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아픔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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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아픔을 함께하겠습니다”
  • 홍주일보
  • 승인 2022.06.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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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홍성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앞으로 4년간 홍성의 발전을 견인할 선출직 공직자들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결정됐다.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우리의 생활과 이어주는 광역·기초의원은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며 호소하고 있다. 홍주신문은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당선자의 포부가 담긴 당선인터뷰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홍성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선거는 내 편 네 편 가르는 것이 아니라. 정치꾼이 아닌 일꾼을 고르는 과정입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달을 보고, 별을 보고, 비가 와도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은 것은 홍성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를 선택한 읍민 여러분은 원도심의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특명을 줬습니다. 내포신도시는 활성화되는 반면, 구도심은 발전의 변방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우리 원도심인 전통시장, 상설시장 등 구도심을 활성화하는데 저의 역할이 크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주읍성 복원으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홍성읍 군의원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지금 우리 주민들은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발상으로 역동적으로 일할 일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읍민들의 삶 속에서 아픔을 함께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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