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서산 임산물판매장 특혜의혹 제기 논란 오서산 임산물판매장 특혜의혹 제기 논란 오서산 임산물판매장 건립 과정에서 보조금이 부적합하게 집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2008년 당시 오서산 산림특화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중담마을에 임산물판매장이 건립됐다. 이 과정에서 중담마을 개발위원회 주민들은 특혜의혹과 함께 국가보조금 집행이 부적합하게 사용됐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마을이장 개인통장으로 사업비가 입금된 사실과 공개입찰을 거치지 않고 건축면허도 없는 홍성군산림조합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한 사실에 대해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마을 소득사업의 일환인 임산물판매장 운영을 외지사람에게 10년 동안 장기임대 한 사실과 보조사업비 집행과정에서 산림조합 측의 5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는 증언에 대한 의혹 들을 제기하며 군의 관리감독 부재에 대해 지적했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0-22 17:46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10> 여성과 군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앞장섭니다“저희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여성단체가 함께 활동하는 단체로 여성들의 권익 신장은 물론 직업교육 훈련과정 등 군민의 삶의 질 개선 및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단협) 임이재 회장의 말이다. 여단협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교육사업과 합동결혼식, 여성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상반기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여성 김호연재 삶과 문학 △필수한자학당 △챠밍 스쿨 △알파벳 영어 △행복을 부르는 민화 그리기 △기초 서양자수 △색채 심리상담 △아빠표 브런치 만들기 등 인문학 중심의 8가지 강좌를 무료로 진행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하반기에는 △김성달·이옥재 부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0-15 12:10 우리 나무로 만든 책상 ‘좋아요!’ 우리 나무로 만든 책상 ‘좋아요!’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은 지난달 31일 홍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가공한 책상과 의자 30조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근 군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생용 책상·의자는 보건복지부 및 공공기관, 복지기관, 의원 추천에 의해 선정된 기관에 전달한 것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숲 가꾸기의 필요성 등 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산목재로 제작해 보급하게 됐다. 특히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산촌지역 초등학교 및 소외계층인 불우아동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보급해 교육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숲을 사랑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등 국산목재의 우수성 홍보에 기여하고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10-02 17:32 오카리나 선율과 함께 달린다 오카리나 선율과 함께 달린다 서울 용산에서 출발해 충남 아산, 예산, 홍성(광천), 대천, 장항, 전북 군산, 익산까지 운행되는 서해금빛열차에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대표 이종근)의 오카리나 연주자들이 함께 탑승해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를 들려준다. 홍성지역에 거주하는 세종대학교 컨서바토리 오카리나 전공 학생들과 지역 오카리나 강사들로 구성된 10여 명의 연주자가 서해금빛열차가 운행되는 서울 용산역에서 전북 익산역까지 관광객들과 함께 탑승하고, 우아한 오카리나 연주로 관광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이 주관하는 서해금빛열차 오카리나 연주회는 오는 22일부터 10월까지 총 8주간 16회(주말 운영) 연주활동을 진행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홍성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에 발맞춰 홍성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0 11:26 조경수-표고 재배기술 교육생 모집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은 이달말 개관하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연수원의 조경수 및 표고 재배과정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조경수 재배(수목학, 조경기술, 관상수 전지 및 관리요령) 및 표고 재배기술이다. 교육은 다음달 7~9일 경북 청송 임업연수원에서 실시된다. 교육비와 식비, 교통비는 무료이고 등록비(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40명이며 문의는 홍성군산림조합 기술지도과(041-632-2159~2160)로 하면 된다. 