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종환 장관, 청양 방문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지난 15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의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 “내년 말 준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정진민 한국도로공사 공주-서천 사업단장에게서 공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 같이 말한 뒤 공사장 곳곳을 둘러봤다. 한편 김시환 청양군수는 정 장관에게 청양군 운곡면에서 예산군 신양면을 잇는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해 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3-22 15:06 청양군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 개소 청양군은 지난 14일 결혼이민자 가족의 사회 문화적 적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에는 교육장과 육아휴게실, 조리 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어교육을 비롯해 부부교육, 가족교육, 문화이해교육, 정보화교육 ▲결혼이민자 및 가족생활 상담 ▲자녀보호 ▲결혼이민자 가족단위 네트워크 구축 ▲다문화 사회 분위기 조성 등을 하게 된다.센터운영자 양수영씨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문화 가족의 관계를 증진시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청양지역에 살고 있는 결혼이민자 가정은 모두 107가구로 청양군은 이들의 애로 등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를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2 15:05 사랑의 장학금 후원 운동 전개 청양군이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오고 있는 “사랑의 장학금” 후원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를 후원자 모집기간으로 정하고 군민, 출향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금 후원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사랑의 장학금은 후원자가 직접 후원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일대일 후원이며 학교성적보다는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위주로 선발하는 정이 넘치는 행사다. 또한 후원자에게는 지역인재육성에 참여하는 보람을 주고 후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청소년 사랑운동으로서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청양을 가꾸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40만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5:04 충남 서해안, 음식·숙박업 매출 감소 기름유출 피해를 당한 태안 등 충남 서해안지역의 음식, 숙박업 매출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기름유출 피해를 당한 태안, 보령, 서산, 홍성지역 납세자의 같은 해 하반기(7∼12월) 부가가치세 신고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음식, 숙박업 등 주요 업종의 매출 과표액이 895억원으로 전년 동기 931억원보다 3.8%감소했다. 또 올해 1월의 이 지역 신용카드 매출액은 음식업이 지난해 1월의 37.7%, 숙박업 61.2% 수준으로 최악의 불황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이에 따라 이들 지역 납세자들이 빠른 시일 안에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대전지방국세청은 이들 지역의 피해 납세자 65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1 09:19 신도청 소재지와 16개 시·군 상생발전 방안 주문 충남도의회 도청이전추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오배근. 이하 특별위)는 지난 4일 제213회 임시회 제6차 특별위 회의를 열고 남궁영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도청이전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도청이전이 16개 시·군의 상생발전과 지역 간 균형발전의 모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배(서산 1. 한나라당)의원은 “도청이전 추진위원 등 도 산하 위원회 위원 위촉 시 충남 지역에 주소를 갖고 있는 유능한 인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타 지역 인사를 추천하는 것은 지역 자존심의 문제”라며 “100년 앞을 내다보는 도청 신도시는 과학적이고 타당성 있는 근거를 토대로 설계돼야 하며 용봉산 등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청사 설계 및 인구 10만 유입에 대한 보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1 09:17 장곡면 건강측정기 설치에 면민 호응 높아 홍성군 장곡면(면장 편무근)에서는 지난달 25일 민원실에 체지방분석기와 자동혈압측정기 각1식을 설치한 후 면사무소를 찾는 마을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장곡면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345명으로 35.8%(2008.3.3.현재)의 고령화율을 보이고 있어 사실상 초 고령사회(65세이상 인구 비중 20%이상)로 진입했다. 이에 장곡면에서는 면민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노인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고심하던 끝에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노인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여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측정기를 설치했다. 이로 인해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 마을이장 뿐 아니라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을주민, 어린이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심을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1 09:13 도청이전 신도시 첨단정보 도시로 구축 2012년에 이전할 도청이전 신도시가 미래형 첨단정보도시인 u-City로 만들어 진다.