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청 양궁팀,혹독한 겨울훈련 군청 양궁팀,혹독한 겨울훈련 홍성군청 양궁팀(감독 김경호)이 인천대학교 양궁장과 강원도 일원에서 혹독한 겨울을 보냈다.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체력단련, 정신력 함양 및 팀워크를 위해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5일간 인천대학교 양궁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훈련에서는 단거리 훈련을 통해 기초체력을 단련시키고 각 거리 개인별 훈련 및 단체전 기록 훈련을 실시해 실전감각을 익혔다. 또한 22일부터 장소를 강원도로 옮겨 치악산, 두타산, 설악산 등반 등 산악훈련을 실시해 강인한 정신력과 극기력을 강화했다. 김경호 홍성군청 양궁팀 감독은 “올해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대통령배 양궁대회와 전국체전, 그리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청 양궁팀은 지난 1990 사람들 | 주향 편집국장 | 2015-02-06 18:02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선수 군청 양궁팀 입단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선수 군청 양궁팀 입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선수는 지난달 30일 군청을 방문해 군청 양궁선수단 입단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 선수는 올해부터 선수겸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1-02 17:08 "홍성체육발전 힘모으자" 다짐 "홍성체육발전 힘모으자" 다짐 홍성군 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홍성군체육회는 지난 18일 홍성읍 청담컨벤션웨딩홀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 체육회 임원 및 각 가맹경기단체장, 각 읍면 체육회장, 체육발전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홍성군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체육부문 성과를 자축하고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격려하며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차경래 수석부회장의 2014년 체육행사 보고에 이어 군 체육회 이사 및 우수 가맹단체, 자원봉사단체, 선수 등에 대한 군수, 국회의원, 군의회의장, 교육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 서우회(회장 이승영)에서는 홍성여중 육상 허유진·양궁 이보영, 홍성중 태권도 유태원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석환 군수는 “20 사람들 | 조 원 기자 | 2014-12-29 10:49 푸른하는 날쌔게 가르는 화살에 스트레스 날린다 푸른하는 날쌔게 가르는 화살에 스트레스 날린다 홍무정 회원들이 활을 쏘고 있는 모습.시위를 어깨까지 당기자 온 몸도 팽팽하게 긴장된다. 과녁에 정신을 집중하고 시위를 놓자 화살은 날쌔게 하늘을 가로지른다. 유려한 곡선을 그리며 과녁에 빨려 들 듯 날아가 과녁에 관중(貫中)한다. 국궁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예에서 오늘날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정자세로 서서 화살을 쏘는 국궁은 정적인 운동인 듯 보이지만 긴장감과 짜릿함은 여느 운동과 비교할 수 없다. 시위를 당겨 화살 끝과 과녁에 시선을 고정할 때 느끼는 긴장감과 화살이 과녁을 향해 날아가 명중하고 관중했을 때의 짜릿함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안다. 시위를 당기려면 척추를 세우고 가슴을 좌우로 확장해 균형 잡힌 자세를 유지해야 해 자세 교정에 탁월하다. 서 있는 자세가 조금이라도 불안정해 흔들리면 절대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12-12 09:32 홍성여고 양궁부 명문 부활 신호탄 홍성여고 양궁부 명문 부활 신호탄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던 홍성여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홍성여고(교장 최종걸) 양궁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 대회에서 김세연(1년) 선수가 60m에서 348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홍성여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최근 4년 만에 처음이다. 홍성여고는 1967년 양궁부를 창단해 김조순, 윤혜영(애틀랜타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1995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이성진(아테네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등을 배출한 우리나라 여고 양궁의 명문이었으나 최근 몇년간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침체기를 맞았었다. 홍성여고는 올해 전기수 감독, 유지연 코치의 지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4-05-30 10:48 홍성 전국소년체전 6명 메달 ‘선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홍성군 선수단이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6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금2, 은2, 동2 등 총 6개 종목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태권도에서 권도윤(덕명초 6) 선수, 정구(남자초등)에서 홍주초(예산 신례원초 연합)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홍성중 정구부(예산 신암중 연합)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정주효(홍성중 3)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높이뛰기에서 박정은(홍남초) 선수, 씨름에서 윤득녕(홍성초)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특히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권도윤 선수는 올해 충남협회장기 대회에서도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5-30 10:46 정수미 선수 전국양궁선수권대회 은메달 정수미 선수 전국양궁선수권대회 은메달 홍성군청 양궁팀 소속 정수미 선수가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정수미 선수는 15개 팀 61명이 참가한 여자 일반부 개인전 70m 경기에서 333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홍성에 살다 | 김혜동 기자 | 2014-05-26 17:52 홍성여중, 충남소년체전서 쾌거 홍성여자중학교(교장 심숙희)가 지난 4일부터 3일간 부여, 아산 등지에서 열린 제42회 충남소년체전에서 양궁부가 단체전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양궁부는 이번 대회에서 장서인, 박재희, 김보미, 오수연, 서정혜, 정유빈 선수들의 고른 기량에 힘입어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장서인은 40m와 5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0m와 60m에서도 2위에 올라 개인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박재희는 6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50m 2위, 30m와 40m 3위에 올라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육상에서는 금메달 3개를 비롯 모두 9개의 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뒀다. 