농업일반 | 홍주일보 | 2015-08-07 15:05 옛골목길,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야 뜬다 옛골목길,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야 뜬다 <6> 전북 완주군 삼례의 학동마을 등 3개 마을에서는 ‘우리동네 골목길 갤러리’사업이 시골마을 골목길을 바꾸고 있다. 콘크리트 벽과 길로 삭막하고 칙칙함을 더하던 시골마을 골목길이 각종 벽화, 장독 화단, 도예 작품 전시 등 예술성 넘치는 예술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완주군은 지난 2010년 지역협력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우리 동네 골목길 갤러리’를 추진,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쉼터로 탈바꿈하고 있다. 공공미술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골목길 갤러리 조성이 추진되는 마을은 삼례읍 학동마을을 비롯해 비봉면 평치마을, 운주면 기동마을 등 3개 마을이다. 이중 삼례에서 자운영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학동마을은 동네 한가운데에 위치한 시민 텃밭을 중심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마을 갤러리를 조성 옛골목길,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야 뜬다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08-07 10:34 골목상권의 성공요인과 그 해답은? 골목상권의 성공요인과 그 해답은? 차갑고 번잡한 도심과 대조를 이루는 오래된 동네. 그 지역 토박이들이 아니면 아는 이조차 별로 없었던 골목길이 독특한 개성을 지닌 트렌드의 발상지로 거듭나고 있다. 낡은 주택이나 상가가 밀집해있고 교통이 좋지 않아 쇠락해가던 골목길에 투자와 유동인구가 늘면서 역세권이나 대형 상권 못지 않은 번화가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번잡하고 답답한 대형 상업 문화에 지친 사람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골목상권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골목길은 대규모 자본이 주도하는 개발에 밀려 고층 건물 뒤로 밀려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낡고 후미진’이라는 수식어를 벗어 던지고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이자 소규모 자본의 창업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 군산시는 군산항을 중심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 서용덕 기자 | 2015-08-06 13:44 국민연금 저소득층 아동 위해 쾌척 국민연금 저소득층 아동 위해 쾌척 홍북 출신 기업인인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이 자신이 받을 국민연금 전액을 고향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내놓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회장은 22일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방문, 김선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약속된 후원금은 김 회장이 올해부터 평생받게 될 개인 국민연금 수령액 전액으로, 매달 110만 원에 달한다. 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김 회장이 기탁한 후원금을 도내 시설 아동 및 저소득층 아동에게 매달 일정 금액 씩 전달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국민연금을 활용한 후원을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잃지 않고 달 사람들 | 이규승 기자 | 2015-07-27 15:42 옛골목길,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야 뜬다 옛골목길,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야 뜬다 <5> 최근 각 지역마다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산책로 개발이 한창이다. 지역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코스를 만드는가하면 그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에겐 색다른 관광의 맛을 제공하며 지역을 알리고 있다. 전북 서해의 거대한 항구도시 군산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쇠퇴한 군산에는 조금 더 독특하고 이색적인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바로 ‘구불길’로 이리저리 구부러지고 수풀이 우거져 여유와 풍요,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여행길이 군산 옛 골목길의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탁류길은 소설 ‘탁류’의 배경인 된 곳으로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문학적으로도 의미 있는 여행코스다. 근대문학을 느낄 수 있으면서 일제강점기 시대의 잔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군산의 구불길 옛골목길,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야 뜬다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07-23 14:55 태조왕건 긍준에 ‘홍(洪)’씨 성 하사, 지명 ‘홍주(洪州)’? 태조왕건 긍준에 ‘홍(洪)’씨 성 하사, 지명 ‘홍주(洪州)’? 