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교 80주년 명문 홍성고, 재대전 동문 한자리에” “개교 80주년 명문 홍성고, 재대전 동문 한자리에” 재대전홍성고총동문회(회장 김동익·33회)는 지난달 25일 대전 모처에서 ‘2022 재대전 홍고인의 밤’ 행사를 개최해 재대전 홍고인들의 화합과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재대전홍성고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재대전 홍성고 43회(대회장 양문석·정지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대전 거주 홍성고 동문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일표 총동문회장(28회)과 김종호 수석부회장(30회), 김종학 사무총장(36회)을 비롯한 총동문회 사무국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모교를 졸업한 지 60년이 넘은 성정환(9회) 동문이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에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기원 기자 | 2022-11-29 11:36 깜짝 스타 권도윤 금빛 발차기로 세계태권도선수권 제패 깜짝 스타 권도윤 금빛 발차기로 세계태권도선수권 제패 홍성 출신의 권도윤 선수(20, 한국체육대학)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68㎏급 결승에서 랭킹 1위 브래들리 신든(영국)을 라운드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지난 17일 깜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권 선수는 그동안 한국 태권도의 간판인 이대훈 선수에 가려져 국제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랭킹 132위에 그쳤었다. 그러나 이 선수가 지난해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며 기회를 잡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권 선수는 이전까지 국제 경험이 거의 전무했던 신예 대회 결과 | 정다운 기자 | 2022-11-22 17:31 이건엽 전 홍주향교 전교 별세 이건엽 전 홍주향교 전교 별세 운암(雲岩) 이건엽(李健燁) 전 홍주향교 전교가 지난달 30일 105세로 별세했다. 고인(故人)은 2일 갈산면 운곡리 선영에 안장됐다.이건엽 선생은 1917년 7월 2일 갈산면 운곡리 331번지에서 태어나 갈산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 배재고보에 입학했다가 스승 심재원을 따라 전북으로 내려가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과 단기과정을 수료한 뒤 교사의 길을 걸어왔다. 20대에 잠깐 평양의 조선제철에서 용도주임으로 재직하다 28세에 고향으로 돌아와 갈산초등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갈산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정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1-04 08:31 백년을 딛고 천년을 나는 ‘고덕초 100년사 출판기념회’ 실시 백년을 딛고 천년을 나는 ‘고덕초 100년사 출판기념회’ 실시 예산 고덕초등학교(교장 조성태)는 지난달 29일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고덕초등학교 10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고덕초등학교는 우뚝한 재물봉을 등에 지고 1921년 2월 24일 고덕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약 1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본식을 하기에 앞서 재학생들의 시낭송과 교가 제창 등의 축하공연을 가졌다. 재학생들의 공연을 본 동문들은 옛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이어진 본 행사에는 △경과보고 △감사패 △공로패 증정 △100년사 봉정 △축사 △축시 등으로 진행됐다. 모든 식이 끝난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1-01 13:49 단단한 마을공동체, 건강한 농산물이 가득한 ‘홍동’ 단단한 마을공동체, 건강한 농산물이 가득한 ‘홍동’ 한 작가는 “계획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오는 그런 여행기가 있다면 아마 나는 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 형식인 여행기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다양한 실패담과 예상치 못한 역경들이 담겨 있다. 가장 효율적인 일정을 세워 바삐 취재를 다니던 홍성이 아닌 땅에 발을 딛고 천천히 둘러본 홍성, 기자의 시선이 아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홍성을 새로운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한다. 홍성의 11개 읍·면을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며 경험한 일들과 방문한 장소 천년홍주길을 걷다 | 황희재·정다운 기자 | 2022-10-30 08:33 흥이 넘치는 한국K-POP고등학교 음악회 흥이 넘치는 한국K-POP고등학교 음악회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한국K-POP고등학교(교장 박병규)가 주관한 ‘울림이 있는 2022 청소년 작은 음악회’가 지난 19일 광천읍 잇슈창고에서 열렸다.이날 내·외빈은 장재석 홍성군부의장, 신동규 홍성군의원, 정동규 광천읍장, OOO 공감사랑눔회, 피기용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공연은 △임승휘·박소민(노래) △배소언·최가영·김수연·윤수연(댄스) △유성령·박시후(노래) △채영헌·김태빈(랩) △함보윤·김서영·김혜인·안효빈(댄스) △이상혁·이반석·이동우·이종서·강현구·곽형인(밴드)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0-24 08:30 폐교·폐건물, 예술창작공간·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폐교·폐건물, 예술창작공간·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달천분교 폐교, 지역 예술인 창작·주민들 위한 문화공간 탈바꿈옛 폐담배공장·사원 아파트,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 변신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중심 전시·공연 공간인 복합문화공간수창청춘맨숀, 문화·예술 공간 단장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공간 