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부면, 버스 승강장 대청소 서부면, 버스 승강장 대청소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8-27 15:42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 실시 군보건소는 기온 상승에 따른 감염병 유행 예측조사사업을 추진한다. 감염병 유행 예측사업은 기온 상승에 따른 감염병 매개체의 생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대상은 비브리오패혈증, 일본뇌염 매개체 등이다. 먼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서부면 남당리 △어사리 △궁리 등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수 △수족관수 △어판장수 △갯벌 △군보건소는 기온 상승에 따른 감염병 유행 예측조사사업을 추진한다. 감염병 유행 예측사업은 기온 상승에 따른 감염병 매개체의 생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대상은 비브리오패혈증, 일본뇌염 매개체 등이다. 먼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서부면 남당리 △어사리 △궁리 등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4-28 14:51 서부면 상수도신설 주민설명회 군수도사업소는 지난 19일 서부면사무소에서 서부면민을 대상으로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식수난을 겪는 주민에게 지방상수도를 공급해 위생적·안정적인 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서부면 사업량은 상수관로 18.7km, 1600톤 배수지 1개소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 3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오는 7월 착공하며 오는 2018년 말에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신설상수도 사업을 통해 서부면 궁리, 상황리, 거차리, 어사리, 남당리, 양곡리, 신리 등이 신설상수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의 상수도 보급률이 83.5%인 반면, 서부면은 77.7%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4-03 14:41 남당항, 오감만족 대축제 연다 남당항, 오감만족 대축제 연다 서부면 남당항에서 겨울철의 별미이자 서해바다의 명물인 새조개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바다송어와 함께하는 제12회 새조개 축제’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개막한다. 남당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승진)의 주관으로 열리는 ‘바다송어와 함께하는 제12회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다음달 15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져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새조개 축제를 서해안 최고의 미항(味港)인 남당리 포구에서 대표특산물인 새조개와 바다 송어를 가미해 전국적 수산물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연예인 초청 노래자랑 및 관광객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축제 기간 중에는 불꽃놀이, 새조개 까기 체험, 조개껍데기 리폼 체험, 풍등 날리기 등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5-02-27 19:01 고중섭 회장 국무총리상 수상 고중섭 회장 국무총리상 수상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고중섭 회장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 회장은 지난 1일 대전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67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 회장은 1976년부터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회장은 관내 4-H육성을 위해 학생4-H회원 2명에게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4-H육성에 기여해왔으며, 군 농촌지도자회 특수사업인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에서부터 남당리에 이르는 7.4㎞ 구간에 왕벚꽃나무 1100주를 식재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펴 왔다. 또 복합영농을 실천해 벼농사 3.5㏊, 시설수박 3966㎡, 배추 7933㎡,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4-10-13 16:31 인공해수욕장조성사업 GO? STOP? 김석환 홍성군수의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서부면 인공해수욕장 조성사업이 시작도 하기 전부터 딜레마에 빠졌다. 김 군수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관광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어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남당지구연안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서부면에 인공해수욕장 조성을 공약했다. 