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서산을 다시 보자 오서산을 다시 보자 오서산은 충남 서해안에 우뚝 솟은 산이다. 금강의 북쪽에 위치한 약 280여km의 산줄기로, 태안 안흥진에서 안성 칠장사에 이르는 구간인 금북정맥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서해안의 등대 역할을 하는 섬으로도 유명하다.실제 1832년,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자이며 주기도문을 처음 번역한 것으로 알려진 독일인 귀츨라프 일행이 배를 타고 홍주목사를 방문하러 오는 길에 오서산을 만났다. 서해안 저 멀리에서도 뚜렷하게 높이 솟아 있는 오서산을 보며 ‘테이블 마운틴(정상부가 테이블처럼 평평하게 펼쳐진 산)’이라 표현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1-09-09 08:32 “홍주의사총과 3대 성역화 성지 실현해야” “홍주의사총과 3대 성역화 성지 실현해야” 지난 7월 15일자 홍주신문에 “그리운 내 고향 홍성에 가고 싶다-‘백야 장군, 만해 선사 묘소가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다면?”이라는 제하의 기고를 읽고 필자도 이 고장에서 태어나 이 고장의 중심기관인 군청에서 34년, 의회에서 8년, 학교경영 12년 등 80여년을 살아오면서 이 기사를 읽으면서 ‘나는 지금까지 고향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를 돌이켜 보니 부끄러운 세월을 보냈음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사연을 기고하신 분은 애향심을 갖고 우리 군이 변하는 모습을 갈구하는 의지가 역력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백야 김좌진 장군은 북만주 독자기고 | 이규용 <학교법인 신암학원 홍주중·고등학교 이사장> | 2021-08-07 08:30 [창간 축사] “지역민에게 희망과 자긍심 주는 신문” [창간 축사] “지역민에게 희망과 자긍심 주는 신문” 홍주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성장을 거듭하며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로 군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며 지역민과 함께해 온 홍주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우리 홍성군정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환황해권 중심도시의 발판을 다지며,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특히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이 반영되며 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이면 주파할 수 있어, 충남 내포 혁신도시에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1-06-17 17:59 조양(朝陽), 새 시대를 열자 조양(朝陽), 새 시대를 열자 인류최초의 금속활자와 고려지라고 불리는 종이, 그리고 도자기 등은 당시 고려가 세계최고 국가임을 나타낸다. 교황청의 기록에 따르면 고려충숙왕에게 사절단을 보냈고, 그때 인쇄술이 전해져 구텐베르크의 활자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한다. 인쇄는 정보를 널리 배포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고려는 인류최초의 ‘미디어혁명’을 이루어낸 국가였음이 분명하다.필자는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몽골의 침입을 불력(佛力)으로 막아내기 위해 조성했다고 기술한 교과서로 공부했다. 이러한 견해는 자학수준의 한심한 역사의식이라 하겠다. 당시 칭기즈 칸의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1-05-27 08:31 존 마크 램지어 미쓰비시 교수 망언에 대해 존 마크 램지어 미쓰비시 교수 망언에 대해 용서는 사건을 저지른 당사자가 아니라 피해자의 몫이다. 그래서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같은 잘못을 반복하게하며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죄를 물어 무거운 벌을 내린다면 이것 역시 또 다른 문제가 따른다. 이러한 연유로 불교에서 용서는 다음과 같이 해설되는 참회(懺悔)를 바탕으로 설해진다. ‘참’은 반드시 받들어 지켜야 할 법이며, ‘회’는 반드시 뉘우치고 버려야 법이다. 좀 더 확대하면 ‘과거를 고쳐서 미래를 바르게 한다’는 실천적 의미에서 ‘참’은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1-03-25 08:33 만해가 남긴 숙제 만해가 남긴 숙제 국가보훈처에서 만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어떤 내용을 담아낼지 자못 궁금하다. 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홍성역사연구모임’의 학술세미나에서 향토학자 한건택은 구체적 자료를 통해 만해의 가계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밝혔다. 이것은 외부 권위자가 ‘홍성’을 연구하고 그것을 토대로 홍성사람들이 이해해 온 과거방식과 다르기 때문에 매우 설득력이 있다.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한건택을 취재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그동안 잘못 알려졌던 그의 행적들이 바로 잡아지거나 아니면 여전히 학술적 권위에 밀려 향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1-01-28 08:32 결성향교(結城鄕校), 천년홍주 역사문화 간직해 결성향교(結城鄕校), 천년홍주 역사문화 간직해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에 가면 결성향교(충청남도기념물 제134호, 1997.12.17 지정)가 있다. 정확한 주소는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 707번길 21-8이다.