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남 최초 103년 역사 옛 나주정미소 ‘예술곳간’ 변신 호남 최초 103년 역사 옛 나주정미소 ‘예술곳간’ 변신 1000년 역사 전라도 나주, 100년 넘는 옛 정미소 문화예술공간으로1920년 호남권 최초로 건립된 나주정미소, 학생독립운동 도모한 곳광주학생운동의 시발자 박준채의 형이 지은 정미소로 역사적인 현장精米所에서 ‘정(情)미(味)소(笑)’로 인정·맛·웃음 가득한 공간으로 변신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라도, 전남 나주에는 100년의 세월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옛 나주정미소가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는 충남 홍주(홍성)와 마찬가지로 천년 목사고을이다. 전라도 중서부 나주평야의 중심 100년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1-18 08:30 109년 세월 품은 일제시대 정미소, 문화예술을 품다 109년 세월 품은 일제시대 정미소, 문화예술을 품다 전라선 ‘춘포역사,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간이역’ 가치를 인정옛 ‘춘포도정공장’ 문화예술을 품는 문화예술 전시장으로 변신문화예술공간인 현대미술전시장‘대장공장’ 변모 관람객들 북적창고 세 칸과 정원 4307m²(1300평) 규모의 공간을 모두 활용 전라북도 익산은 미곡 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계획도시다. 만경강과 만경평야는 농경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었다. 대교농장을 포함해 당시 익산에 일본인이 운영하던 농장만 13곳이나 됐다고 한다. 일본인 지주들은 익산뿐만 아니라 완주와 전주, 김제와 군산까지 만경강을 따라 수백만 평의 농 100년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08 08:31 전북 의병정신 계승 ‘완주의병공원’ 의병 품은 ‘비봉포란(飛鳳抱卵)’ 전북 의병정신 계승 ‘완주의병공원’ 의병 품은 ‘비봉포란(飛鳳抱卵)’ 대둔산 전적지, 농민군 최후의 항전지 역사적 가치 높은 곳병오창의, 1만 2000명 무명 농민 의병 결사 항전 승리 거둬항일의병, 1895년부터 1915년 전후 20여 년 동안 무장투쟁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일원 8850㎡에 기념공원 조성 예정돼 전라북도는 우리나라의 서남부에 위치한 8개도(道) 중 하나이다. 도청은 전라북도 전주에 있으며 조선시대 전라감영이 있었던 수부이다. 또한 전라감영은 고부에서 봉기한 동학농민군이 각지에 집강소를 설치해 동학 정신을 꽃피웠던 최초의 집강소이기도 하다.전북 완주는 임진왜란 때의 이치·웅치 전투 전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8-18 08:31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특별 활동 프로그램 실시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특별 활동 프로그램 실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호현)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용 장애인 30명과 함께 전라북도 무주에서 ‘태권스테이 즐기러 떠나볼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태권 스테이’는 태권도원에서 1박 2일 동안 머무르며 태권도를 직접 체험하고 태권도 시범공연, 가상·확장 태권도 체험, 수련 체험 등 다양한 태권도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직업재활훈련 참여 중인 장애인들은 작업장을 벗어나 한국 전통무예인 태권도의 기본 동작과 격파, 태권체조 등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시간 장애인 | 박승원 기자 | 2023-07-31 14:30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 공모 선정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한 ‘2023년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창의적 콘텐츠 연구·개발을 위해 지난 2019년 시행됐으며, 올해부터는 기초지자체도 참여 가능토록 확대됐다.이번 공모사업에는 홍성군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경상북도, 서울 강남구, 서울 동대문구 등 전국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홍성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18 08:32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탐방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탐방 홍성군먹거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로컬푸드 선진사례 학습으로 먹거리위원회의 실질화를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과 충청북도 옥천군을 차례로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이번 선진지견학에 나선 김두철 군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홍성군먹거리위원회 위원들은 완주군과 옥천군의 로컬푸드직매장 우수사례를 접하고, 홍성군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먹거리위원회는 먼저 전라북도 완주군을 방문해 로컬푸드 운영현황과 농협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경제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3-03 12:48 펫핌족 증가에 따른, 반려견 놀이터 필요성 대두 펫핌족 증가에 따른, 반려견 놀이터 필요성 대두 펫핌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홍북읍 내포신도시에도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자는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2020년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인구·가구 부문 표본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312만 9000가구로 7가구 중 1가구꼴로 반려동물 양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에 등록된 반려동물의 수는 총 4669마리로, 읍·면 별로는 홍성읍이 1967마리로 제일 많고, 홍북읍이 1159마리로 뒤를 이었다. 