국비와 지방비 등 총 63억5000만 원을 투자해 남당리와 어사리 해안변 약 1.2㎞ 구간에 대해 인공해수욕장을 조성하고 생태체험공간, 친수데크 등 해양관광단지화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사업성을 검토한 농수산과에서는 인공해수욕장조성사업을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인공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쌓은 모래가 파도와 조류에 휩쓸려가기 십상인데다, 바다에 쓸려간 모래가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사업대상지 내에 있는 바지락어업권 4 자치행정 | 주향 ·서용덕 기자 | 2014-08-28 11:37 이병희 “지역주민 여론 대변 앞장” 이병희 “지역주민 여론 대변 앞장” 이병희 새정치민주연합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은 7일 6·4 지방선거 홍성군의원 라선거구에 공식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사무국장은 이날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라선거구는 세번의 도의원 선거를 치르면서 꾸준하게 관리해 온 지역구”라며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반영해 이번 선거에 새누리당의 대안세력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 10여년간 선거를 치르면서 홍성군정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해왔다”며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군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 사무국장은 은하면의 딸기 및 축산산업의 기반구축과 발전 방향 제시, 결성면의 역사문화 본거지로서의 활성화 모색, 서부면의 쌀 산업과 남당리 간의 조화로운 발전 등을 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08 13:56 [6.4지선 누가뛰나] 홍성군의원 라선거구 (은하․결성․서부) [6.4지선 누가뛰나] 홍성군의원 라선거구 (은하․결성․서부) 2석 놓고 공천경쟁 치열할 듯이선균·장재석 재대결 관심 후발주자 박만 당선 노려 새누리 본선티켓 최대 변수 홍성군의원 선거 라선거구(은하·결성·서부)는 3월말 현재 인구수 8802명에 선거인수가 7993명이다. 라선거구는 천혜의 어족자원 보고인 천수만을 끼고 있고 축산과 농업이 활성화된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 여부가 최대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누가 뛰나=라선거구에는 박만 전 결성면장과 이선균 충남관광협회장, 장재석 홍성군의원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3명은 이미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3명의 예비후보는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어서 당내 공천 경쟁이 치열하다. 박만 예비후보는 서부면장, 결성면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10 14:36 새조개 맛보고 온천서 명절 피로 풀어볼까 새조개 맛보고 온천서 명절 피로 풀어볼까 설 연휴 차례를 지내고 길 막힐까 두려워 집에서 쉬기면 하면 좀이 쑤시기 마련이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홍성과 가까운 곳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여행지를 찾아보고 뜻 깊은 명절을 보내 보자 ◇설 장사씨름․새조개축제 설 연휴기간인 28일부터 2월 1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 특설씨름장에서 2014설날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 백두, 한라, 금강, 태백 등 체급별 전국의 장사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눈 앞에서 전국 최고의 장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사은품도 주어진다. 서부면 남당리에서는 30일까지 새조개 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대바구니·복조리·연·조개목걸이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붕장어·숭어잡기 등 특별한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01-23 14:44 홍주신문 선정 2013 10대 뉴스 홍주신문 선정 2013 10대 뉴스 1. 충남도청 등 이전 내포시대 공식 개막 1월 2일 충남도청이 내포 신청사에서 역사적인 시무식을 가짐으로써 충남도의 내포시대가 공식 선포됐다. 올해는 80년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시대를 성공적으로 개막, 충남의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주춧돌을 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한 해였다. 또 충남도청에 이어 3월에는 충남도교육청이, 10월에는 충남지방경찰청이 이전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기관·단체가 40개를 넘어섰다. 2. 청운대 인천캠퍼스 개설 지역주민 상경 농성 올해 3월 청운대학교가 인천에 제2캠퍼스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운대는 국제통상학과 등 10개 학과를 인천 남구 동남동 옛 인천대 부지로 이전해 지난 3월 1일 정식 문을 열었다. 