답하기 위해 지은 ‘덕산 보덕사(德山 報德寺)’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와 서산시 운산·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맥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가리켜 가야산(伽倻山)의 가야봉(678m)이라고 한다. 산의 높이는 600m급이지만 내포 평야를 품에 안고 우뚝 솟아있다. 정상인 가야봉(678m)을 비롯해 옥양봉(621.4m)과 석문봉(653m) 등이 산군을 이루고 있다.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찾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가야산을 찾는다. 가야산은 충남 서북부 사람들의 생활 터전이자 문화 창조의 원천이었으며, 내포 지역의 지리적 전형성(典型性)을 형성하는 바탕이자 중요한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07-22 08:30 홍성군드림스타트, ‘행복한 가족’ 역사문화 체험 진행 홍성군드림스타트, ‘행복한 가족’ 역사문화 체험 진행 홍성군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 대상 아동·가족 72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올해 ‘행복한 가족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경제적·시간적 문제로 소통과 대화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받아 모집된 72명의 참여 가족들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옛 군산의 모습과 근대문화 자원 관람을 통해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세계 최초의 함포해전으로 기록되는 진포대첩의 역사적 문화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7-07 11:20 홍북읍,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에 감사패 전달 홍북읍,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에 감사패 전달 홍북읍(읍장 복성진)은 지난 28일 석택리 인근 도로의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 위험 수목 제거에 도움을 준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지난 21일 제거한 위험 수목은 도로 옆에 수년간 방치돼 주민 안전을 크게 위협해 주민들이 꾸준히 건의했던 마을의 숙원 사항이었지만, 해당 수목의 소유주를 찾을 방도가 없어 오랫동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었다.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읍 직원과 마을이장이 계속해서 수소문한 끝에 인근 시·군에 거주하는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29 15:38 군산 근대문화역사거리, 짬뽕특화거리, 말랭이마을 군산 근대문화역사거리, 짬뽕특화거리, 말랭이마을 군산은 항구도시 특유의 혼합 문화로 가득한 근대문화역사도시전주한옥마을과 함께 ‘전북 관광의 양대산맥’ 손색이 없을 정도지역의 대표 음식인 짬뽕을 주제로 한 특화거리 옛 도심에 조성난민촌 형성됐던 ‘가난한 산동네’ 문화·예술창작 공간으로 탈바꿈 전북 군산은 화려하지는 않아도 소박하고 정겨운, 담백한 소도시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시다. 특히 일제강점기 때 군산은 호남의 비옥한 땅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는 기지 역할을 했던 곳이다. 당시의 아픔을 오롯이 간직한 ‘근대문화역사거리’에는 여러 명소가 밀집해 있으며, 이를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6-24 08:34 홍성 산불피해 복구 본격적으로 시작, 피해 주민들 “실질적인 보상 이뤄져야” 홍성 산불피해 복구 본격적으로 시작, 피해 주민들 “실질적인 보상 이뤄져야” 올해 들어 최대 규모 산불로 기록된 홍성 산불이 발생한 지 25일이 지났다. 지난 2일 오전 11시 서부면 중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3일 동안 서부면과 결성면 일대로 번지면서 1454ha(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에 피해를 준 산불은 53시간 만에 꺼졌다.이번 산불로 불에 탄 주택은 53세대에 이재민도 91명에 이른다. 또 축사 29동과 창고 56동, 비닐하우스 110동, 컨테이너 22동, 농기계 413대, 농자재 1만 4402식, 수도시설 8개 등이 불에 타고 소 44마리, 돼지 860여 마리, 닭 6만 7627마리, 염소 97여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27 08: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