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발효식품(대표 이경자)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4일간 그림책 속 재미있는 음식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현실에 적용하며 맛보는 ‘그림책 속 미각여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사진>

어린이들에게 동화책 속 음식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그림책 속 미각여행’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동화책에 등장하는 음식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책 속에서만 보던 음식을 실제로 만들어보고, 그 과정을 통해 요리의 재미와 창의성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이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요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줬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평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많은 어린이들이 ‘좋았다’라는 항목에 체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경자 홍주발효식품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홍주발효식품은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