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수 공천 경쟁률 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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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수 공천 경쟁률 5대 1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4.03.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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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마감… 도의원 1.5대 1․군의원 1.33대 1

새누리당 홍성군수 공천 경쟁률이 5대 1을 기록했다.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은 각각 1.5대 1, 1.33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완종)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6.4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신청을 받은 결과, 홍성지역에서 모두 21명이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홍성군수에는 5명이 접수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충남도의원에는 제1선거구에 2명, 제2선거구에 1명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5대 1을 보였다. 홍성군의원은 가선거구 4명, 나선거구 3명, 다선거구 3명, 라선거구 3명 등 모두 12명이 공천을 신청해 1.33대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공천을 신청한 21명 중에 여성은 한명도 없었으며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에는 이종화 충남도의원이 단독 신청했다. 최고령자는 홍성군수 공천을 신청한 1945년생 김석환 홍성군수이며 최연소자는 홍성군의원 가선거구 공천을 접수한 1972년생 노승천 홍성군야구협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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