문병오 홍성군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홍성군의회 정례회서 5분 발언을 통해 “반려견 사회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0-22 08:30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돼2001년 폐교된 나성초, 2012년 ‘책마을 해리’로 다시 문을 열어폐교된 선운초 봉암분교, 서정주문학관인 ‘미당시문학관’을 세워2018년 폐교 금성초, 유아·초등생을 위한 ‘생태창작놀이터’ 구축 전국적으로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의 학교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는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늘 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04 08:31 4대째 100년 가업을 이으며 1000년의 소리 재현하다 4대째 100년 가업을 이으며 1000년의 소리 재현하다 전북 정읍, 108년 전통 샘고을시장에 100년 전통 잇는 국악기 명장전라북도무형문화재 서인석 명장이 만드는 통장구의 깊은 울림 철학100년 전통 국악기기술 ‘정읍장구’ 명맥 4대째 가업 잇는 ‘전승명가’ 서 명장, 1000년 전 목이 없는 고려청자로 만든 장구 소리를 재현해 옛날 남도에서, 고창에서, 부안에서, 순창에서, 광주에서도 일단 한양을 가려면 정읍(井邑)을 거쳐야만 했다. 호남의 교통 요충지로 근대에 들어서도 철도가 들어서면서 정읍을 중심으로 한 인근 도시들은 정읍을 거치지 않고서는 서울이나 대전, 목포, 부산 등 인근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다, 100년 가업을 잇는 사람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8-28 08:36 완주 ‘누에’와 ‘산속등대’ 폐건물·폐공장에 ‘문화디자인’ 완주 ‘누에’와 ‘산속등대’ 폐건물·폐공장에 ‘문화디자인’ 쓰지 않는 폐건축물, 폐창고, 폐공장 등 활용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켜완주군 폐건물 활용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호남잠종장, 특별한 공간인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새롭게 태어나폐종이공장 재생시킨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 버려진 시간 문화디자인 전라북도가 도심 속에 버려졌거나 쓰지 않는 건축물을 문화관광자원 등으로 개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국내외에서 여러 성공적인 사례가 있지만, 폐건물이나 폐공장, 빈집 등을 활용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만든 경우가 전북지역에 많다는 점에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7-21 08:35 110년 역사의 빵집 군산 ‘이성당’ 77년 세월 가업을 잇다 110년 역사의 빵집 군산 ‘이성당’ 77년 세월 가업을 잇다 1910년 초 이즈모야 화과자점에서 출발한 빵집 군산 ‘이성당’전주 풍년제과, 대전 성심당, 대구 삼쏭빵집 등 ‘토종빵집’들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 군산 넘어 전국적 유명세 112년의 역사를 품으며 77년 세월의 전통 가업을 잇는 빵집 우리나라의 제과·제빵업계에도 파리바게트·뚜레쥬르 등과 같은 외국계 브랜드 제과업체들이 발을 넓히면서 중소제과점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요즘, ‘토종빵집’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특히 적게는 수십 년에서 100년이 넘도록 가업을 잇고 있는 토종빵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사회를 중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다, 100년 가업을 잇는 사람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4-30 08:34 김천황금전통시장, 조선 5대 장시·옛 김천장 명맥 이어 김천황금전통시장, 조선 5대 장시·옛 김천장 명맥 이어 김천장, 평양·개성·강경·대구와 더불어 조선 5대 장시, 화려한 역사 간직김천, 1905년 경부선철도 부설 일본인에게 황금의 땅 사통팔달 교통요지5·10일마다 펼쳐지는 활기찬 시장풍경에서 옛 김천장 위세 엿볼 수 있어 장날이면 서울·부산·대구 등지에서 고추를 구입하러 온 트럭 행렬 이어져 김천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내륙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신라시대 때부터 이미 인마(人馬)가 내왕하는 역(驛)이 설치돼 있었다. 이렇게 역과 역을 연결하는 관로(管路)가 발달해 공물의 수송과 집산이 원활했다. 김천은 뱃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9-12 08:36 익산의 12개 전통재래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변화 익산의 12개 전통재래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변화 익산 12개의 전통재래 5일시장 형성, 지리적으로 풍요롭고 교통이 편리해전북에서 최대 규모 자랑하는 정기시장, 4·9일마다 서는 북부전통재래시장전국 3대 5일시장인 익산 북부시장, 50년 세월동안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익산 전통시장, 다양한 문화사업 등 추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기초 다져 전북 익산에는 현재 공설시장 5개, 사설시장 7개 등 총 12개의 전통재래 5일시장이 형성돼 있다. 익산에 이렇게 많은 시장이 형성돼 있는 이유는 지리적으로 풍요롭고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이라는 추정이 가능한 대목이다. 