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한다 여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한다 매일매일이 공부와의 싸움인 학생들에게도 교내쉼터이자 자기계발의 공간인 동아리들이 각 학교마다 존재한다. 이에 본지는 또래친구들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교우관계를 다지고, 아울러 자기계발의 발판을 제공하는 학내 대표 동아리를 소개하며,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하고있는 청소년들의 다짐과 포부를 들어보고자 한다. 여아수독오거서(女兒須讀五車書)‘현대사회의 예술작품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 ‘징병제냐, 모병제냐?’, ‘내가 만들고 싶은 차별 없는 세상’,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지키는 방법은?’, ‘도시빈민의 힘겨운 삶을 외면한 도시재개발은 과연 옳은 것인가?’......티비 시사프로그램의 토론주제로 등장할 법한 사회의 이슈들에 대해 동아리 탐방 | 김혜동 기자 | 2011-05-13 12:18 홍성여고, 홍성군민 대상 중국어 및 영어 교실 운영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용암)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중국어와 영어 교실을 4월 18일(중국어), 19일(영어)에 각각 개강한다. 이번 외국어 교실 운영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 학교시설의 활용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교사의 활용으로 지역주민을 평생교육의 장으로 인도하여 외국어 소통기능을 제고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영어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11:30~12:30), 중국어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19:30~21:30)에 수업이 진행된다. 영어교실은 Whitney Williams (미국)교사, 중국어교실은 이상헌(중국천진사범대 문학박사) 교사가 강의할 예정이며 각 과정은 기초수준으로,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다. 2년 동안 개설됐던 외국어 교실은 그동안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 교육일반 | 김윤하 학생명예기자(홍성여고 2) | 2011-04-08 15:16 홍주신문 제1기 '시선 1318 기자단' 위촉 홍주신문 제1기 '시선 1318 기자단' 위촉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은 지난 26일 본지 제1기 학생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풀무고등학교 김민경, ◇홍성고등학교 박찬, 황순재, 강재석, ◇홍성여자고등학교 김윤하, △홍주고등학교 황지수 학생 등 총 6명의 학생명예기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본지 제1기 학생명예기자들은 홍성군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학교내외의 이야기, 학교현장의 미담사례와 개선사항 등을 취재해 기사화 하고, 친구 및 선생님 소개 등 알콩달콩한 글과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홍성군의 지역현안에 대한 생각 등이 본지 지면에 소개될 예정이다. 본지 최선경 편집국장은 "성인이 아닌, 학생신분이라는 특별한 눈높이에서 바라본 우리 교육현장의 모습이 어떻게 참신하게 담겨질지 참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학생명예기자들이 적극적이고 진실 교육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4-01 16:19 "동문 결속, 모교 발전 위해 노력할 터" "동문 결속, 모교 발전 위해 노력할 터" 홍성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이ㆍ취임식이 지난 18일 오후 홍성여고 소향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화영(홍성여고 교사 26회)사무국장의 사회로, 이용암 홍성여고 교장, 한재희 홍성여고 운영위원장, 유기복 충남도의회의원을 비롯해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순환(대정초 교감 16회)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모교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원들과 각 기수 이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지난해 제1회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조금이라도 동문회를 활성화할 수 있었다는 데 위안을 삼는다. 올해 서울대 등 명문 대학의 진학률이 높아 동창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이는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의 노력과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1-03-25 16:36 홍성여고총동창회, 3학년 수험생 응원 홍성여고총동창회, 3학년 수험생 응원 홍성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순환)는 지난 9일, 2011 수능 수험생인 3학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찰떡과 귤을 가지고 모교를 방문했다. 10년째 모교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총동창회는 올해는 모교 수험생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찰떡 4말과 과일 7박스를 준비해 각 학급별로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순환 회장은 "열심히 공부한 결과를 최대한 발휘해 학교를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암 교장은 "우리 3학년 학생들이 동문 선배들의 정성으로 남은 기간 모두 열심히 노력해 최선의 성과를 거두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1-12 14:49 수험생 3인에게 수능 마무리 전략을 듣다 수험생 3인에게 수능 마무리 전략을 듣다 2011학년도 대입 관문인 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8일 치러짐에 따라 수험생 예비소집이 17일 오전 10시 출신고교 또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다. 