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25>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홍동면 팔괘리 80번지에 있는 ‘300년 향나무’는 1982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8-12-5-255)로 지정됐다. 수령이 300여년으로 추정되며, 나무높이는 10여m로 한 줄기로 성장하다가 중간에 두 줄기로 올라가 있다. 광금남로 699번길 219에 사는 주민의 말에 따르면 이해헌 전 홍동농협조합장의 소유라고 전한다. 219번지에 붙어 있는 밭모퉁이에 자리하고 있는 이 향나무는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듯 보호수에 대한 ‘안내판’ 조차도 마련돼 있지 않아‘안내판’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제22회 서부면민 체육대회·화합잔치 개최 삽교농협, 상복 터졌다… 각종 수상 ‘쾌거’ 광천읍,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일제 점검 실시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어린이날 맞이 ‘매직컬 알라딘’ 공연 성황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아동 권리 증진에 앞장서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홍성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대규모 할인 행사 “30년의 성과, 100년의 찬란한 내일 되길”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첫 개회 어버이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