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야구 불모지 홍성서 프로야구 선수 배출됐다 야구 불모지 홍성서 프로야구 선수 배출됐다 야구 불모지였던 홍성군에서 지난 2015년 홍성군 리틀야구단 창단으로 엘리트 야구 역사가 시작된 지 7년 만에 사상 첫 프로야구 선수가 배출되며, 홍성 야구의 새 역사가 열렸다.한국K-POP고등학교 야구부 원상훈 선수가 지난 15일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5라운드에서 LG트윈스에 지명됐다.LG트윈스에 지명된 원상훈 선수는 홍성군 리틀야구단, 외산중학교(부여)를 거쳐 현재 한국K-POP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190cm의 장신 좌완투수로, 140km/h 중반대의 구속으로 2학년 때부터 빠른 스포츠 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9-16 10:38 홍성 방문 대규모 관광객 머물 곳 없다 홍성 방문 대규모 관광객 머물 곳 없다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를 5대 군정목표로 밝힌 민선8기 홍성군이 호텔급 관광숙박시설 확충문제에 대한 이렇다 할 청사진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는 100개소가 넘는 관내 숙박시설 정보가 등록돼 있다. 모텔이 43개, 펜션이 35개, 여관이 25개 있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이 중 호텔은 단 1개밖에 없었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보에 따르면 홍성의 유일한 호텔인 솔레어 호텔은 2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다만 지역을 찾은 대규모 방문객들이 머물만한 숙박 시설이 전무해 민선8기 홍성군의 5대 군정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09-15 08:30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지난 8월 29일에 결성 만해사에서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의 주최로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143주년 추모 다례행사가 거행됐다. 홍성군립무용단의 진혼무 시연 사전공연에 이어 바로 추모식이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김남용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의 추모사가 끝난 다음 만해선사기념사업회장이신 옹산 큰스님께서 법어(法語)를 설파했는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러시아의 침략을 규탄)가 심히 우려스럽고 불행한 사태가 빨리 종식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2차 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피해 당사국에 무릎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2-09-08 08:37 지역신문발전기금 존치평가 악화 속, 지역신문의 해법은? 지역신문발전기금 존치평가 악화 속, 지역신문의 해법은? 2004년 제정돼 건강한 풀뿌리 지역언론을 지원해온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지역신문법)’은 지방소멸 시대에 언론시장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줄기 빛이자 희망이다. 연장과 연장을 거듭해오다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12월 ‘특별법’에서 ‘상시법’으로 전환되기는 했지만 정부의 지원규모는 오히려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급기야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외면한 채 언론진흥기금과 사업 내용이 유사하고 중복된다는 단순 논리로 통합 이관하라는 정부 부처(기재부)의 강요(?)가 도를 넘고 있다. 시군구 풀뿌리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9-07 10:26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돼2001년 폐교된 나성초, 2012년 ‘책마을 해리’로 다시 문을 열어폐교된 선운초 봉암분교, 서정주문학관인 ‘미당시문학관’을 세워2018년 폐교 금성초, 유아·초등생을 위한 ‘생태창작놀이터’ 구축 전국적으로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의 학교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는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늘 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04 08:31 천북 주민, 가축분뇨시설 반대위 결성 천북 주민, 가축분뇨시설 반대위 결성 보령시 천북 주민들이 홍성축협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대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홍성축협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보령시 천북면 인근 홍성군 결성면 성남리 일원에 세워질 예정이다.천북 주민들은 지난달 25일 천북면에 소재한 천북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대추진위원회 발대식과 결의대회를 가졌다. 천북 주민들은 지난 7월 12일 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가축분뇨처리시설 건설 반대’ 피켓시위를 하는 등 가축분뇨처리시설 건설 반대 의견을 밝혀왔다.이번에 반대추진위원장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9-03 08:39 홍주초, 홍주읍성 떠나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 홍주초, 홍주읍성 떠나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 홍주초등학교(교장 김재현)가 오는 2025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내포신도시(홍북읍 신경리 930번지, 극동아파트 옆)로 신설대체이전을 추진한다.