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부면 남당리 출신 박명순 씨(52·왼쪽 사진)와 광천읍 담산리 출신 이재형 씨(60·오른쪽 사진)가 국민의힘 후보로 성남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태평1동, 태평2동, 태평3동, 태평4동)와 수원시의회의원선거 자선거구(원천동, 영통1동)에 출마해 당선됐다.
박 당선자는 6590표(27.77%)를 받으며 성남시의원에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무투표로 당선돼 앞으로 4년간 수원시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박 당선자는 서부중학교(1회)를 졸업했으며, 성남시 태평초등학교아람단 어머니 회장과 태평14통 통장을 맡은 바 있다. 이 당선자는 광천상고(25회)와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농수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농심 물류2팀 팀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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