최아혜가 5000m 경보, 이부영이 세단뛰기, 허유진이 100m허들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황동주가 창던지기 교육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4-10 15:49 군 양궁팀 실업양궁 단체전 3위 명중 홍성군청 양궁팀이 제1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군청 양궁팀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16개 팀 중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부 단체전 1위는 HL공사, 2위는 전북도청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세트제로 치러졌다. 세트제는 기록 합산으로 우열을 가리지 않고 각 세트의 승점을 더해 승부를 내는 경기 방식이다. 군청 양궁팀은 김민선(24), 문선애(24) 등 기존 선수 이외에 올해 황윤주(27)와 정수미(23) 선수를 새로 영입해 전력을 강화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경호 군청 양궁팀 감독은 “올해 실력 있는 선수 2명을 새로 영입해 팀을 재정비하고 심기일전해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다음 대회에서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3-14 11:44 “소통․화합으로 행복한 홍성교육 가꾸기 전력” “소통․화합으로 행복한 홍성교육 가꾸기 전력” 내포신도시 신설교 위상 정립 농촌 특성화 교육 발전 중점 일방적인 학교 통폐합은 반대 학교 맞는 교육과정 운영해야홍고 부지 활용 여론수렴해 결정 방과후 예산 대폭 감소 안타까워 아이들 욕구충족 방안 마련 최선 홍성군, 충남교육 1번지 만들터조인복 신임 홍성교육장이 지난 3일 조촐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홍성고, 공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조 교육장은 1977년 홍성 오서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홍성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장학사, 홍동초등학교 교장,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조 신임 교육장을 만나 역점 추진사업과 교육관 등에 대해 들어봤다. - 고향에 부임한 소감은 “오랜 교직생활을 하면서 홍성지역과는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4-03-13 11:43 홍남초, 여자 양궁부 창단 홍남초, 여자 양궁부 창단 홍남초등학교 여자 양궁부가 지난 10일 창단식을 가졌다. 51주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열린 이번 창단식에는 김석환 군수, 임병익 교육장, 양궁협회 등 체육관계자와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홍남초 여자 양궁부는 김국주 감독과 김정환 코치의 지도아래 박지수 등 10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을 목표로 맹훈련 중이다. 홍남초는 지난해 9월부터 여자 양궁부를 조직해 선수들을 양성해 왔으며 이번 창단식을 통해 학교 교기로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이날 홍남초 양궁부에 100만원의 창단지원금을 전달했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2-18 15:17 각종 대회서 빛난 '홍성군의 힘'체육회 폭행사건 홍역 치르기도 올해 '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힘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13년만에 군에서 열린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을 비롯해 지난 5월에는 충남도청 이전 기념 '프로복싱 WIBA 여자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가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등 풍성한 한해를 보냈다. 도민체전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반영하듯 종합 4위라는 도민체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군선수단은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등에서 1위, 씨름, 유도에서 2위, 검도, 역도 등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군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종합성적 2만점을 돌파하며 종합 4위에 올라 체육 강군의 면모를 과시했다. 장애인체육에서도 빛나는 한해였다. 지난 6월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군은 2위를 차지했다. 군 선수단은 15개 종목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12-19 11:05 추락한 홍성 학교체육 홍성지역이 올해 충남학생체전에서 전반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둬 학교체육에 비상이 걸렸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남 전역에서 열린 제22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에서 홍성은 금 19, 은 27, 동 26 개 등 총 7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해 금 38, 은 25, 동 29 개 등 총 92개의 메달을 획득해 군단위 1위를 거둔 것에 비하면 저조한 성적이다. 금메달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절반밖에 따지 못했으며 은메달과 동메달도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밑돌았다. 특히 육상 남중부에서는 메달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성적이 대폭 떨어진 것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육상과 양궁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육상과 양궁의 성적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14 15:17 "세계최강 한국 양궁 배우러 왔어요" "세계최강 한국 양궁 배우러 왔어요" 러시아 양궁팀이 세계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한국의 양궁을 배우기 위해 홍성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러시아 레닌그라드주 상트페테부르크시 양궁팀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홍성군청 양궁팀과 합동 훈련을 갖고 있다. 이번 방문은 충남도가 자매결연 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시의 양궁팀을 초청해 이뤄졌다. 