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문당마을 인근 친환경 논에 백로가 무리지어 날아와 녹색 들에 하얀 수를 놓았다. 백로들은 논 주위를 배회하며 수생동물과 곤충 등 먹이를 사냥했다. 백로는 친환경 지역만 찾는다. 그곳에만 좋아하는 먹이가 서식하기 때문이다. 이곳 역시 오리농법으로 논농사를 짓는 친환경마을로 매년 농업체험이 실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윤·한 빈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문병오 홍성군의회 의원, “내포신도시 공공축구장 증설 필요”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 “홍성군을 ‘K-바비큐’의 수도로!” 홍성군의회, 제31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실행 방안 본격 논의 홍성군농촌지도자 한가족 대회 성황리 개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잇슈창고 플리마켓’ 개최 장곡면,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발길 이어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기관표창 수상 일자리·자립 지원 거점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