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파헤치는 충남대로 공사, 주민 불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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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파헤치는 충남대로 공사, 주민 불편 호소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4.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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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교통량이 많은 낮 시간에 충남대로의 차선까지 통제하며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나들목사거리의 154kV 송전선로 공사로 인해 교통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

해당 공사는 교통량이 많은 충남대로에서 오후까지 계속 진행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시공사인 LS전선의 김균찬 현장소장은 “나들목 사거리 공사 구간은 지난주 이미 공사를 마쳤고 도로포장은 자재 수급문제로 하지 못했는데 지자체나 회사로 공사구간 비포장으로 인한 차량 파손 민원들이 접수됐다”면서 “부직포로 마감하려고 보니 13일 비가 예보돼 있어 비포장보다 더 위험하다고 판단했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간이 도로 포장을 하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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