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하세요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하세요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지난 2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장애인한마당잔치에 참여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3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경찰은 장애인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법을 설명하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팜플렛 및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날 활동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하여 다양한 피해자 지원 활동의 하나로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안전과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뤄졌다. 홍명곤 서장은 “장애인 성·가정폭력 예방 교육과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인권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1:20 홍성농수산물 직거래장터서 인기 홍성농수산물 직거래장터서 인기 내포 직거래장터에서 홍성 농수산물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직거래장터에는 홍성과 예산의 농민 또는 농민단체 등이 참여, 농수산물 등을 직접 판매하고 있는데 홍성 농수산물이 월등히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과 예산군에 따르면 직거래장터는 지난 5월28일 개장 이래 지난 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7차례 열렸는데 이 기간 매일 300명 안팎의 주민이 찾아와 하루 평균 1317만 원 꼴인 총 9222만여 원의 매출이 올랐다. 이중 홍성군 농민들의 매출이 73.7%인 6793만여 원을 차지했고 예산군은 26.3%인 2429만여 원에 그쳤다. 실제로 지난 9일의 경우 홍성쪽 판매대에는 사람들이 몰렸으나 예산 판매대 앞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직거래장터 왼쪽은 홍성, 오른쪽은 예산으로 돼 홍성군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30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함께 만들자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계기로 보육시설 아동학대 방지 대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아동학대로 동심이 멍들고 있다. 아동학대 사건이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확대되고 곳곳에서 학부모들의 아동학대 신고가 전국적으로 잇따르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보육교사가 주먹으로 원생들을 때리는 장면이 공개돼 충격을 준 인천 부평 어린이집의 학부모들은 어린이집을 항의 방문했으며, 부평구는 가해 보육교사에 대한 자격정지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시설폐쇄, 운영정지 등 행정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또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살배기를 바닥에 패대기친 혐의 등으로 입건된 보육교사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다. 이러한 가운데 사설 | 홍주일보 | 2015-01-23 15:53 2014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군청사 외곽 이전 백지화군은 홍주성 복원과 지역간 균형발전 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홍성읍 외곽으로 군청사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매년 20억원씩 적립해 왔다. 그러나 올해초부터 군은 홍주성 복원을 통한 홍성의 정체성 확립과 원도심공동화 방지 등의 차원에서 군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홍주초등학교를 군청사 부지로 활용하는 등 현재의 군청사 주변을 행정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었다.천년 홍주 지명 찾기 본격 추진올해는 일제에 의해 홍주가 홍성으로 지명이 바뀐지 100년을 맞는 해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홍주지명 천년을 맞는 2018년까지 천년 홍주의 역사성을 기리기 위한 ‘홍주의 얼 계승운동’ 추진을 비롯해 홍주시 승격 추진 등 본격적인 움직임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4-12-29 09:19 홍북면민 30년 만에 1만명 돌파 홍북면민 30년 만에 1만명 돌파 홍북면이 30년 만에 인구 1만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홍북면(면장 정동우)은 지난 16일 홍북초등학교 대강당에서 홍북면 1만명 시대를 기념하는 홍북면민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정동우 면장과 김석환 군수 등 내·외빈, 면민 50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장을 가졌다. 이날 주목된 행사는 홍북면 1만명째 전입자에 대한 환영식이었다. 홍북면 인구는 1972년 1만 3550명의 최고 인구를 기록한 후 1983년 1만명 이하로 인구수가 감소했다. 2011년은 4300명으로 최저 인구를 기록했다. 그러나 홍북면 신경리에 내포 신도시가 조성된 이후 주민이 증가하면서 지난 12일 30년 만에 인구 1만명의 홍북면 주민시대를 맞았다. 이날 1만명째로 전입한 김미화 씨는 꽃다발과 함께 기념품을 받으며 면민들에게 축하 사람들 | 조 원 기자 | 2014-12-19 15:26 풀뿌리 민주주의 위해 지역신문지원 필요 풀뿌리 민주주의 위해 지역신문지원 필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2016년 말 종료법 개정 및 지원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주간지선정사협의회(회장 이안재)가 ‘지역신문 지원제도의 필요성과 지역신문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016년 6월31일로 끝나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종료를 앞두고 이후 지역신문 발전의 올바른 방향과 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는 이례적으로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이 여야 공동으로 주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 김현기 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발제자와 토론자로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대표 △우희창 충청남도 미디어센터 전 센터 사회일반 | <지발위주간지선정사 공동기사> | 2014-09-25 14:25 시 승격 인구 기준 낮춰야 시 승격에 필요한 법적 요건은 인구 2만 명 이상의 2개 읍의 합친 인구가 5만 명을 넘고 군 전체인구가 15만을 넘는 경우와 또 인구 5만을 넘는 도농복합 1개 읍이 있는 군이 해당된다. 인근 당진군은 후자의 요건을 충족하면서 당진시로 승격했다. 당진군은 당진읍 인구가 5만을 넘어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법적요건이 달성됨에 따라 2011년 1월 당진시 설치 승인을 신청, 행정안전부의 법적인 검토 및 승인을 거쳐 당진시 설치 법률안이 국회에 상정 의결되면서 2012년 신청사에서 당진시 개청이 가능했다.