러시아 양궁팀은 지도자 2명과 남녀선수 4명, 인솔자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홍주종합경기장 양궁장에서 홍성군청 양궁팀과 훈련을 하고 있다. 세르게이 보비레브 러시아 양궁팀 감독은 "한국 양궁과 러시아 양궁은 수준차가 커서 기술적으로 많이 배우고 있다"며 "충남도와 홍성군에서 좋은 양궁 장비를 협찬해 줘서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홍성군청 양궁팀 감독은 "무더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4:40 전국소년체전 홍성군 선수단 해단 전국소년체전 홍성군 선수단 해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병익)은 지난 7일 오전 홍성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훙성군충남대표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홍성교육청은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총 43명이 참가해 금 3개, 은 2개를 획득했다. 양궁에서는 정유빈(홍주초·6) 선수가 금메달 2개와 은메달을 획득했다. 씨름에서는 광흥중 3학년 이화형(광흥중·3) 선수가 금메달, 홍성중 정구부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서는 메달 획득선수에게 장학금 전달과 함께, 지도교사 및 지도코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병익 교육장은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학교장 및 관련단체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열심히 흘린 땀과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노력해 보다 나은 성취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6-17 11:40 "욕심내지 않고 경기 임해 올림픽 국가대표가 꿈 " - 금메달을 딴 소감은 "지난해엔 25·30·35m 모두 금메달을 따내 종합 1위를 했는데, 올해는 25m 결승에서 욕심을 내서 성적이 낮게 나왔다. 아쉽기는 하지만 3년 연속 금메달을 따내 기쁘다" - 어떤 각오로 경기에 임했나 "다른 선수 성적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제 과녁만 보고 집중했다. 욕심을 내면 오히려 점수가 떨어지는 것 같아 욕심을 버리고 쐈다" - 훈련을 하면서 힘들 땐 어떻게 극복하는지 "코치님이 엄하게 혼낼 때는 눈물이 나기도 한다. 혼자 있으면 더 기분이 가라앉기 때문에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논다. 신나게 놀고 즐겁게 지내다보면 집중이 더 잘된다" - 앞으로 계획은 "중·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양궁을 계속하고 싶다. 올림픽에 나가서 국가대표 메달리스트가 되는 게 꿈이다. 김연아 선수처 홍성에 살다 | 이수현 기자 | 2013-06-06 00:10 홍주초 정유빈 양궁 2관왕 홍주초 정유빈 양궁 2관왕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 6학년 정유빈 선수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에서 2관왕을 목에 걸었다. 정유빈은 지난 24일부터 26까지 대구광역시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회 초등부 개인전에서 금 2, 은 1개를 획득했다. 정유빈은 이번 대회 35m에서 331점으로 우승한데 이어 30m에서도 342점으로 정상을 밟았다. 개인종합에서는 합계 1377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장거리 종목에 강한 정유빈은 이번 대회에서도 예상대로 초등 최고 거리부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충남에 2개의 금메달을 안겼다. 정유빈은 이로써 전국소년체전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따내 학교 명예를 드높였다. 정유빈 학생은 "홍성, 충남대표 뿐 아니라 국가대표가 되어 우리나라를 빛내는 멋진 선수가 되고 싶다"며 "계속 노력해 내년에도 교육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6-06 00:07 전국소년체전 홍성선수단 출정 대구시 일원에서 오는 25일부터 열릴 예정인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홍성군 선수단은 선수 43명, 임원진 27명 등 70명의 선수단을 꾸렸다. 홍성군선수단은 지난 22일 공주시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에 참여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소년체전은 전국체전과 달리 공식적으로 시·도별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는다.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경쟁보다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의 조기 발굴에 의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홍성군선수단은 도내 종합 3위, 도내 군단위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육상과 양궁의 강세를 바탕으로 도내 군단위 지역 1위를 목표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원반의 이다연(홍성여중·3) 선수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원반과 투포환에서 2관왕을 차지해 올해도 메달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5-26 18:38 홍주초, 전국양궁대회 석권 홍주초, 전국양궁대회 석권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 양궁부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24회 전국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금 4, 은 2개를 차지했다. 정유빈(6학년) 학생은 35m, 30m, 25m 개인종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20m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수연(6학년), 서정혜(6학년) 학생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궁부 인동영 교사는 "양궁부 학생들이 실력향상을 위해 흘려온 땀에 대한 성취를 얻은 것 같아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07 09:39 충남소년체전 군단위 1위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충남 전역에서 열린 제41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군단위 1위를 차지했다. 홍성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9개 종목에 119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39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16개 등 총 8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충남소년체전 결과에 따라 육상 13명, 수영 6명, 정구 6명, 유도 1명, 양궁 6명, 태권도 6명, 복싱 1명, 씨름 3명 등 홍성군 선수단 42명이 전국소년체전 충남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4-18 18: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