익산을 감싸고 흐르는 금강과 만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7-18 08:39 전북혁신도시, 지역발전 새 거점·생명의 삶터 급부상 전북혁신도시, 지역발전 새 거점·생명의 삶터 급부상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친환경 녹색생태도시로 조성 평가전북혁신도시, 농촌진흥청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주거환경 만족도 긍정적 평가, 교통 환경·여가활동 환경 부정적이전기관 지방세수 43억 5000만 원, 10개 혁신도시 평가결과 1위 전북혁신도시는 전북 전주시 만성동과 중동,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반교리 일원에 위치한 전북혁신도시는 총 985만 2000㎡(298만 5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녹지면적이 730만㎡로 전체 개발면전 990만 9000㎡ 중 74%가 녹지공간으로 조성돼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7-03 08:39 홍성여고 소녀궁수들, 미래 향해 화살 쏘다 홍성여고 소녀궁수들, 미래 향해 화살 쏘다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 양궁부가 화랑기 제42회 전국남여 시도대항 양궁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임실군에 위치한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에서 제42회 전국남여 시도대항 양궁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이 대회 30m 종목에서 김채현 학생(홍성여고2)이 금메달, 한솔 학생(홍성여고1)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혼성단체에서 김채현 학생이 은메달, 개인전에서 한솔학생이 동메달을 따냈다.홍성여고 양궁부는 4년 전까지만 해도 소속 선수가 1명밖에 없어 존폐의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6-10 08:30 혼불(魂불)의 작가 ‘최명희문학관’과 ‘전라북도문학관’ 혼불(魂불)의 작가 ‘최명희문학관’과 ‘전라북도문학관’ 최명희 ‘아름다운 세상, 잘 살고 간다’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 떠나1996년 200자 원고지 1만 2000장 분량 ‘혼불’ 제1~5부(전10권)발간조선 말~일제시대 몰락해가는 종가의 며느리 3대와 사람들 이야기전라북도문학관, 전북 문학의 원형·풍성한 전북문학·문인 작품 소개 ‘혼불(魂불)’의 작가 최명희. 1947년 전북 전주의 풍남동에서 태어난 최명희는 풍남초, 전주사범병설중, 기전여고를 거쳐 1972년 전북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모교인 전주기전여고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해 서울 보성여중·고에서 국어교사로 1981년까지 재 지역문학관 활성화 방안을 찾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6-06 08:33 전주천, 생태·역사문화 공존하는 자연형 도심하천 전주천, 생태·역사문화 공존하는 자연형 도심하천 전주천의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의 한벽당전주의 선비들이 이곳에서 전주천 바라보며 시조 읊었을 터전주천, 1998년 자연생태하천복원 현재 1급수 맑은 물 흘러천연기념물 수달과 원앙이 사는 깨끗한 수질과 환경을 자랑 전북 전주시 도심을 북서쪽으로 가로질러 삼천과 합류해 만경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전주천은 41.5km 길이의 도심하천이다. 전주천의 발원지인 박이뫼 슬치재는 해발 250m의 고개로 호남정맥에 있는 고갯길이다. 지리산에서 백두산으로 향하는 백두대간 중 장안산에서 비롯된 호남정맥은 호남에 위치한 산들을 빙 돌아 광 도심속 자연하천, 생명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5-29 08:32 홍성군, 교통문화지수 E등급 홍성군, 교통문화지수 E등급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현장조사, 통계자료조사, 설문조사) 결과를 1월 말 발표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교통문화지수는 국민의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기초자료와 근거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조사는 운전행태와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조사항목에 18개 평가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인구 30만 이상과 미만 시, 군 지역으로 나눠 A등급(상위 10%), B등급(상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2-18 08:30 전북, 빈집 활용 임대·사회주택, 문화예술 농촌재생 전북, 빈집 활용 임대·사회주택, 문화예술 농촌재생 전북 빈집 9만 1000호, 20년 이상 주택 60.4%, 30년 이상 43.7% 차지전북도, 활용 가능 빈집 2100여동 재정비 주거안정·문화예술 공간 제공폐산업시설·폐창고 재생한 문화예술 공간, 팔복예술공장·삼례문화예술촌순창의 금산여관과 카페 ‘발랑싸롱’도 주목되는 빈집 활용 대표적 사례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총 주택은 1813만호로 조사돼 2018년 1763만호 보다 49만호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총 주택 1813호 중에서 20년 이상 된 주택비율은 전남이 62.6%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1-02 20:08 전북 남원, 1300여년의 세월을 이어온 역사문화도시 전북 남원, 1300여년의 세월을 이어온 역사문화도시 전북 남원은 조선왕조 500년의 이야기를 고루 담고 있는 유적지 많은 곳1300여년 세월동안 남원이라는 지명은 한 차례도 바뀌지 않아 역사 깊어역사의 고비마다 불의에 대항, 역사를 바로 세운 사람들도 전라도 사람들고려와 조선시대 대부분의 제사용 또는 생활용 목기제품을 남원에서 생산 지리산의 능선을 끼고 있는 전라북도 남원은 춘향전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통시대의 남원은 전라좌도의 수부(首府)로 그 역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에 있으면서 지리산의 정신사 또는 저항사와 밀접한 관련 속에서 역사를 천년의 역사를 담은 땅,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를 묻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0-12 08:30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