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마쳐
5일간의 일정 마무리… 김은미·윤일순 의원 5분 발언
5일간의 일정 마무리… 김은미·윤일순 의원 5분 발언

[홍주일보 홍성=오동연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사진>
이번 제311회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총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이번 회기에 새롭게 구성된 천수만 홍성호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장재석 의원, 간사에 권영식 의원을 선임했으며, 12월 31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8일부터 3월 20일까지는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며 군의원들의 심도있고 날카로운 지적들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 21일 폐회식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천수만 홍성호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의결하고,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과 노동·양촌마을 고립 해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덕배 의장은 “눈이 내리고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현장 방문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과 군민들의 건의 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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