이날 수험생은 수험표 교부 및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시험을 치를 시험장학교 및 시험실을 확인하게 된다.수능시험일인 18일에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표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입실 완료해야 하며, 시험실 반입금지물품을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돼 시험 무효 등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사전에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이제 수능에 대비해 수험생들은 마무리 전략에 신경 써야 할 때다. 수능 스케줄에 맞춰 일상생활의 리듬을 재정비 해야 함을 물론이고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지난 9일, 관내 학교를 찾아 휴식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1-12 14:31 여고시절 추억, 수다 삼매경에 빠지다 여고시절 추억, 수다 삼매경에 빠지다 57년 여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홍성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김순환) 제1회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23일 모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고 특성상 동문들의 참여도가 낮아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남학교에 비해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이날 동문들은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환하고 밝게 핀 국화 향을 맡으며 훌라후프 돌리기, 600m 계주, 장애물 경기 등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언니, 동생 사이에 스스럼없이 나누는 수다(?) 또한 체육대회 행사를 더욱 빛내줬다. 홍성여고 총동창회는 1회부터 33회 졸업생들이 등록해 2000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동창회는 그동안 각 기수별 회비와 장학기금 마련 일일찻집을 운영해 우수 신입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우수신입생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10-29 14:27 한반도 통일은 커녕 반토막된 현실 안타깝다 한반도 통일은 커녕 반토막된 현실 안타깝다 "오늘 우리들의 이 거사는 정의ㆍ인도ㆍ생존ㆍ번영을 찾는 겨레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고,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치닫지 말라." "우리는 여기에 우리 조선이 독립된 나라인 것과 조선 사람이 자주하는 국민인 것을 선언하노라." 지난 15일, 광천 소용골 야외무대에서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강인하고도 힘있는 목소리가 밤하늘에 울려 퍼졌다. 마치 한용운 선생이 살아 돌아온 듯 착각할 정도의 모습의 승려의 행색으로 무대에 오른 사람은 다름 아닌 이상헌 씨이다. 이상헌 씨는 이번 8.15광복절 기념음악회에서 단 10여분동안의 만해의 모습을 재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08-20 10:34 홍성여고ㆍ건양대 자매결연 홍성여고ㆍ건양대 자매결연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용암)와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인적인 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6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홍성여고 이용암 교장과 건양대 김희수 총장이 상호정보교류 및 지원을 통한 열린교육 체계로 양교간 우의를 돈독히 하기위한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7-12 09:17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자기 삶의 주인공 되자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자기 삶의 주인공 되자 홍성여자고등학교 이용암 교장은 라는 장학ㆍ교육자료를 발간했다. 그동안 이용암 교장은 10여년 간 각급학교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토론문화에 대한 강좌를 진행하면서 틈틈이 모은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42페이지 분량을 집필하여 지난 6월 총 1000부의 소책자로 발간했다. 