홍주, 평택이남·경부선 서부·금강이북 22개 군현 관할운주, 태조 이전 궁예의 통치기 중요성에 등장한 지명현종 3년(1012년) ‘운주(運州)’를 ‘홍주(洪州)’로 고쳤다긍준, 태조로부터 ‘홍규(洪規)’하사 받고 ‘홍주(洪州)’로고려 태조가 후백제에게서 지금의 홍성지역을 빼앗은 후 천안과 함께 후백제 공격의 전진기지로 삼았다가 고려가 재통일한 후에는 국방 못지않게 세수미를 나르는 조운도 중요시했다. 바닷가인 천북과 오천 사이 천혜의 해협에 충청수영을 세운 것을 계기로 충청 서북단인 태안반도에서부터 전라도 군산과 접하는 금강 하구인 홍성의 옛 고유지명‘홍주’를 함께 찾아요 | <특별취재팀> | 2015-07-23 11:57 일제가 말살한 옛 우리말 고유지명 되찾은 충북 청주 일제가 말살한 옛 우리말 고유지명 되찾은 충북 청주 충북 청주는 일제 잔재인 일본어 지명을 순 우리말 지명으로 바꾸는 등 우리말 보존운동을 왕성하게 펼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심에는 청주문화사랑 모임이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단체로 눈길을 끌고 있다. 1992년 당시 10여명의 뜻있는 청주지역 인사들로 구성된 청주문화사랑모임은 창립 이후 한글 보존운동 등 지역의 문화 보존과 복원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는 단체로 알려지고 있다. 이 단체가 그동안 중점적으로 펼쳐 온 대표적인 사업의 하나로 청주 지명에 남아 있는 일본어 지명을 우리말 지명으로 바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한관우 발행인 | 2015-07-20 16:16 홍성 골목상권의 재편… 테마로 승부한다 홍성 골목상권의 재편… 테마로 승부한다 내포신도시 조성 영향 원도심 상권 급속히 재편성원도심 ‘역사와 문화 담은 골목’으로 차별화 ‘승부수’신생상권 ‘법원골목’ 부상 타 상권과 상생 계획 필요전북 군산의 탁류길, 이태원 경리단길, 부산의 구제골목, 대전 성심당길 등 골목상권이 활성화 된 곳의 공통점이 있다면 주변경관이 뛰어나거나 골목에 이야기를 담아냈거나 다른 매장들과 어울림과 소통이 좋은 등 골목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 또한 이들 골목에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맛의 길과 추억의 길이 어우러지며 멋진 조합을 이뤄내고 있다. 홍성군에도 여러 개의 골목상권이 존재한다. 홍성읍 최대의 번화가로 불리는 ‘명동골목’을 비롯해 홍성군청 앞 ‘관아골목’신생 골목으로 부상하는 ‘법원골목’ 등이 홍성의 3대 상권이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 서용덕 기자 | 2015-07-06 13:29 천일염 생산지 부안 곰소젓갈… 염전과 젓갈의 궁합 천일염 생산지 부안 곰소젓갈… 염전과 젓갈의 궁합 곰소 염전의 천일염으로 젓갈 담그니 젓갈이 더욱 유명해져젓갈 담는방법·수분량에 따라 곰소젓갈 가격은 차이가 있어곰소젓갈 명품화사업, 연 100억 매출증대 400명 일자리 창출전라북도 부안군의 변산반도에는 발효젓갈로 유명한 곰소젓갈단지가 위치해 있다. 원래 곰소는 염전이 유명한 곳인데, 그 염전에서 생산되는 소금으로 젓갈을 담다보니 젓갈이 더 유명해진 곳이다. 새만금 시대가 열리면서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이 지역의 특산품인 곰소염전 천일염과 급부상한 곰소젓갈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더해지며 축제도 열리기 때문이다. 염전과 젓갈의 궁합 좋은 만남으로 곰소젓갈의 진가가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을 부르고 있고, 특별한 젓갈 맛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광천젓갈의 생존전략 공생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5-06-29 14:20 광천젓갈·토굴새우젓, 강경젓갈시장에서 배워야 광천젓갈·토굴새우젓, 강경젓갈시장에서 배워야 강경의 옛 명성 되찾기 부활의 신호탄은 강경젓갈축제근·현대가 공존하는 전국 유일의 관광·젓갈도시로 부활1997년 보령방조제 물막이 공사로 인하여 더 이상 독배마을로 배가 들어 올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새우젓이나 젓갈의 호황기도 주춤하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2001년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국도변에 자리 잡은 광천독배마을의 상권을 더욱 멀어지게 만들었고, 광천토굴새우젓의 매출도 급격히 떨어지게 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원래 광천은 주변 섬마을 사람들과 인근 주민들이 배를 타고 물품을 사고 팔기위해 모여들었던 곳이다. 당시 옹암리는 옹암포 또는 옹암포구라고 불리던 자그만 항구가 있던 교역의 중심지였다. 천수만 방조제가 건설 된 이후 해수면이 낮아져 더 이상 포 광천젓갈의 생존전략 공생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5-06-25 16:43 기차타고 빵빵!! 대전 성심당 골목 빵 투어 기차타고 빵빵!! 대전 성심당 골목 빵 투어 입소문 타고 전국서 빵 맛보러 찾는 대전 관광명소문화예술의 거리 등 젊음과 문화가 함께하는 골목우리들공원 청소년 페스티벌 인디음악축전 등 풍성‘빵’은 포르투갈 말로 ‘pao’라 쓰고 ‘빠웅’이라 읽는다. 포르투갈은 오래전부터 일본과 교역을 해 왔다. 그런 까닭에 일본어에는 포르투갈의 어휘들이 많이 섞여 있는데, ‘빵’도 그중 하나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빵은 밥을 대신하는 주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아침은 빵이 대세다. 그러면서 맛있는 빵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는 여행객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기차를 타고 전국 각지를 누비며 맛있는 빵을 찾아나서는 관광객이 적지 않다.