당진군은 2011년 1월부터 시 승격에 대비해 도시 및 행정구역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단계적으로 시 승격에 따른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 군이 시로 승격되면 대외적으로는 지역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자치행정 | 김현선 기자 | 2014-08-07 11:52 선거를 바라보는 눈 <홍주로> 선거를 바라보는 눈 온 국민의 가슴을 울리고 자괴감마저 들게 했던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지도 두 달이 되어간다. 약 300명의 사망자와 함께 아직도 10여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가족들 및 국민들의 아픔과 가슴속 응어리도 풀지 못한 상황에서 6·4 지방선거가 치러졌다. 전국 단위의 지방선거에 출마한 많은 후보자들의 정보 전달을 위해 선거포스터, 공보 자료 등이 만들어지고 후보자 토론이 이루어졌으나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관심도 부족하고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여론조사로 후보자를 판단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여론조사가 여론을 주도하고 당락에 영향을 주는 수단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우종은 ‘여론조사의 비밀’에서 ‘여론조사에는 사회과학분야의 모든 지식이 집약되어 있다. 질문을 구성하는 과 홍주로 | 심재선<도예가, 주민기자> | 2014-06-12 17:14 금마면민 우정·화합 다졌다 금마면민 우정·화합 다졌다 제13회 금마면민체육대회 및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7일 금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관단체장, 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금마면체육회가 주관하고 금마면체육진흥회, 금마면이장협의회가 주최·후원한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금마면자치센터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체육행사 등 본행사와 풍물공연, 면민노래자랑 등 식후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300여 금마면민들은 각 마을별로 화합계주, 2인3각, 풍선탑세우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함께하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한편 앞서 열린 표창 및 감사패 수여에서는 △지역개발부문 이장영(화양) △사회봉사부문 김선희(가산) △효행부문 최수철(용흥) △면민대상 이재구(명예면장) △체육부문 이기수(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4-06-12 16:59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 내주초 확정 6·4 지방선거에 나서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방식이 결정돼 다음주초 후보자가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6·4 지방선거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 방식을 결정했다. 결정된 방식은 홍성군수 경선의 경우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50%의 ARS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확정짓는다. 여론조사는 이번 주말에 실시해 12일 경 최종 후보자를 확정지을 방침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 기관이나 여론조사 샘플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후보자들간 합의를 통해 결정토록 했다. 이두원 예비후보와 채현병 예비후보 등 2명은 모두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군수 후보 경선은 50-50 방식과 100%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이견을 보여 중앙당에서 직권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08 09:57 도내 유망 중소기업 30곳 육성 충남도는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중소기업 30개 업체를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하고 다음달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가동 중인 상시 종업원 수가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체로,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 △특허보유 등 기술·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 △기술혁신 노력과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여도 및 수출 실적 등을 고려해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인정되는 기업이다. 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 해당 시·군청 기업지원 부서에서 접수 받으며 6월중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7월중 확정할 계획이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6년 동안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융자 지원시 1.0% 추가 금리우대(총 3%) 혜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4-23 10:18 윤용관 예비후보 새누리당 탈당 윤용관 예비후보 새누리당 탈당 6·4 지방선거 홍성군의원 다선거구 윤용관 예비후보는 소속당인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탈당 보도자료를 통해 “300명을 대상으로 한 일반여론조사로 실시되는 새누리당 후보 경선 방식은 농촌지역과 도시지역 응답률 차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어 부득이 본선 출마를 위해 탈당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구 특성에 따른 자구책일 뿐 다른 이유는 전혀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윤 예비후보는 오는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광천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14 11:27 새누리당 공천 룰 확정됐다 새누리당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은 당원과 일반 국민이 직접 선거하는 방식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이루어진다.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자는 100% 일반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김태흠 새누리당 충남도당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2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방선거 후보자 선정 방식을 발표했다. 