홍성여고 재학생 및 교직원, 신입생을 위해 마련된 책자는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 주기 위한 토론문화의 이해, 민주적 회의 진행법, 회의의 절차 및 규칙, 학급회의 진행 시나리오, 토의, 토론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용암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뜻이나 의견 자기주장을 관철시켜 주인공과 같은 삶을 살수 있게 하는 것은 올바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7-12 09:16 "학생들에 대한 관심, 공교육 바로 세우는 받침돌" "학생들에 대한 관심, 공교육 바로 세우는 받침돌" 입시위주의 현 교육체제 아래 공교육은 점점 신뢰도를 잃어 학생들은 교사보다 학원 강사를 더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적 열정과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공교육 신뢰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을 만나 교사로서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수업력 신장을 위한 차별화된 수업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이기동 교사는 1983년 서부중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뒤 1986년 홍성여고, 광천제일고를 거쳐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홍성여고에서 재직 중이다. 수업시간에 자발적 참여자를 격려하여 적절한 경쟁의식을 조성, 스스로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을 갖도록 지도한다는 이 교사는 현재 수학과목을 지도하며 홍성여고 교육기획부장을 맡고 있다.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가장 우선시하는 가치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7-12 09:13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시골 훈장의 세상 사는 이야기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시골 훈장의 세상 사는 이야기 홍성고등학교 장재현 교장이 40여 년 동안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시골 훈장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이란 제목의 수필집으로 펴냈다. 이 수필집은 제 1부 아름다운 만남, 제2부 어머니의 기도, 제3부 내일을 위한 삶, 제4부 말이 씨가 된다, 제5부 자석놀이, 제6부 사진 한 장의 교훈, 제7부 할아버지의 연 등 총 7부에 걸쳐 70여 편의 작품이 수록돼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상인심이 각박해져서 삶이 고달프고 힘이 들 때 어릴 적 고향집 부엌의 물을 담아두고 쓰던 큰 두멍이 어머님의 품처럼 그리웠기 때문"이라며 "요즘처럼 수도꼭지만 틀면 맑은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는 상수도 시설도 없고 펌프에 마중물을 부어 작두질을 해서 물을 퍼 올리던 무자위조차도 없었던 때, 어머님은 아침 사람들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25 13:48 나의 친구 자전거 나의 친구 자전거 중국에서 오자마자 자전거부터 샀다. 3년 전 중국가기 전에 자동차를 조카에게 사용하라고 빌려주었는데 달라고 하기가 좀 그랬다. 조카도 자동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라고 했다. 새 자동차 구입 계약을 했는데 한 달 여가 지나야만 출고가 가능하다고 했다. 걸어다니기는 어렵고 그동안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로 했다. 중국에서는 자전거 문화가 일상화가 되어있다. 자전거를 타고 시장보기 출근하기 학교가기…. 특히 어떤 친구들은 신문을 보면서 자전거를 몰고, 자전거를 훔쳐 가는지 자전거를 몰면서 다른 자전거를 끌고 가기까지 한다. 그야말로 자전거 도사들이 많다. 또 자전거에 채소 등을 산더미처럼 싣고 다닌다. 그것은 땅이 평지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또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 가서도 제 자치행정 | 이상헌(홍성여자고등학교 교사, 연극인) | 2010-06-04 18:20 꿈 많은 여고생들, 수줍은 듯 화려함 뽐내 꿈 많은 여고생들, 수줍은 듯 화려함 뽐내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용암) 강당에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제19회 목련제가 열려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자리로 성대히 펼쳐졌다. 학생회(회장 복혜현)가 주축이 되어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학교생활의 아름다운 결실로 채워진 목련제는 의견수렴에서 프로그램 기획 등 축제 전반을 직접 준비하고 마련해 학생 축제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왔다. 무대장치·음향 등을 설치해 지난 해보다 규모를 키워 개최한 목련제에서는 각 학급별로 준비한 라면가게, 게임방, 뷰티샵 등 코너활동과 교과활동과 특기적성활동을 통해 틈틈이 갈고 닦은 작품전시, 학급별 장기자랑, 교사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이용암 교장은 "목련제는 학생 중심이 되어 연출하는 건전한 축제문화 정립에 의의가 있다"며 "학생들이 개성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4 14:15 지역민 위한 외국어 무료 강좌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이용암)는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의 하나로 영어, 중국어 무료강좌를 개설했다. 