최근 농산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나 도심공동화현상 등으로 인해 문을 닫은 폐교나 폐건물·폐공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시설, 체험학습장, 수련원, 캠핑장 등의 시설로 재탄생시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이나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10-16 08:30 내 마음은 언제나 홍남초등학교에… 빗줄기에도 성황리 성료 내 마음은 언제나 홍남초등학교에… 빗줄기에도 성황리 성료 홍남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고경화)가 지난 9일 홍남초 운동장 일원에서 ‘홍남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28차 기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4년 만에 열린 기별체육대회는 빗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도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의장, 권영식 군의원, 최선경 군의원, 김은미 군의원, 최재길 홍남초등학교 교장, 학교 관계자 등 수많은 내외빈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홍남초등학교에 재학생들의 풍물놀이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개회선언 △국민의례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대회사 △환영사 △축사 △축사 행사·축제 | 정다운 기자 | 2022-10-15 08:34 “함께한 백년의 터, 함께할 천년의 꿈” “함께한 백년의 터, 함께할 천년의 꿈” ‘장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제32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8일 장곡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100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1만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장곡초등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0년을 향해 힘을 모으고자 기념사업을 추진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개교 100주년 기념식, 기념비, 100년사 발간 등이 있다.지난 8일 성대히 열린 행사는 장곡면 풍물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학교연혁소개 △100주년 기념사업 경과보고 △공로패·감사패 수여 △모교 발전기금 전달 △기념사 △격려사 △대회사 △환영사 행사·축제 | 황희재 기자 | 2022-10-13 08:32 왜 하필 ‘주촌중학교’냐구요? 내포신설학교 명칭이 ‘酒村’? 왜 하필 ‘주촌중학교’냐구요? 내포신설학교 명칭이 ‘酒村’? 최근 홍북지역(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신설되는 중학교 명칭과 관련해 주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와 함께 논란이 일면서 민원까지 제기되고 있다. 민원제기에 대한 문제가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편입된 ‘주촌(酒村)마을’의 내력을 알만한 원주민들이 아닐까? 해 흥미롭기까지 하다는 반응이다. 민원과 관련한 내용을 살펴보면 “참으로 교육청 공무원들은 생각이 별로 없는 형식적인 사람들 같다”는 전제를 깔면서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중학교를 신설하고자 하는데 왜 하필이면 많고 많은 이름을 놔두고 가칭이라고 핑계를 대지만 ‘주촌(酒村)중학교’로 정했느냐”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0-13 08:30 제천지역 폐교, 문학관·박물관, 힐링공간·문화공간 변신 제천지역 폐교, 문학관·박물관, 힐링공간·문화공간 변신 산업화로 인한 농촌 공동화와 고령화로 시골학교 ‘녹슨 교문’ 남겨문화예술인 작업·전시공간으로 ‘녹슨 교문’ 다시 열리는 학교 늘어폐교에 소설가는 ‘문학관’ 지적전문가 국내유일 ‘지적박물관’ 열어산골 폐교가 다시 꽃피는 문화예술공간과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해 지난 1982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에서 폐교된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254개교, 새로 문을 연 학교는 156개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지난 40여 년 사이 모두 98곳의 학교가 문을 닫은 셈이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0여 년 동안 가장 많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08 08:31 영동지역 폐교, 주민들과 만드는 ‘자계예술촌’ 산골축제 영동지역 폐교, 주민들과 만드는 ‘자계예술촌’ 산골축제 충북지역 초·중·고 폐교 254개교, 40년간 영동지역 35개교 문 닫아자계예술촌, 자계마을 옛 자계초 폐교에 새롭게 만든 문화예술공간‘다시 촌스러움으로, 다시’ 주제로 올해로 19회째 산골공연예술잔치 영동지역 폐교, 와인코리아·도자기체험교육장·미술관 등으로 탈바꿈 전국의 농산어촌에 늘어나고 있는 폐교(廢校) 시설을 지역의 문화시설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교육지원청과 지역·마을 관계자들의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교육 생산성의 저하’라는 명목 아래 버려졌던 폐교는 이제 더 이상 ‘닫힌 학교’가 아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02 08:37 “꿈 많던 여고시절로 돌아가다”… 홍성여고 화합 한마당 성료 “꿈 많던 여고시절로 돌아가다”… 홍성여고 화합 한마당 성료 홍성여자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강환숙)가 지난 24일 홍성여고 대강당에서 ‘홍성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및 화합한마당’을 성대히 개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정한율 홍성군 부군수, 김은미·문병오 군의원이 홍성여고 동문들과 자리를 함께 했으며, △식전공연 △의식행사 △미니올림픽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홍성군국악관현악단과 동문인 홍성군합창단 하가람 단무장의 독창, 이어 홍성여고 재학생들의 댄스와 노래 공연을 선보여 홍성여고 동문들의 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강환숙 