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에 따르면 홍주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에 대한 학부모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사전투표와 30일 실시한 현장투표 결과, 투표참가자 80명 중 45명 찬성(찬성율 56%, 반대 34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됨에 따라 홍북읍 신경리 930번지(부지면적 1만 5605㎡)에 40학급 규모로 2025년 9월 1일 개교 목표로 신설대체이전을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8-31 11:34 용봉산 모노레일·출렁다리 재추진 논란 용봉산 모노레일·출렁다리 재추진 논란 홍성군의 용봉산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사업 재추진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은 지난달 18일 홍북읍 읍·면 순방에서 이용록 군수가 주민들에게 용봉산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사업 재추진에 대한 의견을 밝히면서 시작됐다.이날 한 주민의 “일부 환경단체 회원들이 반대해 용봉산 구름다리 건설이 무산된 것으로 안다. 재추진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 군수는 “용봉산 모노레일이 환경단체 반대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서는 전향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청소재지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환경단체에서는 “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8-11 08:34 민·관 협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한다 민·관 협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한다 지난 5일 홍성군은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과 협업해 장애인 가구의 폐기물 정리와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직원들은 이번 청소를 통해 5톤가량의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 등을 정리했고, 향후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당사자의 반대로 추진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사례 관리사와 장애인복지관 담당자가 협업해 설득했고, 대상자를 안심시켜 도울 수 있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또한 군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대상자 가족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쾌적 장애인 | 정다운 기자 | 2022-08-09 21:01 “정부의 만 5세 초등취학 정책은 아동 학대” “정부의 만 5세 초등취학 정책은 아동 학대” 정부의 만 5세 초등취학 정책에 대한 교육계와 학부모들의 분노가 충남에도 퍼지는 가운데 현장 교사들이 정부의 정책은 아동 학대에 불과하다고 성토하고 나섰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지부장 박정수)는 지난 5일 충남교육청 앞에서 만5세 초등취학 정책 즉각 취소와 교원 정원 감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전교조 충남지부는 “‘만5세 초등학교 입학 정책’도 미래교육에 역행이다. 현행 만6세인 취학 나이를 한 살 낮춰서, 초등학교에 빨리 입학하고 최종적으로 고교 또는 대학을 1년 일찍 졸업하라는 것이다”라며 “조금이라도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8-06 13:21 갈산농공단지, 14년째 조성‘중’? 갈산농공단지, 14년째 조성‘중’? 지지부진한 갈산2 농공단지 조성 사업을 두고 반대 의견이 거세다. 갈산2 농공단지 조성 사업은 갈산면 운곡리 488-3번지 일원 13만 6207㎡ 면적의 부지에 전기·전자·자동차부품 공단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부터 시작됐다.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 13회, ‘기간연장’ 14회, ‘취소청문’ 1회가 치러지며 진행이 어려웠다. 그동안 사업시행자만 세 차례 바뀌었다.특히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는 홍성군에서 ‘실시계획인가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청문’을 진행했고, 당시 군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8-04 08:39 홍주초등학교, 이전이냐 통폐합이냐 홍주초등학교, 이전이냐 통폐합이냐 오는 2025년 9월 개교 예정인 홍성대동초등학교(가칭) 설립 예정 부지로 홍주초등학교를 이전 추진하는 사안을 두고 지역사회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홍주초등학교는 지난 1946년 개교해 1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는 113명(8학급)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그러나 문화재보호구역에 포함된 학교 위치 때문에 홍주읍성 정비사업 추진과 맞물려 오래전부터 통폐합과 이전 가능성이 거론돼왔다.이에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홍주초 신설대체이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7-28 08:35 충남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6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 10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의회는 제12대 의회 원구성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 기간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특히 5분발언을 통해 △서산 충청남도 도립박물관 건립 △어린이집 급식 지원 차별 개선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인재 양성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공사 필수구간의 인도·자전거도로 확보 △지방교육재정 축소 반대 △충남 청년 육성과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7-26 13:13 “장곡면민 스스로 발전 방향 고민해야” “장곡면민 스스로 발전 방향 고민해야” 지난 17일 장곡면의 작은 마을에서는 잔치가 벌어졌다. 지난 6월 17일 있었던 장곡골프장 사업 취소를 축하하는 상송1구 주민들의 흥겨운 한마당이었다. 이날 상송1구 마을회관에는 마을주민,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모여 그동안의 반대 운동 경과 에 대한 주민들의 활동 보고가 이뤄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즉석에서 풍물놀이를 하기도 하고 덕담을 건네기도 하며 잔치를 즐겼다.