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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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캠페인] 홍성군민들의 말말말
  • 홍주일보
  • 승인 2022.04.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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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71·홍성읍·근로자)
공약을 하려거든 지킬 수 있는 공약을 좀 내세웠으면 한다.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지킬 수 있는 공약을 걸고 그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사람, 허황된 공약을 남발하지 않는 사람을 뽑겠다. 

 

 

 

 

이동근(54·홍동면·주민자치 활동가)
일국차원에서의 거대 양당 구조는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는 소속 정당을 따지기보다 정말로 지역주민을 위해 얼마나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는 인물인지를 살펴보고 투표를 하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선거전에 후보자와 지역주민이 만나는 자리를 지역언론이 꼭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송창훈(32·홍성읍·직장인)
홍성군에 1인 가구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군에서도 그동안 1인 가구들을 위한 정책이 많이 연구되고 실시하고 있지만, 내 자신이 혜택을 받으려고 찾아봤을 때 혜택을 얻기란 쉽지 않았고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이 관내 1인 가구 주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 되는 정책을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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