홍성여고총동문회장은 “오늘 하루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오랜 행사·축제 | 윤신영 기자 | 2022-09-29 08:38 화성 폐교, 생태꽃 피고 문화예술꽃 피는 ‘문화예술성지’ 화성 폐교, 생태꽃 피고 문화예술꽃 피는 ‘문화예술성지’ 폐교, 교육·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지역 주민들 위한 공간으로 활용화성 창문초등학교 폐교,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창문아트센터’ 탈바꿈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공간,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지역 사랑방 역할우음분교 폐교, 시화호 최초 생태학교와 여류화가 공간이어 끝내 폐허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 숫자가 줄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에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난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이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문을 닫았던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25 08:33 경북지역 폐교, 추억의 박물관·예술촌·교육공간 탈바꿈 경북지역 폐교, 추억의 박물관·예술촌·교육공간 탈바꿈 경북도교육청, 경북도내의 초·중·고 절반가량이 통폐합 위기에 놓였다군위 옛 산성중, ‘추억의 박물관-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대표 관광지영주 옛 부석북부초, 문화학교로 조성 후 소백산예술촌으로 승화 주목경북교육청 폐교 242교, 교육적 가치를 살린 교육체험관 등 공간 활용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북도 내의 초·중·고 절반가량이 통폐합 위기에 놓였다는 설명이다. 대부분 농어촌이나 산골지역의 소규모 학교로 인구감소와 취학아동 감소, 도시지역 인구이동 비율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교육부의 적정규모 학교육성 권고기준은 초등학교는 면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18 08:30 제주지역 폐교, 갤러리·카페 문화예술공간 “명소됐다” 제주지역 폐교, 갤러리·카페 문화예술공간 “명소됐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춘다고 발표해 한때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출산율 저조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전국 초·중·고교 통폐합이 농어촌은 물론 대도시에서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생아 수가 2010년 대비 절반을 웃도는 25만 명 안팎으로 전망되는 등 감소 추세가 가팔라지고 있어 앞으로 학교 통폐합 추이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2010년 47만 171명, 2015년 43만 8420명, 2020년 27만 2337명, 2021년 26만 500명으로 크게 줄었다. 올해는 25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10 08:35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돼2001년 폐교된 나성초, 2012년 ‘책마을 해리’로 다시 문을 열어폐교된 선운초 봉암분교, 서정주문학관인 ‘미당시문학관’을 세워2018년 폐교 금성초, 유아·초등생을 위한 ‘생태창작놀이터’ 구축 전국적으로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의 학교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는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늘 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04 08:31 “교육비전 방향 설정에 중점… 행복한 학교 만들어야” “교육비전 방향 설정에 중점… 행복한 학교 만들어야” 교육공동체 설문조사 토대로 오는 11월 비전 선포식 개최단위학교 교육체제 확립과 교육비전 수립 최선 다하겠다신설 확정된 ‘주촌중’ 명칭은 공모 등의 과정 통해 변경될 것 시 전환에 따른 농어촌특례입학 전형 혜택 상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인한 직업환경 변화 등 홍성군을 둘러싼 수많은 교육 현안들이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복잡한 선택의 기로에서 홍성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백년대계를 세울지 교육공동체와 교육가족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홍성교육지원청이 홍성미래교육 비전과 중장기발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9-03 08:35 충남도청소재지, 옛 시골마을·고층아파트도시 ‘상전벽해’ 충남도청소재지, 옛 시골마을·고층아파트도시 ‘상전벽해’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읍(洪北邑)은 충청남도 홍성군의 3읍(홍성·광천·홍북읍) 8개 면 중 동북부에 있는 읍이다. 백제 때는 금주군에 속했으며, 신라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03 08:33 홍주초, 홍주읍성 떠나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 홍주초, 홍주읍성 떠나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 홍주초등학교(교장 김재현)가 오는 2025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내포신도시(홍북읍 신경리 930번지, 극동아파트 옆)로 신설대체이전을 추진한다.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에 따르면 홍주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에 대한 학부모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와 30일 실시한 현장투표 결과, 투표참가자 80명 중 45명 찬성(찬성율 56%, 반대 34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됨에 따라 홍북읍 신경리 930번지(부지면적 1만 5605㎡)에 40학급 규모로 2025년 9월 1일 개교 목표로 신설대체이전을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8-31 11: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