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푸드트럭 활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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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푸드트럭 활용 교육 실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4.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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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창업연습실 운영 프로그램 4기 발대식 개최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는 지난달 25일 외식창업조리과 창업Food Zone(푸드트럭 활용 창업연습실) 운영 프로그램(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세진 혜전대학교 총장, 남명우 교육혁신처장, 박진홍 기획조정처장, 강원철 사업책임교수, 조리제빵학부장 전경철 교수, 외식창업조리과 홍기운 교수, 외식창업조리과 김경임 교수가 참석했으며, 총 25명의 프로그램 참여학생을 선발, 5명씩 총 5개의 팀으로 나눠 창업아이템 개발 컨셉을 공표했다.

이세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혜전대학교는 약 30년 전 전국 최초로 조리과를 개설한 데에 이어 푸드트럭 활용 교육프로그램 운영 역시 전국 최초”라며 “현재 현장에서 근무 중인 수많은 뛰어난 조리과 졸업생들이 혜전대학교의 명성을 이어주는 것처럼 이번 푸드트럭 4기 참여 학생 역시 향후 혜전대학교 푸드트럭의 산 증인으로 혜전대학교 푸드트럭의 역사를 이어주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25명의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날 푸드트럭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푸드트럭이 우리들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혜전대학교 푸드트럭의 소식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전선에 서겠다”며 열정 가득한 포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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