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도시브랜드, 정크아트·생태환경의 메카로 홍성도시브랜드, 정크아트·생태환경의 메카로 예술가 환경보존 위한 폐기물 이용 친환경적 예술작품 만들어정크아트,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 활용한 환경 예술작품친환경적·자원순환적·예술적·교육적인 체험의 메시지 전달홍성·도청신도시, 특징적인 예술도시로의 브랜드화 필요해예술가 환경보존 위한 폐기물 이용 친환경적 예술작품 만들어정크아트,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 활용한 환경 예술작품친환경적·자원순환적·예술적·교육적인 체험의 메시지 전달홍성·도청신도시, 특징적인 예술도시로의 브랜드화 필요해 정크아트(Junk Art : 폐품예술)는 좋거나 특수한 재료 등을 이용해 특정예술인들에 의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 세상에 선보이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공감하며 시대의 흐름 속에서 홍성, 폐기물 재활용·생태환경 예술의 메카로 만들자 | 정수연 전문기자/한기원 기자 | 2015-11-19 16:31 상처 난 것들 상처 난 것들 우리 집에는 고물차가 두 대 있다. 10년 된 내 차와 7년 된 아내의 소형차 모두 차량 운행하기에 별 문제가 없다. 운송수단으로써의 자동차 기능 즉, 잘 달리고 잘 서기만 한다면 고물차든 새 차든 상관없다는 것이 내 일관된 지론이다. 하지만 주행과 제동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안전까지 고려한다면 우리의 낡은 자동차는 가끔씩 골칫거리로 변모한다. 나는 주로 한산한 고속도로를 운전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아내의 소형차는 대부분 아이들과 함께 주행하므로 여간 불안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소형차는 안전에 취약할 것’이라는 나의 왜곡된 선입견과 우리 사회가 소형차를 운전하는 여성들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배려는 고사하고 소형차에 필요이상으로 경적을 울려대는 것을 여러 차례 봐온 나로서는 이러한 스트레 오피니언 | 윤여문(청운대 교수·칼럼위원) | 2015-08-28 09:55 “출소자 교육시설 절대 반대” 홍성읍 월산리 628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충남자동차정비기능취득처우센터(이하 충남기능처우센터)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전충남지부(이하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21일 월산리 공사 현장에서 인근 주민과 토지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열린 것으로 대전충남지부 박태규 지부장은 충남기능처우센터의 운영 목적, 시설 규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충남기능처우센터는 출소자들의 사회적응과 재범 예방 등을 목적으로 자동차 정비분야의 기본지식과 기술을 교육해 자동차 정비 및 검사, 부품생산 등 실무에 종사할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를 위해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11일 대지면적 대지면적 3569㎡에 건물연면적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27 11:35 눈짓손짓으로 호흡하며 전통방식 명맥 잇는 대장간 눈짓손짓으로 호흡하며 전통방식 명맥 잇는 대장간 홍성읍 홍성대장간 모무회 대장장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 진행으로 각 지역이 특색을 잃어버린 최근, 장인 정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일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자신의 일을 해 온 장인의 정신은 지역민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주먹구구식으로 살아가는 청·장년들에게 도전 정신을 주고 있다. 또한,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가업을 수 백 년에 걸쳐 이어온 브랜드들이 명품으로 자리 잡고, 지역을 대표하는 가치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에 우리 지역에서 오랜 기간 대를 이어온 장인들을 취재해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문성을 갖춘 마인드를 심고자 한다. 또 현재 전통가업을 이어가는 후계자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이들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풍토를 조성시키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홍성대장간 사라지는 전통가업, 대를 잇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 한관우·장윤수 기자 | 2015-07-20 17:22 특수필름 SFC 충남창조경제 이끈다 특수필름 SFC 충남창조경제 이끈다 충남지역의 창조경제 정책드라이브를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달 22일 천안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박근혜 대통령,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 중앙정부 인사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SFC 박원기 사장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홍성의 중심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SFC 박원기 사장이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중소기업의 애로를 전달하고 지역경제의 현실 등을 소상히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 사장은 “대통령께 현장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전할 수 있었던 영광스러운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SFC는 오스트리아와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국내 태양광 백시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홍성의 기업이다. 