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콰르텟,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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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콰르텟,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 개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12.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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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기가 그리워지는 계절, 내포콰르텟이 오는 20일 저녁 7시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바이올린 권영경, 이윤미, 피아노 백동현, 첼로에 장아영 씨 등 4명이 음악으로 하나 되고, 행복을 더해 주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연주회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Let it Be, Never Ending Story, I Know nothing but love 등을 연주하고, 보컬 듀오 BLESS와 마림바 정주원, 퍼커션 홍의일도 함께 한다.

한편 내포콰르텟은 국내외에서 음악을 전공한 수준 높은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돼있으며, 음악을 통한 지역의 문화발전과 주민정서 함양을 위해 지난 2013년에 창단된 단체로 창단 이후 지속적으로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다.

또한 홍성의료원 재능기부연주, 경찰의 날 기념연주,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연주와 주민복지·평생학습 박람회 연주, 어울림 음악회, 여름밤 추억 음악회 등 홍성지역에서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알리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실력 있는 연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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