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 전 결성면장 군의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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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 전 결성면장 군의원 출사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4.03.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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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선거구…“지역발전․군 번영 헌신할 터”

박만(59․사진 ) 전 결성면장이 지난 4일 6․4 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의원(라 선거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면장은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계층을 돌보는 등 지역발전과 홍성군 번영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군의회도 이제는 감시 위주의 의정활동에서 벗어나 행정의 멘토 역할을 하는 스마트한 의회가 돼야 한다”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늘 공부하는 깨끗한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만 전 면장은 결성면의 문화적 인프라 확충, 서부면의 관광레저 산업 육성, 은하면의 지속가능한 축산과 근교농업 특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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