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문당마을 인근 친환경 논에 백로가 무리지어 날아와 녹색 들에 하얀 수를 놓았다. 백로들은 논 주위를 배회하며 수생동물과 곤충 등 먹이를 사냥했다. 백로는 친환경 지역만 찾는다. 그곳에만 좋아하는 먹이가 서식하기 때문이다. 이곳 역시 오리농법으로 논농사를 짓는 친환경마을로 매년 농업체험이 실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윤·한 빈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홍성군의회, 제9대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장 중심 역량강화 교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발령 〈2025년 6월 30일자〉 내포중학교, 환경교육주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홍성의료원,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홍성군, 보훈가족 초청 ‘2025 보훈가족 위안잔치’ 성료 [광복 80주년 특집] 홍성의 우익세력, 단독정부수립운동 좌우익 대립·갈등 [광복 80주년 특집] 홍성의 건국준비위원회, 좌파세력과 인민위원회 개편 [광복 80주년 특집] 조국의 광복, 충남도민 ‘중선일보’ 한글신문 보고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