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년간 홍성의 발전을 견인할 선출직 공직자들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결정됐다.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우리의 생활과 이어주는 광역·기초의원은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며 호소하고 있다. 홍주신문은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당선자의 포부가 담긴 당선인터뷰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존경하는 홍성읍민 여러분! 홍성의 딸 김은미를 선택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성과를 검증하시고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홍성읍민 여러분께 변함없는 마음으로 군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이 열린 의원, 한결같은 의원, 투명한 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전개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신 홍성읍 각급 기관단체장님과 각 마을이장님, 새마을지도자님,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읍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육가족으로 일했던 저는 앞으로도 지역의 백년대계인 교육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엄마의 마음으로 따뜻한 정치를 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홍성읍 선출 군의원으로 당당하게 지역구인 홍성읍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여러분 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군민중심의 정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거버넌스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홍성읍만이 갖고 있는 특색 있는 정책을 군민들과 함께 발굴해 홍성읍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