곽현정 상송1리 이장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돈으로 따질 수가 없다. 물·공기·흙·사랑·신뢰 등이 그것이다”라며 “골프장 백지화 과정에서 그것을 지킬 수 있게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7-23 08:45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한 바퀴를 연결하는 300㎞ 도보길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한 바퀴를 연결하는 300㎞ 도보길 지리산둘레길, 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 120개 마을을 잇는 300㎞2008년 4월 첫 구간 개통, 지리산 둘레 한 바퀴 도는 걷기 여행길전북 남원 산내 상황마을~경남 함양 마천 창원마을 잇는 옛 고갯길경사진 비탈 따라 조성된 계단식 다랑이논의 진수 발견할 수 있어 “지난 2004년 생명평화탁발순례에서 지리산 길이 시작됐어. 지리산 댐 반대를 위해 모였던 사람들이 지리산 살리기 운동으로 전환한 결과가 지리산둘레길이야. 현대인이 성찰의 삶을 회복하려면 온몸을 써서 자연을 걸어야 하는데, 지리산에도 막상 사람이 걸을 길이 없는 거야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7-22 08:30 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또 다른 암초’ 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또 다른 암초’ 지난 4월 홍성군과 홍성축협, 결성면이장협의회 간 업무협약으로 순항할 듯 했던 ‘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천북면 주민 반대라는 또 다른 암초에 부딪혔다. 보령시 천북면 주민들은 지난 12일 보령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가축분뇨 처리시설 건설 반대’ 피켓시위를 벌였다.최경운 천북면 이장협의회장은 “홍성군에서 홍성축협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주민들을 오랫동안 설득해왔다고 들었다”면서 “반면에 천북면 주민들은 그동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작성될 때까지 홍성축협으로부터 어떠한 말들도 듣지 못했고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7-21 08:35 욕구의 균형은 행복을 낳는다 욕구의 균형은 행복을 낳는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개인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반복적으로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쇼핑이나 운동 등 직접적인 행동이나 음식물 섭취 등을 통해 욕구 불만을 해소하려는 양상을 보인다. D씨는 60대 남자이다. 아내와 딸이 집을 나간 후 혼자서 생활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즉석밥과 반찬가게에서 구입한 음식으로 밥을 차려 먹고, 직장으로 출근한다. 그동안 직장생활이 순조롭지만은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5개월 전에 입사한 직장에서는 소속감과 유능감을 느낄 정도로 만족스럽다. 직장이 주는 안정감으로 인해 그동안 무절제한 생활에도 변화가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2-07-21 08:30 꿈틀대는 욱일기와 찾지 못한 이름 ‘홍주’ 꿈틀대는 욱일기와 찾지 못한 이름 ‘홍주’ 9년 전 친척 동생 하나가 이름을 바꿨다. 가족들이 동생의 새로운 이름에 적응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아직도 예전 이름으로 동생을 부르는 가족들이 남아 있다. 오랫동안 불러 친근했던 이름인데, 설은 개명에 낯설기도 하고 옛 이름의 기억들이 적지 않았다. 동생은 중학교 시절 극심한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자퇴를 선택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명을 신청했다. 개명사유서에는 학교폭력이라는 이유 대신 사주팔자 때문이라는 내용이 기재됐다.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은 이유를 막론하고 개명에 불리하게 작용할 기자수첩 | 황희재 기자 | 2022-07-14 09:28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창립 7주년 후원행사 개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창립 7주년 후원행사 개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이하 연합)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후원의 날 ‘우리, 아직 여기 있다’를 개최한다.이번 후원의 날 행사는 지난 7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7년을 내다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쓰레기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콘셉트로 △회원들의 공연 △창립7주년 기념 회원 설문결과 발표회 △창립 7주년 기념 경매 △함께 노래 부르기 △환경 일일 서점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관계자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은 무조건적인 반대 운동이 아니라 상식과 합리성, 지역성에 기반한 시민참여형 환경운동, 생활밀착형 민주주의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2-07-10 20:55 충남농어민, CPTPP 반대 범도민서명운동 선포 충남지역 농어민 단체와 정의당·진보당 등은 지난 5일 충남도청 앞에서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협정 반대에 대한 범도민서명운동을 선포하며 강력히 반발했다.이진구 CPTP 가입저지 충남운동본부 상임대표는 “CPTPP는 농산물 95.6%, 수산물 100%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농민과 어민에게 지급되던 보조금도 삭감하고 검역도 할 수 없게 되는데 이는 온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정상진 충남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지금은 기후위기 시대·먹거리 위기의 시대로 세계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7-10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