충남도는 지난해 11월에 도청이전신도시를 u-City로 만들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연구를 위탁해 전략을 마련하고 지난 3일 도청영상회의실에서 추진상황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u-City란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 공간에 융합해 원스톱 행정서비스, 자동화된 교통·방범·방재·환경관리, 주거공간의 홈네트워크화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21세기 지능형 미래도시를 말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주요한 전략을 살펴보면 재정여건과 도시규모를 감안한 행정, 교통 등 9개 분야의 44개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 원격검침, 현수막관리, 광역교통체계 등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1 09:11 예산서 돈사 화재 1억4천여만원 피해지난 5일 오전 6시께 충남 예산군 고덕면 김모(47)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내부 200㎡와 돼지 500여마리가 불에 타 1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만에 꺼졌다.목격자 한모(38)씨는 “운전중 도로 옆 축사에서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등과 환기팬을 밤새 켜놨다’는 주인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3-21 09:10 국민 94.3% 장례비용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은 한번 장례를 치르는데 2천만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명 가운데 8명은 장례비 지출에 대해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화장이나 산골(散骨) 방식의 장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효원 라이프장례서비스는 지난달 5일 전국에서 최근 3년간 장례 경험이 있는 성인 1천2백31명과 25만 정회원 중 3천2백56명을 대상으로 2007년 12월 한 달 동안 ‘장례문화 의식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장례비용이 매장할 때 2천2백29만원, 화장 후 납골당을 이용할 때 2천32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고 밝혔다.장례비 사용 내역별로는 매장이나 화장에 관계없이 지출하는 접객비 등 장례식 관련 비용이 평균 1천8백8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1 09:08 태안 방제에 나선 오제직 충남교육감 “오늘 기름 찌꺼기를 벗겨내는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이 충남의 새 희망을 만듭니다”충남교육청이 태안 기름오염 방제 작업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오제직 충남교육감이 새 학기를 맞이해 방제작업 현장을 찾아 직접 기름찌꺼기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오 교육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도교육청 간부와 직원들로 구름포에서 방제작업을 벌였으며 도교육청은 그 동안 도내 교직원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충남도교육청은 일순간에 생계터전이 훼손돼 어려움에 처한 서해안 유류피해 지역의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도내 각급학교에서 태안지역을 현장체험학습장과 수학여행지로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오 교육감은 “바닷가 돌에 찌든 기름때를 벗기면서 원유 유출 사고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피해가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3-20 20:07 홍성군노인복지관, 생일잔치 열어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희석)은 지난 5일 복지관강당에서 100명의 노인들을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생일 찬치’ 행사를 개최했다.주민등록상 1월부터 6월까지 생일을 맞은 군내 515명의 노인 중 참석 가능한 12명의 노인이 참여해 홍성농협 주부대학 봉사단의 공연과 잔칫상을 준비하여 참석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들로 진행되었다.특히 100세를 맞이한 한금분(옥암리) 할머니께 꽃다발을 전달한 최희석 관장은 “점점 핵가족화 되어 노인들은 정서적으로 외롭고 고독하다”며 “여럿이 함께 하는 생일잔치를 통해 자아를 존중하게 되고 사회적응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생신 축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0 20:01 충남개발공사, 광고사업 진출 충남개발공사(사장 홍인의)가 수조원대의 황금시장인 광고사업 진출을 위해 지방개발공사 최초로 광고전문회사인 (주)씨씨원 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하고 지난 6일 서울 서초3동 소재 사무실에서 창립식 겸 현판식을 갖었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충남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광고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현판식 및 간단한 환영 리셉션을 가졌다.이를 위해 충남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인천지하철공사의 캐노피 광고사업 제안공모에서 자체 실용신안(제20-0436572호)인 ‘출입구 방향 표시 안내 장치’를 적용하여 캐노피를 설치할 것을 제안,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이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광고마케팅 전문업체와의 공동 사업시행을 적극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이번에 새롭게 설립하게 된 (주)씨씨원 커뮤니케이션즈는 충남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58 여성자율방범대 자연보호 앞장 홍성군 홍북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원경옥) 대원 20여명은 지난 10일 새봄을 맞아 용봉산의 수려한 경관을 보기 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 올 것을 대비해 그동안 많은 등산객들의 왕래로 버려진 휴지, 비닐, 캔 등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용봉산 주차장 및 등산로 일원에서 실시된 이날 자연정화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용봉산의 쓰레기 수거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벌이는 등 마을주민과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봄철 건조기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0 19:54 빈집 정비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홍성군은 장기간 방치되어 흉물로 변한 빈집들을 정비하고 주민생활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군은 지난해 조사결과 빈집현황이 287동으로 나타남에 따라 군의 미관을 해치고 주민생활 환경을 저해한다는 판단아래 올해 추가 발생된 빈집을 조사하여 읍·면별로 빈집현황카드를 작성, 빈집의 상태 등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여 철거하거나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이번조사를 통해 군은 철거대상으로 분류된 빈집에 대하여 주요도로변이나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연차별로 철거하고 상태가 양호한 빈집에 대해서는 소유자가 다시 쓰거나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소유주의 동의하에 빈집정보공개를 하기로 했다.