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편집실수 보완해 신문 완성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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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편집실수 보완해 신문 완성도 높여야”
  • 홍주일보
  • 승인 2020.04.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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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0년 3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3월 5일자(628호)
3회째를 맞이한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에서 발음 연습문제에 밑줄이 표시되지 않아 독자들로 하여금 혼란을 주었다. 편집과정상의 문제가 교열·교정 작업에서 수정되지 않은 허점은 보완돼야 한다.

◇3월 12일자(629호)
충남혁신도시와 관련된 기사가 지면별로 자리를 잡았는데, 관련기사로 서로를 연결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관련기사 또는 연결되는 기사에 대한 표시를 확실히 해야 한다.

◇3월 19일자(630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에서 지난주에 게재된 문제에 대한 정답에 오류가 있었다. 역시 편집과정에서의 실수가 교열·교정 작업에서 보완되지 않았다. 독자는 물론 자료를 제공한 분에게도 매우 실례가 되는 실수였다.

◇3월 26일자(631호)
크고 작은 실수가 반복돼 교열·교정 작업을 비롯한 전반적인 제작과정이 검토·보완돼야 한다. 반면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천년홍주 100경’을 통해 지역 내 숨겨진 문화재나 장소 등을 발굴·소개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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