지역주민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3-12-27 10:24 죽도(竹島)를 바라보며 죽도(竹島)를 바라보며 모든 물이 흘러내려도결국에는 바다에 모여 드는구나안면도에서 편안한 잠을 이룬 물줄기와덕숭산 수덕사 비구니의 숨소리로 내린 물줄기가천수만에서 만나 격한 심장으로 떠 있구나안면도로부터도 아니다, 육지인남당으로부터도 아닌이리도 저리도 한 발자국 내딛지 못하고천수만에 떠 있는 열두 댓섬외로움이란 일 년 열두 달 매양무리지어 출렁이는우화(寓話) 같은 것이 아닐까늘 푸르기만 하면외로움도 고절(孤節)이 된다,시누대밭을 지나 바다로기다림처럼 앞으로 가야할 길까마귀를 길조라 외치고 나면섬만의 외로움도상서로운 조짐이 된다나의 몸을 베어 나를 지켜다오외로움을 찌르는 화살이 되어삼별초의 피얼룩이 푸르게푸르게 시로 찾는 '너른 고을 홍성' | 구재기 시인 | 2013-11-14 15:27 홍성에 첫 해수욕장 생기나 홍성에 첫 해수욕장 생기나 '홍성에도 최초의 해수욕장이 생길까?' 홍성군이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당리 일원의 자연해안복원사업을 추진하고 나서 최초의 해수욕장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연안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천수만 남당리 자연해안복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초 연안정비 변경계획안을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군은 이번 연안보전사업을 통해 서부면 남당리의 자연해안을 복원시켜 재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백사장과 갯벌체험이 가능한 해양관광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연해안 복원이 추진되는 곳은 남당항 방파제에서 어사리로 연결되는 해안도로 주변 구역 3만3000㎡ 규모다. 은 이 구역에 총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길이 1㎞, 폭 60m의 백사장을 만들고 산책 등이 가능한 친수데크를 설치해 홍성 최초의 해수욕장을 탄생시킨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11-07 14:09 남당수산센터 상가 배정 타결 서부면 남당리 해양수산복합센터 상가 배정을 둘러싼 입주민들 간의 갈등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복합센터 입주민들은 지난 25일 상가 배정 방식에 합의하고 오는 30일 공개 추첨하기로 극적 합의했다. 상가배정은 공개추첨방식으로 이뤄지며 군청과 경찰서 직원의 입회하에 추첨 순서를 우선 결정한 뒤 순서에 따라 상가 배정 추첨을 하게 된다. 군은 추첨으로 입주상가가 결정되면 다음달 초 입주허가를 내줄 방침이다. 상가 배정과 관련한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다음달 13일부터 열리는 남당 대하축제는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가 입주를 위해서는 개별 상가보험가입은 물론 상가 사용료를 미리 내야 하고 상가내 각종 시설 등도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상가들의 정식 개장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29 18:24 "방학이용 농촌일손 도와요" "방학이용 농촌일손 도와요" 청운대학교 사회봉사단은 관광레저경영학과 재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7박8일간 서부면 상황리와 남당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촌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취약농가를 중심으로 고추따기와 들깨 수확 등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봉사단은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0명씩 2개팀을 구성하는가 하면 식사도 자체적으로 해결해 농촌봉사의 참의미를 되새겼다. 상황리 이춘학 이장은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준 대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재진(관광레저경영학과 3학년) 군은 “무더운 날씨에 힘들지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생각하면 일손을 멈출 수 없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운대학교 사회봉사단 김종욱 단장은 “더불어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8-16 19:32 남당 해양수산복합센터 상가배정 갈등 서부면 남당항에 조성된 해양수산복합센터 상가 배정을 둘러싸고 입주민들 간 갈등이 불거져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월 13일 예정인 대하축제가 불과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축제 전 개장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말 완공된 해양수산복합센터는 총 사업비 99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7377㎡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수산물직판장, 수산물 전문식당, 농·수협 금융기관 등의 시설을 갖췄다. 당초 군의 계획대로라면 올해 초 개장을 해야 했지만 복합센터 인테리어 공사와 주차장 조성 공사, 리프트 설치 등이 지연되며 점포입주는 8월 초로 늦춰졌었다. 최근 군은 입주절차를 서두르며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일반점포 60개소(관리동 8개소, A동 26개소, B동 26개소)와 금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1:44 "홍성 역사·전통 원더풀" "홍성 역사·전통 원더풀" 한류를 즐기려는 러시아 젊은이들이 홍성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홍성의 멋을 한껏 느꼈다. 