공천 방식에 따르면 기초단체장의 경우 지역 당원협의회별로 당원과 일반 국민이 각각 50%비율로 참여해 직접 선거하는 방식과 당원(50%)은 직접 선거, 일반 국민(50%)은 여론 조사하는 방식, 100%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당원 선거인은 6개월 이상 당비를 낸 책임당원으로 하며 책임당원이 정수에 미달하는 경우 일반 당원 가운데 새누리당 당원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7 14:10 급커브 등 위험도로 손질한다 충남도는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를 목표로 도내 위험도로 33개 지구에 126억원을 투입해 도로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안전개선 사업은 급커브, 급경사, 노폭협소, 병목지점 등 구조적으로 개선이 시급한 도내 위험도로 33개 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5개 지구에 28억원을 투입해 도로 선형개량 및 안전시설 확충을 추진하며 연간 교통사고 건수가 3건 이상 발생한 사고 다발지점과 상습 지·정체 구간 9개 지구에는 25억원을 투입해 교통섬과 회전교차로 등의 구조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15개 지구에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등 도로교통안전 시설 설치도 함께 추진된다. 교통안전개선 사업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3-24 17:40 내포 홍성고 개선 ‘귀막은 도교육청’ 내포신도시로 이전되는 홍성고등학교의 신축 기본계획이 수립된 가운데 학교 면적 확대 등 교육여건 확충에 대한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반발을 사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홍성고 이전 신축공사에 대한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지난 19일 학부모, 교직원, 동문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내포 홍성고는 1만5733㎡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2만1264㎡ 규모로 2015년 8월 준공되며 37학급을 수용한다. 학교시설로는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강당, 지하주차장 포함한 160대 규모의 주차 공간, 27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교과교실 등이 들어선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학습활동에 맞는 공간구성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들과의 복합커뮤니티시설로 만들 계획”이라며 “특히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3-20 14:04 “지역신문 기자는 정말 멋진 직업” “지역신문 기자는 정말 멋진 직업” 일본의 이즈신문사를 방문했을 때 만난 이즈신문의 3년차 여기자인 히요시(30)가 말하는 기자정신은 감명을 받기에 충분했다. 시즈오카 대학에서 매스컴을 전공하고, 요코하마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고향에 돌아와 무엇인가 지역에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이즈신문사에 입사했다고 한다.“고향에서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신문사에 입사했고 기자는 정말 멋진 직업”이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대도시로의 진출은 꿈과 패기,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이 그토록 갈망하고 기대해온 곳이기도 하다. 대학을 마치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의 행운을 차지했지만 정작 직장생활을 거치면서 대도시의 생활은 꿈과 현실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대도시에서의 견문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4-03-10 11:39 충남병원船 새해 첫 출항 충남병원船 새해 첫 출항 충남병원선 501호가 새해 첫 뱃고동을 울렸다. 충남도는 지난 6일 대천항에서 충남병원선 안전운항 기원제를 올린 뒤 당진 난지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료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979년부터 운영 중인 충남병원선은 올해에도 6개 시·군 28개 유인도서를 순회하며 4151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충남병원선은 내과·치과·한방 등 의사 3명과 간호사 및 의료기사 6명 등 9명의 의료인력, 선박 운용인력 9명 등 모두 18명이 근무 중이며 올해 연인원 21만명 진료 목표로 본격적인 진료 활동에 들어갔다. 진료는 연간 180일 이상 실시하며 보령 원산도·삽시도·외연도 등 주민 300명 이상 3개 섬은 매달 2∼4회, 나머지는 매달 1회 이상 찾을 예정이다. 충남병원선은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1-09 15:01 도심재생사업 주민들이 직접 맡아야 충남도청신도시 개발로 인해 갈수록 쇠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도심에 대한 재생사업을 서둘러야 한다. 홍성군은 인구감소 등으로 활력을 잃고 있다. 특히 상권 등이 쇠퇴하고 있는 홍성읍 원도심의 재생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도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지난 9월말 현재 홍성군의 인구가 8만9500명인데 홍성읍의 인구가 4만4300명으로 절반의 인구가 집중돼 있다. 그만큼 도심재생을 통한 공동화 대책은 시급한 상황이다. 주목할 점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6월 공포돼 오는 12월 5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는 새 정부의 국토정책의 관심이 도심재생 정책으로 활발하게 논의 될 것으로 전망되는 대목이다. 재정이 열악한 홍성군으로는 이러한 기회를 잘 잡아야 하고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이를 사설 | 홍주일보 | 2013-10-17 15:58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청년 기업가 발굴·양성… 혁신의 꿈에 '날개' 500엔 건강진단부터 보육까지젊은 인재를 재해 현장으로 'NPO 법인 ETIC(Entrepreneurial Training for Innovation Communities․대표 미야기 하루오)'는 일본 젊은 기업가들을 발굴·지원·양성하는 특정비영리활동법인이다. 청년들의 도전정신을 키워 사회의 기술혁신을 가능하게 돕는 것은 물론 그 도전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 형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주된 목표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함께 사회의 미래를 만든다'는 정신으로 1993년 문을 열었으며 인턴십·인큐베이션 등 다양한 사업부를 두고 활동해 오고 있다.ETIC는 1993년 와세다 대학에서 마을을 먹여살리는 마을기업 | 홍주일보 | 2013-10-04 17:38 홍성의 물놀이 축제 홍성의 물놀이 축제 홍성군 구항면 황곡리 마을사람들은 여름을 재밌게 난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깨끗한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산비탈 밑의 논바닥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 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왕대골농촌체험마을기업이 주최하는 행사다. 하루평균 200~300명이 찾는 이 축제의 공간이 한여름에는 물놀이로, 한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변신을 하고, 이제는 입소문이 퍼져 홍성은 물론 논산, 부여, 수원, 인천에서도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충남도청 관계자는 물론 청와대의 비서관과 정부관계자까지 사회적 경제네트워크의 현장을 몸소 확인하러 내려오기까지 했다. 우리 시골에서도 변화하는 세상에 맞추어 생각을 바꾼 결과, 이런 물놀이 축제가 태어난 것이다. 농촌은 독자기고 | 한기권 (전 홍성군의회 의장) | 2013-09-08 22: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