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여야 맞대결… “내가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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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여야 맞대결… “내가 적임자”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5.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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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수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와 국민의힘 최재구 후보가 출마한다.

‘깨끗하고 능력있는 경제군수’를 표어로 내세운 기호 1번 김학민 후보는 △100만평 첨단 자동차부품 국가산단 조성(오가면-신암면)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연구개발센터 기업단지 개발(신례원) △예산전자공고 모빌리티 특성화 고교 전환 △삽교산단 의약품 연구기업 유치 △공주대 예산캠퍼스 내 의과대학 유치 및 내포지역에 대학부속병원 설립 △24시간 군립 어린이 돌봄센터 운영 △귀농귀촌 전담센터 운영 및 귀촌 동호인 마을 조성 △지역 농산품 유통단지 조성 △충남방적부지 지식문화예술 플랫폼 구축 △서해고속철-경부전철-장항선전철 순환철도망 구축 △예산순환고속도로 추진 △1000원 행복공유택시제 △고령자 24시간 돌봄(IT) 서비스 시행 △65세 이상 노인 무료급식 단가 상향 △어르신 틀니, 보청기 파손·분실 보상제 추진 △인생이모작 준비지원센터 운영 △1층 민원실로 군수실 이동 △2028년 예산·홍성 전국체전 유치 △10시 출근·4시 퇴근하는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 △방문 재활서비스 조속 도입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기호 2번 최재구 후보는 ‘정치와 행정을 겸비한 예산군수’를 표방하며 ‘새로운 내일 하나 된 예산’을 강조하고 있다. 

최 후보는 △내포신도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10개 이상 이전 유치 △서해선 복선전철 신 삽교역 역세권 개발 △신 삽교역 주면 국가산업단지 조성 △소상공인 육성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확대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어르신 이·미용비, 교통비 확대 지원 △섬김택시 대상마을 확대 △어르신 봉양 수당 지급 연령 확대 △경로당 운영비 확대 △보훈가족 및 단체지원비 월 5만 원 인상 △예산군립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농축산 연합회관 신축 △예당호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설치 △대술·신양·광시면 농산물 특산품화 및 농촌돌봄 단지조성 △예산 황새공원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 △덕산온천 리조트 등 민자 유치 △예산 1100년 기념관 건립 △예산읍 원도심 요리 특화거리 조성 △예산읍 창소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서산-예산-천안-울진) △서해안 내포철도건설(삽교-내포-서산공항-태안안흥항) △충청내륙철도(내포-대전역)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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