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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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4.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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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정치 여정 거쳐 다시 초선의 마음으로”

김헌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홍성읍 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개소식은 이춘오 홍성성결교회 목사, 손용주 행복한교회 목사, 홍성기독교연합회장 이문용 목사 등 관내 종교계 인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장재석 부의장, 김덕배·김은미 군의원 등 내·외빈이 사무소를 가득 메운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한 예배가 진행됐고 2부는 후보 약력, 후보 인사말,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헌수 도의원 예비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정치에 아무런 뜻이 없었던 제가 지난 2007년 군의원이 되고 정치 여정을 보내고 있는지 16년이 지나고 있다”며 “그동안 군의원으로 3선, 제8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내면서 여러 일들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새 옛 기억들을 떠올려 보자면 여러 기억들 중에서도 초선 때 기억을 많이 하게 된다”며 “홍성의 살림과 역사 등 여러 부분들을 살펴나가던 중 용봉산 조림 사업을 감사했을 때 실제론 5000주가 심어져야 했지만 3000주밖에 심어지지 않았던 사안을 발견해 시정하게 했던 기억이 있다”고 실제 나무를 세다시피 했던 초심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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