창건연대는 미상이나,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됐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23년에 도유사(都有司) 가진(賈璡)이 중수했고, 1674년에는 현감 남종표(南宗標)가 중수했으며, 그 뒤 1699년·1752년·1822년·1828년·1841년·1865년에 부분적인 보수공사가 있었다. 또 1914년과 1923년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1-01-08 08:35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 생가 터·표지석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 생가 터·표지석 홍성군 갈산면 운곡리 126번지는 홍주의병과 파리장서를 주도한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 1860~1924)이 태어난 곳이다. 이곳에는 생가 터가 있다. 생가도 있었으나 지금은 당시의 집이 헐렸다. 다만 잡초만 무성한 생가 터에는 1973년 홍성군에서 건립한 생가 터 표지석만 이 외롭게 자리를 지키며 서 있다.김복한은 철종 11년(1860) 7월 24일 충청도 홍주군 조휘곡(현, 충남 홍성군 갈산면 운곡리 조실)에서 안동김씨 봉진(鳳鎭)과 연안이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는 원오(元吾), 호는 지산(志山)이며, 당색은 노론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12-25 08:30 청산리대첩100주년의 감회를 되새긴다① 청산리대첩100주년의 감회를 되새긴다① 필자는 지난 1962년 1월 1일부터 홍성군청 산업과에 처음 발령을 받고 홍성군청에서 13년을 근무하다가 충남도청으로 전입돼 30여년 객지생활을 하다가 제31대 홍성군수로 부임하는 영광을 얻었다. 생각해보니 전임 30명의 군수 중에는 민선군수 한사람만 홍성출신이고 다른 29명은 홍성출신이 아닌 분들이라 본토배기 홍성사람으로는 처음 관선군수가 된 것이다.흔히들 금의환향이라고 하지만 고향 어른들은 초·중·고등학교를 홍성에서 다녔으니 여전히 코흘리개 어린애취급을 하고 군정수행에 적극적인 협조보다는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밖에서 듣기 특별기고 | 이상선 <전 홍성군수> | 2020-12-10 08:37 청산리대첩 승전, 100주년을 기리며 청산리대첩 승전, 100주년을 기리며 길가에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시월의 가을 날씨는 파란 하늘과 함께 너무나 아름답다. 이렇게 좋은 가을 날! 청산리 대첩 승전 100주년 및 김좌진 장군 순국 90주기 추모제가 홍성군 갈산면 생가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나 호국 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이번 행사는 홍성군이 주관한 행사로써 김석환 군수와 김을동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족과 홍문표 국회의원, 도의원, 관계기관 및 단체, 광복회 등이 참석했으며 청산리대첩 승전을 기념하는 100주년 행사에 오피니언 | 조승만<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0-10-27 10:10 충남기념물 제135호 ‘홍주향교(洪州鄕校)’ 충남기념물 제135호 ‘홍주향교(洪州鄕校)’ 향교(鄕校)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경국대전’의 ‘이전(吏典)’에 의하면 충남에는 2개(홍주·공주)의 목(牧)이 중심이었고, 홍주(洪州)에는 군(郡)이 없었으나 충남의 22개현(縣)중 에 결성(結城)에 현이 있었으므로 충남의 향교 34개 중 홍주에는 ‘홍주향교(洪州鄕校)’와 ‘결성향교(結城鄕校)의 2개의 향교가 있어 교관으로 교수(敎授)와 훈도(訓導)등이 배치돼 교육을 담당했다. 홍주목이 90명, 결성현이 30명의 비율로 배정됐고, 주요학과는 소학과 4서5경이었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10-20 08:30 “안회당에서 꽃을 담다” “안회당에서 꽃을 담다” 홍성군청 청사 뒤뜰에 위치한 옛 홍주목사의 집무실인 안회당에서 한지공예, 다도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군은 지난 2015년부터 사적 제231호인 안회당에서 문화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달 말 “안회당에서 꽃을 담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의 첫 문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작약, 금계국, 목련 등 꽃차와 더치커피를 제공하고 있고 체험비는 1000원이다.또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의 멋! 한지공예(8/4, 8/11, 8/18, 8/25)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8-10 14:40 백월·용봉 장군 전설, 홍성의 진산 ‘백월산’ 백월·용봉 장군 전설, 홍성의 진산 ‘백월산’ 백월산(白月山)은 홍성읍 서쪽에 있는 해발 394m의 비교적 높은 산이다. 옛 고을에는 꼭 진산(鎭山)이 있었다.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이다. 관아가 등을 지고 있는 진산에는 흔히 외침을 대비하는 산성이 있었고, 고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당이 있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사당에 모셔진 산신 중에는 실제 인물인 경우가 있다. 조선 초기까지는 흔히 고을의 안위를 좌우했던 인물을 성황신으로 모셨고, 그 이후에는 다만 성황신이라는 이름을 쓰지 못했을 뿐이었다. 흔히 그들에 대한 제향을 지내는 시기에 놀이판도 벌어졌으니, 지금으로 치면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07-31 09:05 ‘여하정(余何亭)’이란 이름!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것인가? ‘여하정(余何亭)’이란 이름! 그대로 두어도 되는 것인가? 홍성군이 이번에 12경을 선정하고 제1경으로 홍주읍성의 ‘여하정과 조양문’을 선정했다고 한다. 홍성군청 후원에는 연못 가운데에 ‘여하정(余何亭)’이라는 이름의 정자가 있고, 300년 넘은 왕버들 나무가 옆으로 누운 채 연못에 줄기와 가지를 드리우고 있다. 사시사철 철따라 갈아입는 아름다운 운치로 말미암아 옛 동헌인 안회당(安懷堂)과 더불어 홍주읍성을 대표하는 명물 중의 하나임에는 틀림없다.