백시트는 태양광 핵심부품 중 하나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41 버려진 고물·재활용품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변신 버려진 고물·재활용품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변신 최근 버려진 폐가전제품, 장난감 등이 작가의 손을 거쳐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생긴 폐품이나 잡동사니 등을 소재로 하는 예술의 한 분야를 ‘정크아트(junk ar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정크(junk)’는 폐품·쓰레기·잡동사니 등을 의미한다. 1950년 이후 산업폐기물이나 공업제품 등 폐품에서 작품의 소재를 찾으려는 작가들이 미국과 유럽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운동의 기원은 미국의 팝아트 화가 로버트 라우센버그(1925~)의 ‘콤바인(combines)’ 혹은 결합시킨 회화로 홍성, 폐기물 재활용·생태환경 예술의 메카로 만들자 | 한기원 기자·정수연 전문 기자 | 2015-06-29 15:03 찾아가는 농기계수리 서비스 찾아가는 농기계수리 서비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수리점이 멀리 떨어져 있는 오지마을 농업인들이 농기계 고장으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농기계순회수리사업 7월 일정을 공개했다. 다음달 1일 홍동면 문당리 문산마을을 시작으로 24일 금마면 용흥리 고정마을까지 총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순회수리사업을 펼친다. 수리대상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사용빈도가 높아 파손이 잦은 농기계 등이 대상이다. 부품 값이 2만 원 이하이면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군농기센터는 순회수리사업에서 농기계 수리와 함께 임대농기계 사용 홍보와 농기계 안전사용 및 안전보관 요령에 대한 지도-교육도 병행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농기계 순회 수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6-29 13:43 내포 도시첨단산단 내년 조성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17일 충남도 산업단지 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달 말까지 도시첨단산단 지정 고시를 실시한 뒤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이전에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내포 도시첨단산단은 원활한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 촉진 및 도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산업입지법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특례에 따라 내포신도시 내 산업용지, 산학협력용지 등 126만㎡ 부지를 산업단지로 중복 지정하는 사업이다. 도는 내포 도시첨단산단에 연구개발, 기술서비스, 엔지니어링 및 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지식문화사업과 전자부품, 컴퓨터, 의료·정밀 기기 등의 첨단산업 등 IT-BT산업시설을 중점 유치한다는 계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5-06-26 16:46 우심시스템 280억원 투자 우심시스템 280억원 투자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1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서울 소재 ㈜우심시스템(대표 이일복)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우심시스템은 홍성군 갈산면 소재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오는 10월부터 2018년도 9월까지 총 2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고용인원도 110여명 이상 채용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크게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성군은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일진전기㈜가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수천중공업은 지난해부터 공장을 가동 중이고 오는 8월에는 ㈜경남금속이 투자를 완료해 공장을 가동한다. 군은 연관기업들의 투자로 고용창출 및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통한 홍성일반산업단지 활성화와 더불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06-19 10:01 마음을 전해요~ 마음을 전해요~ <23> 천사보다 아름다운 이복례 여사 고마워! 이번 주 마음을 전할 주인공은 광천현대부품대리점 김흥국(65·광천읍·사진) 대표다. 그는 한 평생 곁에서 내조해 준 아내 이복례 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누군가에게 꼭 마음을 전해야 한다면 제 아내에게 하고 싶어요. 갓 스물이 지났을 때 집사람은 가난하고 배운 것 없는 제게 시집와 고생만 했거든요. 결혼 후 둘째를 낳고나서 제가 호흡기 질환을 심하게 앓으면서 한약으로 연명해야 했는데, 집사람이 약값을 벌어보겠다고 시장을 전전하며 돈을 마련해줬죠. 