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홍성군 벚꽃이 활짝 폈다. 2일 홍성읍 대교 공원에서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 한참동안이나 벚꽃을 구경하는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경치를 함께 바라보며 슬그머니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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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홍성군 벚꽃이 활짝 폈다. 2일 홍성읍 대교 공원에서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 한참동안이나 벚꽃을 구경하는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경치를 함께 바라보며 슬그머니 웃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