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어촌계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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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어촌계 사무실 개소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07.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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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어촌계가 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있다.

 서부면 거차리 장동어촌계(어촌계장 엄기원)는 지난달 30일 어촌계원 및 거차리 장동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계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장동어촌계는 지난 3월 27일 어사어촌계에서 분리 설립된 어촌계로 어촌계원은 30명이며, 바지락 어장 등 2개 어장 29㏊에 대한 어업권을 갖고 있다. 장동어촌계는 그동안 사무실이 없었으나 이번에 거차리 장동마을 인근(거차리 472-8번지)에 컨테이너박스 1개동 사무실로 꾸며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엄기원 장동어촌계장은 “어촌계원과 장동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작지만 이번에 사무실을 개소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생하는 어촌계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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