한편 군 관계자는 “흉물로 방치된 빈집은 주민의 주거환경을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0 19:53 2008‘화이트데이’는 신토불이 사랑고백으로 칠갑산 자락에 자리한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이장 장광석) 산꽃마을에서는 “신토불이 화이트데이” 행사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행사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00여명이 참여해 마을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로 연인들은 물론 가족들에게 이색 추억을 선물해 큰 인기를 얻었다. ‘칠갑산 산꽃마을’로 불리는 대치면 광금리 마을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녹색농촌체험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이런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 또한 올해는 5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보다 풍성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2008년 ‘신토불이 화이트데이’ 프로그램으로는 ▲신토불이 꽃 사탕 만들어 연인에게 선물하기 ▲알록달록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0 19:44 한약재생산농민, 복지부 등 항의방문 수급조절대상한약재인 구기자와 맥문동 2개 품목의 수급안정을 위한 수급조절위원회의 수입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청양지역 한약재생산농민들이 서울약령시, 생약협회, 복지부를 항의방문 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청양구기자·맥문동수입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복영수) 소속 농민 40여명은 지난 4일 한약제조협회가 위치한 서울약령시를 항의 방문한데 이어 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를 방문, 한약재 수입에 앞서 국산한약재의 원활한 수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한약재 생산농민들은 이번 구기자·맥문동 수입결정과 관련해 “사전 협의 없이 수입량을 결정한 후 (국산한약재)수매조건 등을 논의하는 것은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며 “한약재수급조절위원회에 이번 수입결정을 재논의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또한 “이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42 무분별한 119신고 이제 그만 보령소방서(서장 오영환)가 전년 대비 보령시지역에서 발생한 구조·구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각종 재난 현장에 총 6,803건(구조출동 823건, 구급출동 5,980건)의 출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미처리건수(오인·허위·자체처리 등)가 1,38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웃을 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또한 구조 출동의 경우 총 823건의 신고를 받아 505건을 처리 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중 안전조치나 기타활동(동물 구조, 벌집제거, 단순 문 잠김 등 긴급을 요하지 않는 출동)이 133건(26%)으로 나타나 화재를 비롯한 대형교통사고 등 재난발생시 인명구조 활동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또한 119구급대의 경우 4,841명의 환자를 병원에 이송했으며 이들 중 20%정도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36 방제작업 어민 ‘낙상 기름제거 작업에 나섰던 보령시 한 주민이 낙상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보령시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40분경 외연도 큰 명금 부근에서 기름제거 작업에 나섰던 어민 김모씨(61.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가 바위틈에 있던 스치로폼 등을 치우다 미끄러져 머리와 가슴 쪽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이날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는 ‘큰 명금’ 지역은 큰 바위들이 많아 위험한 곳이지만 자원봉사자가 크게 줄고 군 병력마저 철수해 고령의 주민들만이 남아 기름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이다.한편 부상을 입은 김 씨는 이날 해상 날씨가 좋지 않아 사선으로 후송이 어려워지자 해경 경비정으로 오후 1시 50분경 보령아산병원으로 긴급후송 돼 현재 진료 중에 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0 19:36 전화금융사기범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지난 6일까지 경남안동을 비롯해 전남순천, 충남예산, 홍성등 주로 농촌지역의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으니 안전장치를 해야 된다’고 속여 현금인출기로 유인한 다음 피의자들의 계좌번호를 누르게 하는 수법으로 총 5회에 5,500여만원을 계좌이체 받아 편취한 불법체류중국인(한족) 3명을 서울영등포경찰서와 공조수사를 통해 전원검거, 구속했다.지난 6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불법체류중국인(한족)들로 남자2명, 여자1명이 1개조가 되어 각 역할을 분담하고 범행에 이용할 계좌번호 및 카드의 사용가능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에 소액(1만원)을 입·출금 해보는 치밀함까지 보였다.한편 홍성경찰서는 이번 사건으로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0 19:21 충남도,‘크리스탈 밸리’종주지 실현 ‘소니와 샤프’가 LCD 10세대 라인 합작투자를 설립키로 공동 발표함에 따라(2월 26일자) 삼성전자 LCD 총괄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충남도는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정무부지사가 총괄하는 종합대책반을 구성해 대응책에 나섰다.2003년도에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원에 삼성과 소니가 LCD 7세대에 뒤이어 8세대 라인에 대한 설비투자로 LCD패널 매출액 부분에서 삼성전자가 세계 제1위의 매출액을 달성해오고 있었지만 올해 들어 소니는 자국(일본)내 샤프와 동맹을 맺으면서 10세대 LCD 패널에 대해서는 삼성과 합작투자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비춰지고 있어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삼성과 소니의 현 상황에 대한 도 차원에서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지원방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0 19: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2572582592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