한류를 좋아하는 러시아인들로 구성된 러시아 한국 원정대(이하 원정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첫 방문지인 홍성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했다. 원정대는 'Korea in Blue eyes' 회원 등 5명과 박정곤 교수(모스크바 국립 고리키대 연구교수) 등 한국인 스태프 2명으로 구성돼 여정을 함께 했다. 원정대는 한류의 원동력이 된 한국의 전통 문화와 삶의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이 과정을 UCC로 제작해 한류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한국 땅을 밟았다. 원정대가 첫 방문지로 홍성을 선택한 것은 도청 이전과 함께 서해안 권역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고 서해안 권역의 전통 문화와 갯벌체험 등 다 문화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7-19 13:58 오관지구 사업 차질·공직기강 해이 강한 질타 오관지구 사업 차질·공직기강 해이 강한 질타 홍성군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소관부서의 주요업무전반에 대한 질문공세를 펼쳤다.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실·과별 주요 지적사항 등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다. 축산물 가공장 도축장 홍주미트와 멀어 운송 등 불편 옥암지구 사업자 이미 선정 소문… 특혜 의혹 제기 ◇ 기획감사실 기획감사실은 △자체·상급기관 감사결과 △민선5기 공약이행현황 △직원징계현황 △중장기발전 추진현황 △행정·민사소송 현황 △부채관리 현황 등 총 30여건의 사업이 집중 감사의 대상이 됐다. 이두원 의원은 기획감사실이 홍성군의 모든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제어하는 관리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총체적 관리의 부재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사실상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6-28 12:18 불법 쓰레기 투기 사전차단 서부면은 남당리 해안가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불법투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부면에 따르면 이번에 야생화 단지를 조성한 곳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으로 그동안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 등이 빈번하게 투기돼 인근주민들 뿐만 아니라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민원이 잦은 곳이었다. 서부면은 쓰레기투기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해당 지역에 투기된 쓰레기들을 정비하고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면 관계자는 "불법쓰레기 투기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 나가면서도 상습불법투기 장소에 대해서는 화단을 조성해 불법쓰레기 투기를 차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47 곳곳 끊기고… 노면은 울퉁불퉁… 해안자전거도로 '미완성' 곳곳 끊기고… 노면은 울퉁불퉁… 해안자전거도로 '미완성' 일부 구간 차도·자전거도로 명확히 구분안돼 위험천만 주말 불구 이용자 단 한명도 없어…활성화 대책 필요 지난 19일 오후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친 후 서부면 신리에서부터 홍성군과 서산시의 경계지점인 천수만 A방조제까지 해안선을 따라 건설된 국가자전거도로를 자전거로 달렸다. 흐린 날씨이기는 했지만 천수만에서 불어오는 상큼한 바닷바람은 늦은 봄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출발지인 서부면 신리에서 자전거에 오르자마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곳의 자전거도로는 안전시설 하나 없이 기존의 도로에 흰 선만을 그어 차도와 자전거 도로를 구분해 놓은 기형적인 모습이었다. 도로 폭이 좁아 차량 2대가 교차해서 지나갈 때에는 자전거도로로 차들이 넘어 올 수밖에 없어 항상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위험한 구조였다. 신리 자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25 21:30 해안 국가자전거도로 '위험 천만 ' 해안 국가자전거도로 '위험 천만 ' 수십억원을 들여 천수만을 따라 조성된 국가자전거 도로가 이용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서부면 일대에 건설된 국가자전거도로는 안전행정부가 지난 2010년 전국 주요도시를 자전거 길로 연결하는 '국가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국가자전거도로 건설에는 대략 2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서부면에 건설된 국가자전거도로는 △어사교차로~속동전망대 2.5㎞ △속동전망대~A방조제(군계) 2.7㎞ △남당리~신리 0.6㎞의 3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은 2015년까지 9억여원 들여 △궁리방파제~A방조제 1.1㎞ △어사교차로~남당교차로 3㎞ △남당교차로~꽃섬 2㎞ 등 나머지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건설해 해안가 국가자전거도로를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자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21 09: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