또 언젠가는 제가 공장에서 허리를 크게 다치고 자리에 드러누웠어요. 애들 다섯 명까지 있는데 생계가 막막했죠. 그 때도 집사람은 군말 없이 일선에 뛰어들어 갖은 고생을 다 했죠” 아내 이복례 씨는 김흥국 대표가 병상에 누워 마음을 전해요 | 조원 기자 | 2015-04-10 15:46 마음을 전해요~ 마음을 전해요~ <22> 호랑나비 김흥국 씨에게 고마움 전해요~ 이번주 주인공은 경남공업사 박영규(50·대교리·사진) 대표다. 박 대표는 가장 어려운 순간 자신의 멘토가 되어준 광천현대부품대리점 김흥국 대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호랑나비 김흥국으로 통하죠. 이름도 같은데다 행동도 거의 일치하거든요. 25년 전 알게 된 김 대표님은 저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친형보다 더 진한 사이로 지내고 있죠. 같은 업계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그 분은 저에게 두 번의 큰 고비가 찾아왔을 때 멘토 역할을 해 주신 분입니다. 한 번은 5년 전 아내에게 위암이 선고됐을 때예요. 아내가 암이라는 진단을 듣고는 말 그대로 억장이 무너졌죠. 당시 깊은 수렁에 빠져 방황하던 저를 김 대표님이 바로 잡아주셨죠. 그 때는 형을 넘어서 아버지 같은 존 마음을 전해요 | 조원 기자 | 2015-04-03 13:31 내포 산업용지 기업유치 마침표 내포 산업용지 기업유치 마침표 아파트가 건설중인 내포 신도시 모습.2차 전지 및 전기車 기업 유치…내포 32만㎡에 건립 3년간 도내 6371억 생산유발 인구 유입 1만명 기대도가 내포신도시 내에 대규모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기업을 유치하며 신도시 산업용지 기업유치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희정 지사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현승진 ㈜위나동방코리아 대표이사 등 14개 기업 대표, 6개 시·군 시장·군수 등과 합동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14개 기업은 오는 2017년까지 도내 산업단지 89만 7788㎡의 부지에 모두 4580억 원을 투자, 신규 2297명을 비롯해 3598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이들 기업 중 특히 중국계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생산 업체인 위나동방코리아는 오는 2017년까지 730억 원을 투자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4-12-19 10:16 세계의 중심 홍성3 세계의 중심 홍성3 앞선 두 번의 글에서 인류역사는 전쟁과 갈등의 기록이다. 전쟁과 갈등은 진리, 종교, 정의, 선(善)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인간의 목숨을 빼앗는 도구로 사용해 왔음을 반성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인간은 탐욕을 감추기 위해 교활한 소견을 가지게 되었고, 눈앞의 이익에 집착하여 뭇 생명을 앗아가는 무자비를 선과 정의로 포장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념하고 선양하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다.그러므로 이러한 인류역사의 악순환을 뒤돌아보고 대책을 세우자는 것이다. 작은 씨앗이 동량으로 자라고, 비록 꺼져가는 불씨일지라도 섶을 만나 살아나면 광야를 태운다. 그래서 작든 크든 잘못된 견해는 바로잡아야 한다. 지금 현재도 소수의 독일인들은 게르만족의 우월성 주장하며 나치를 그리워하고, 일본인들은 천황의 영광을 내세워 제 너나들이 | 범상<석불사 주지·칼럼위원> | 2014-11-28 11:00 지역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지역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구·신도심 상생협력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승격 심문보(한서대학교 교수)저출산 고령화와 인구의 지속적 감소 및 1차산업의 경쟁력 상실 등과 맞물려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홍성군이 내포문화권과 내포신도시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면서 우수한 인적자원이 유입되고 있고 중국과의 교역이 증가하면서 환 황해권의 중심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홍성군은 도청이전에 따른 구도심과 신도시간의 상생협력과 환 황해권의 위상에 걸맞는 홍주시의 위상정립 등이 필요하게 되었다. 먼저, 내포신도시와 기존 홍성읍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간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신도시 지역은 행정중심타운의 조성으로 우수한 인적자원이 지속적 기획특집 | 주향 기자 | 2014-11-21 15:46 “조력발전 논의 자체가 부끄러운 일”… 경기만 전체에 영향 “조력발전 논의 자체가 부끄러운 일”… 경기만 전체에 영향 유속 떨어지며 토사퇴적 가중…대산항 등 준설비용 늘어나‘서해안 시대’를 외치며 대통령이 된 노태우는 대산읍에 석유화학단지를 들여앉혔다.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수요뿐만 아니라 주변에 자동차 및 부품 산업벨트가 형성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석유화학제품 수요도 크게 늘어 적지로 떠올랐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대산읍 독곶리 일대에 삼성토탈, LG화학, 롯데대산유화, 현대오일뱅크 등 유화업체 4개사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했다.그러나 서해는 수심이 얕고 갯벌이 잘 발달하여 갯벌을 잘 보전하는 것이 공업단지로 개발하는 것보다 훨씬 생산성이 높으며 한번 사고가 나면 수 십년 동안 회복 불능의 생태계 파괴를 불러오는 유조선이 자주 드나드는 석유화학공업단지를 들여앉히는 것은 무리였다.