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년만에 … 윤득녕 군 개인전 1위
홍성초등학교(교장 전병세)가 제1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오르는 등 창단 1년만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홍성초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증평신삼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윤득녕(6년) 외 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초등부 단체전 3위, 개인전에서 윤득녕 선수가 용사급 1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 창단한 홍성초는 단체전에서 강호인 경북 함창초와 충북 용천초 등을 연파하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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