홍성여고 로버트 알렌 윌리암스(Robert Allen Williams) 원어민 강사가 영어강좌를, 이상헌 교사가 중국어강좌를 맡아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일자는 영어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중국어강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홍성여고에서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교사를 활용해 지역민의 외국어 소통을 한 단계 높이고, 학생들의 귀가시간에 맞춰 마중 나오는 학부모들의 대기시간을 활용해 외국어 습득(중국어)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와 학생간의 정보교환 및 소통을 위해 이 같은 교육의 장을 열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6:04 수능의 최대 변수 '신종플루' 수능의 최대 변수 '신종플루'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은 신종플루라는 복병을 만나 이번 수능의 최대변수로 떠올랐다. 수능 시험을 10여 일 앞둔 채 신종플루 감염자의 50% 이상이 면역력이 약한 학생 인 것으로 나타나 교육계가 비상사태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주 광천고등학교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학생환자 6명으로 인해 광천고는 3일간 임시휴업 했고 각급 학교에서는 약간의 의심환자에 대해 등교중지조치를 취하는 등 환절기로 인해 군내에서 면역력이 약한 학생환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혹시나 수능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며 가뜩이나 시험으로 인해 초조한 학생들에게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충남도교육청은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학교는 홍성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02 19:01 홍성여고 기숙형고교 선정 지역명문고 발돋움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전완수)를 비롯해 전국의 고등학교 68개교가 올해 기숙형 고교로 확정됐다. 기숙형 고교는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돌아오는 학교', '찾아가는 학교'로 만들어 지역사회의 교육열을 높여 지역의 우수인재 유출을 막고 농․어촌 중등교육여건을 크게 개선, 인재배출 산실로 학생에게는 질 높은 교육을,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정부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숙형 고교는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같은 학력향상 프로그램 외에도, 기숙사와 연계한 야간 협동학습과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통한 체험학습 등 입시위주가 아닌 전인교육을 강화하여 각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준비한 뒤 2011년 개교할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재학 중인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30 15:40 홍성여고 자목련문학제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전완수) 학생회는 지난 25일 홍성여고 소향관에서 제1회 자목련문학제를 개최했다.이날 문학제에서는 학생들의 문학에 대한 끼와 감성을 한껏 보여주는 무대로 채워졌다. 1부에서는 활동사진 상영, 독서퀴즈 맞추기, 백일장 등으로 진행됐고,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시인의 시세계’를 중심으로 문학 강연을 열었다. 정호승 시인은 ‘슬픔이 기쁨에게’ 등의 작품을 통해 1970~80년대 한국 사회의 그늘진 면을 따뜻한 시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슬프고도 따뜻하게 그려냈다.2부에서는 시낭송회가 진행돼 학생 대표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시인의 시를 낭송하고 찬조출연을 한 학부모대표 현자 시인, 동창회 대표 정명순 시인, 홍성문협 대표 이영희 시인, 교사대표 이상헌 시인 등이 자신의 자작시를 낭송했다.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09-29 09:19 홍성의 농특산물 명품으로 만들자 홍성의 농특산물 명품으로 만들자 홍성의 농특산품 중에 명품은 무엇일까. 있을까, 없을까. 없다면 왜 없을까. 하지만 가능성은 열려있다. 농특산품 시장이 소비자들로부터 뜨고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것에서 특별한 것이 나온다는 진리를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9-25 14:14 전자투표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전자투표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미래유권자인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터치스크린 투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각 학교 임원선거를 지원하고 있다. 홍성군선관위는 지난 15일과 16일, 홍성여자고등학교와 홍성고등학교의 2009학년도 학생회장선거에 터치스크린 전자투․개표시스템을 이용, 전자투표 및 개표 사무를 지원하였다. 터치스크린(Touch Screen)투표란 선거인의 투표편의를 위하여 선관위가 개발한 선거관련 기술로서 모니터 화면이 있는 투표기에 투표권 카드를 투입한 후 후보자 선택화면이 나타나면 투표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기호․성명․사진․기표란' 등을 손으로 살짝 눌러서 투표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방식은 종전의 투표방식에서의 많은 시간의 소요, 투표과정에서의 부정행위의 위험요소, 낭비적인 투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23 14: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