홍성군지(洪城郡誌; 1983년 증보1판)에 의하면 여하정은 1896년에 당시 홍주목사 이승우(李勝宇)가 기존의 ‘청수정(淸水亭)’이라는 정자를 헐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이상권 변호사 | 2020-07-03 09:00 홍성군 새 청사,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하는가? 홍성군 새 청사, 무엇을 어떻게 담아야 하는가? 홍성군청사 이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895년 홍주군으로 승격되고 1914년 3월 1일 일제의 전국 지방제도 개편과 함께 홍주군과 결성군을 합쳐서 홍성군으로 이름 붙였다. 홍성군청은 1968년 화재로 불탄 그 자리에 시멘트 슬라브 3층 건물로 신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후 증축을 거듭해 현재 본청 6개동(의회동 포함) 1816평에서 군정을 집행하고 있다. 홍성읍사무소가 이전하면서 4개동 315평을 추가해 군청 3개과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2019년 12월 30일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의 최종 후보지 결정으로 52년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15 09:00 고려 마지막 충신 최영 장군의 사당 ‘기봉사(奇峯祠)’ 고려 마지막 충신 최영 장군의 사당 ‘기봉사(奇峯祠)’ 홍성군 홍북읍 대인리 114-1의 산록에는 최영 장군 사당인 ‘기봉사(奇峯祠)’가 자리하고 있다.최영 장군의 사당인 ‘기봉사’는 현재 홍성군 홍북읍 대인리 닭제산 정상 인근 비탈면에 돌담을 이용해 터를 닦고 1995년 새롭게 조성했다. 기봉사안에는 최영 장군의 위패와 영정이 자리하고 있다. 최영 장군 사당인 기봉사를 중심으로 풍수가 좋아서인지 주변에는 푸르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최원직의 아들로 태어난 최영 장군은 고려 말기의 장군이며 정치인이었다. 아산에 있는 맹사성고택의 맹사성은 최영의 손녀사위이기도 하다. 평생 여색과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06-05 09:00 세월의 풍파 견뎌온 역사현장 ‘홍주읍성’ 세월의 풍파 견뎌온 역사현장 ‘홍주읍성’ 홍주는 고려시대부터 서해안권의 행정·교통의 중심지로 번성했으며, 1895년에는 현재의 평택부터 서천에 이르는 22개 군현을 관할하기도 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1530)’에서는 “홍주는 호서의 거읍이고 그 땅이 넓고 기름지며, 그 백성이 번성하여 난치의 고을로 불려왔다”고 적고 있다. 그 가운데 거친 풍파의 세월을 견딘 역사의 현장이 바로 ‘홍주읍성’이다. 홍주는 홍성의 옛 지명이며, 지금은 충청남도청소재지이다.고려시대에 홍주는 운주(運州)로 불렸는데, 운주성주(運州城主)였던 긍준이 왕건을 도와 후삼국 통일의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04-18 09:00 홍성군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산업’ 최우수 과제 선정 홍성군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산업’ 최우수 과제 선정 홍성군과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 지역문화컨설팅 지원 사업’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인센티브 사업비 3000만 원을 지급받게 됐다.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문화재단, 문화예술 전문가가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를 선정하여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타당성을 심사하여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홍성군은 지난해 ‘홍성 역사인물 콘텐츠를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지역민 참여) 개발 컨설팅’ 사업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3000만 원을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15 14:45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전투 전승 100주년, 북만주 항일독립군의 전설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전투 전승 100주년, 북만주 항일독립군의 전설 겨우 열일곱에 집안 노비 문서 불태우고 재산 분배고향인 홍주에서 기호흥학회 조직해 개화 활동 펼쳐청산리 전투, 6일 격전 끝에 일본군 3300여 명 사살백야, 공산주의자 박상실에 암살 62년 건국훈장 추서2019년은 그 어느 해보다 일본과 첨예하게 대립하는 한해였다. 강제징용 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사안에 일본은 경제적 조치로 보복을 가했으며, 일본 내에서는 혐한 시위와 군사적 위협이, 국내에서는 이에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졌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으로부터 74년 전인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에 완전히 해방 기획특집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20-01-06 09:10 홍성군청사이전지 최종 결정 의미 홍성군청사이전을 위한 최종 후보지가 확정됐다. 현재로는 홍성군청 이전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홍성읍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20차 실무위원회와 제15차 선정위원회를 연속으로 열고 11개 읍·면 순회투표와 전문가 평가반영점수를 합산한 결과 60.93점을 얻은 옥암택지개발지구를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 홍성군청사입지선정원회는 청사이전 후보지 선정방법을 전문가평가 30%, 주민선호도 조사 70%를 반영키로 하고 읍·면 순회투표와 온라인투표로 나눠 주민선호도와 전문가 평가를 진행했다. 홍성 사설 | 홍주일보 | 2020-01-02 09: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