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7년 6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6월 1일자<486호>
같은 주체의 두 기사를 같은 면 같은 단에 실어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독자들이 혼란스럽지 않게끔 충분한 간격을 두는 편집이 필요하다.
◇6월 8일자<487호>
1면 메인기사 내 사진 설명이 없었다. 사진 속 플래카드 내용이 상황을 설명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을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교정·교열 작업 시 더욱 꼼꼼히 확인 해야한다.
◇6월 15일자<488·489호>
창간 10주년 기념 특집호로 두개 신문을 한번에 발간했고, 홍주일보 홈페이지(www.hjn24.com)에 5000명 이상이 본 기사가 있을 정도로 이슈가 됐지만 일부 오타가 발견돼 아쉬움을 남겼다.
◇6월 22일자<490호>
정보를 제공하기에 부족한 사진이 있었다. 약속된 시간보다 빨리 진행된 행사였기에 중요부분을 놓쳤다. 취재 전 정보를 입수하고 행사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는 태도가 있어야겠다.
◇6월 29일자<491호>
취재기자 두 명이 서울로 연수를 가 교정을 볼 인원이 부족한 회차였다. 실제로도 많은 오타가 발견됐다. 기사를 작성할 때부터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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