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 자리잡은 성심당은 군산 이성당, 전주 풍년제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 서용덕 기자 | 2015-06-25 15:47 군의회,올해 첫 추경 5억여 원 삭감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19일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2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결이 주요내용으로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서는 예년에 비해 삭감의 폭이 컸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총 4669억6000만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 4972억2988만 원 중 세출부분 12개 항목에서 5억2656만 원을, 특별회계 311억4100만 원 중 세출부분 1개 항목서 5000만 원을 삭감하는 등 총 13개 항목에서 5억 7656만 원을 삭감했으며, 기타 항목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삭감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태영아파트 앞 도시계획도로 중앙화단 철거 1억5000만 원, 광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6-19 16:13 홍성,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 아니다 홍성,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 아니다 지난달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7.8의 강진으로 81년 만에 최악의 지진이라 불릴 만큼 피해가 엄청난 상황이다. 네팔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가 5000명에 이르고, 부상자가 1만 명에 이르며, UN은 66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 동북쪽에서 6.7의 여진이 발생하는 등 규모 4.0에서 6.7의 여진도 수십 차례 이상 일어난 상황이다. 수색과 생존자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한반도에 있었던 지진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과거 지진을 직접 경험했던 홍성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예전부터 우리나라에는 크고 작은 지진이 꾸준히 일어났다. 고려시대 역사서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등에 190여 건의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5-06-11 16:54 맛의 길과 역사탐방로가 함께… 군산 탁류길! 맛의 길과 역사탐방로가 함께… 군산 탁류길! 물류의 중심에서 추억 찾아오는 관광명소로역사의 숨결과 문학의 향기 남아있는 탐방로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골목길 코스홍성도 문화관광 인프라 골목상권과 연계해야금요일 이른 아침에 출발해 2시간 만에 도착한 전북 군산의 옛 도심이다. 이곳은 100여 년 전 개항 당시 모습을 그대로 살린 특색 있는 골목이 역사탐방로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때 물류의 중심이었던 군산항이 바로 연결된 기찻길, 1940년대 중반부터 항구와 공장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던 화물 열차는 7년 전 운행을 중단했다. 2km가까운 철길 마을은 이제 추억을 찾는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명소가 됐다. 이 철길 마을은 군산항을 오가는 화물열차 운행을 위해 60년 전에 조성됐는데, 열차 운행이 멈 홍성의 골목상권 경쟁력 테마로 승부한다 | 주향 편집국장 | 2015-05-22 09:36 청운대학교, 개교 20주년 홍성-인천 캠퍼스 시대 개막 청운대학교, 개교 20주년 홍성-인천 캠퍼스 시대 개막 청운대학교가 홍성에 둥지를 틀은 지 올해로 20년째를 맞는다. 그사이 교명도 바뀌고 대학의 규모도 달라졌다. 이상렬 총장은 2년 전 대학의 명운 건 중대결단을 내려야만했다. 여타 대학들이 생존을 위해 몸집을 줄이는 시기에 그는 공과대학과 경영대학을 분리해 인천캠퍼스로 옮기며 교세를 확장했다. 당시 주민들에 격렬한 반대에 부딪쳤고 학내에서도 일부 우려를 나타냈지만 그는 홍성-인천의 양대 캠퍼스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고 그 믿음은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 총장 그는 “수요자 중심이라는 것이 상아탑의 연구나 진리탐구 등 대학의 본질과 거리가 있다고 하는 것은 옛날방식”이라며 대학 스스로도 변해야 한다고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인터뷰 포문을 열었다. “대학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조교를 대거 채용하 교육일반 | 대담/정리 주 향·서용덕 기자 | 2015-05-12 14:34 산림관련단체, 홍성사랑장학금 전달 산림관련단체, 홍성사랑장학금 전달 군이 2018년까지 지역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홍성사랑장학금 100억 조성 범군민 모금운동에 군내에 활동하고 있는 산림관련 6개 법인·단체가 팔을 걷고 나섰다. 6개 산림관련 법인·단체는 △농산개발㈜(대표 김정욱)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 △임업후계자회홍성군지부(지부장 이포영) △㈜유니(대표 윤석구) △㈜호산(대표 한재덕) △㈜솔향산림(대표 이승우) 등으로 2260만원을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농산개발㈜에서 1000만원, 홍성군산림조합장이 360만원, ㈜유니·㈜호산에서 각각 300만원, ㈜솔향산림이 200만원, 임업후계자회 홍성군지부 100만원 등이다. 농산개발㈜은 매년 1000만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은 개인적으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4-28 16: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