이러한 곳에 조력발전소 건 환경파괴가 부른 재앙 충청해안의 토사퇴적 | <뉴스서천 ·태안신문 ·홍주신문 연합취재단> | 2014-09-26 12:19 내포신도시 개발 어디까지 <창간특집>내포신도시 개발 어디까지 기관 이전·상가 조성 활발… 속속 채워지는 신도시 충남도청이 ‘환황해권의 중심, 행복 충만! 충남’이라는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내포신도시에 정착한지 2년차에 접어들었다. 충남도청, 충남도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 주요기관이 속속 이전을 마치며 지난해말 1단계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됐으며 올해부터 2단계 사업이 추진 중이다.이에 맞춰 아파트단지와 오피스텔, 대형 상가 등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황량하기만 하던 내포신도시의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내포신도시는 996만1729㎡의 면적을 충남개발공사(378만 1000㎡, 38%)와 LH(617만㎡, 62%)가 분담해 개발 중이다. 1단계 사업지구 규모는 183만5000㎡로 내포신도시 전체면적의 약 18.5%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 충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4-06-13 10:29 충남 수출 대박… 무역수지 전국 2위 충남 지역의 올해 무역수지가 꾸준히 증가해 우리나라 전체 흑자규모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4월말까지 총 수출액은 212억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8억 5900만 달러에 비해 1.7%p(3억 5400만 달러)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도내 총 수입액은 110억100만 달러로 원유 수입의 소폭 감소(2.4%)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7억100만 달러보다 6.0%p(7억 달러) 하락했다. 이에 따라 4월까지 충남의 무역수지는 102억 1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억 5400만 달러가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규모(96억 65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한 수치로 시·도별로는 경북에 이어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4-06-05 14:38 [동호회]하늘을 가르는 짜릿한 쾌감 상상되시나요? [동호회]하늘을 가르는 짜릿한 쾌감 상상되시나요? 비행 관심 있는 30-40대 구성 조립하고 연구하고 기술 습득 무인조종항공기 매력에 흠뻑 어린 시절 푸른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며 비행기 조종사를 꿈꿨던 기억은 누구나 갖고 있다. 그때의 꿈을 간직하며 푸른 하늘을 어느 누구보다 가까이 느끼는 이들이 있다. 홍성비행클럽(회장 장현배)은 흔히 RC(Remote Control, 리모트컨트롤)항공기로 불리는 무인항공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기술을 익히고 비행을 즐기는 관내 유일 무인항공기 동호회다. 무인항공기는 실제 비행기나 헬기 등의 축소판으로 크기는 천차만별이다. 작게는 1m 남짓의 전동비행기부터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비행기, 소형 헬기 등으로 다양하며 사람이 지상에서 리모컨을 통해 비행체를 조종하는 방식이다. 수년 전만 해도 고가 기관·단체 | 김혜동 기자 | 2014-05-23 10:04 영유아 장난감 흡입사고 응급처치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블록 완구를 삼키거나 흡입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만 3세 미만 영유아들은 손에 잡히는 것을 입으로 가져가는 습관이 있어 사고 위험이 높다. 블록 완구를 삼키거나 흡입할 경우 소화기 계통 손상이나 호흡기 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입을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눈높이에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손 댈만한 물품을 점검하고 4.5cm 이하의 작은 완구의 부품을 주의해 관리하는 등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아이가 블록 완구 등 장난감을 삼킨 것으로 의심될 경우 기도폐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기도가 막혔을 경우 말을 못하고 공포에 질린 것처럼 눈이 튀어나오고 헐떡거리며 얼굴이 자줏빛으로 변한다. 숨을 쉬고 있고 말이나 기침을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05-12 17:21 도, 하반기 예타 추가사업 선정 사활 최근 장항선복선전철과 충청권광역철도 등 2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충남도가 연내에 3개 사업이 추가로 예타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최근 장항선복선전철과 충청권광역철도 등 2개 사업이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것을 발판 삼아 연내에 추가로 3개 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 도가 올 하반기 예타 선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은 수생바이오매스 에너지사업과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예당호 농업용수 개발 사업 등 3개 사업이다. 녹조류나 미역 등에서 바이오 연료를 추출하는 수생바이오매스 에너지 사업은 600억원을 투입, 내년부터 2019년까지 서천군 서면 일원에 생산기지(10만㎡)와 지원센터(9만 90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4-28 14: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