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표경덕 서부농협조합장, 최우수논문상 수상 표경덕 서부농협조합장, 최우수논문상 수상 표경덕 서부농협 조합장이 지난달 24일 농협대학교에서 거행된 협동조합경영대학원 최고전략과정 제4기 수료식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논문제목은 ‘서부농협 경영전략’으로 말 그대로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서부농협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그 후 추진 과정과 성공한 결과를 소개했다. A4용지 37페이지에 달하는데, 표 조합장은 2015년 3월말 조합장 직에 부임한 후 앞으로 5~10년을 내다보고 중장기 계획을 세워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2년 반 동안 획기적으로 성장하게 된 과정을 분석해 작성했다고 한다.농촌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조합원마저 감소하는 데다 보령과 안면도를 잇는 해저터널이 생기고 해미비행장 앞 도로가 나면 서부면은 외지 관광객마저 지나가는 동네로 전락하기 쉽다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7-12-08 13:53 결성면 김찬 씨 영예 대상 차지 결성면 김찬 씨 영예 대상 차지 제1회 홍성축협-홍성한우능력평가대회 경매가 지난 15일 홍주미트 내 ㈜관성공판장에서 개최됐다. 홍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대영)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홍성한우 브랜드 회원(조합원)농가 중 35농가가 참여했으며, 앞서 13일 홍성한우 35두를 ㈜관성공판장에 출하했다.‘홍성축협-홍성한우’능력평가대회에 출하된 개체는 15일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심사기준을 적용해 품질평가를 받았는데, 대상에 김찬(결성면·사진) 씨가 300만원(경매가 1629만원)을 받았다.또 정태희(구항면) 씨가 최우수상 200만원(경매가 1230만원), 문동현(서부면) 씨가 우수상 150만원(경매가 1335만원)을 차지했다.김석환 군수는 “관성공판장을 이용해 홍성한우를 출하하는 농가에는 고급육 출하 장려금을 지원하고 농업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11-17 08:49 홍성축협하나로마트, 65개월된 암소만 도축 출하 홍성축협하나로마트, 65개월된 암소만 도축 출하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 하나로마트도 이번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대축제 세일’에 들어갔다. 홍성축협은 ‘홍성한우’를 차별화된 고급 상품으로 개발해 브랜드화하는데 성공한 메이커로서 쇠고기만큼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현재 홍성축협에서 관리하는 한우는 5만 마리다. 축산농가는 60가구로 사육부터 도축과 출하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그 결과 2013년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우리는 65개월 된 암소만 도축해서 출하합니다. 홍성한우는 2009년에 브랜드화했고, 2011년부터 축협에서 상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이대영 조합장은 자신 있게 말했다. 한우는 도축하게 되면 충분히 숙성시켜 상품화하는데 냉장육은 2개월, 냉동육은 2년이 유효기간이다. 이번 세일 기간 축협하나로마트에 농업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9-24 09:32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 재부천홍성군민회 강중식 회장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 <9>재부천홍성군민회 강중식 회장 조합비리 척결 부천 구도심 재개발사업 추진 성공 광천상고 졸업 후 안산 거쳐 부천에 정착해2006년부터 추진된 재개발 사업 지지부진2013년 조합장 추대되자 강한 추진력 발휘주말에는 예산군 덕산 ‘산마루펜션’ 운영해 경기도 부천시 구도심의 가장 노란 자위라고 할 수 있는 중동 780번지 일대가 고층 아파트단지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인물은 강중식 재부천홍성군민회장이다. 추진 주체가 중동제1-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어서 강 회장의 직함은 부천에서 조합장으로 불린다. 2006년 추진위원회가 구성됨으로써 시작된 이 사업은 2009년 2월 정비구역이 지정되고, 2009년 7월 24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지만 그 동안 숱한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01 09:20 홍주신문 창간 10년, 홍성지역의 언론을 말하다 홍주신문 창간 10년, 홍성지역의 언론을 말하다 1987년 6월, 박종철 고문치사사건과 이한열 사망사건 등이 터지며 우리사회의 민주화운동 열기가 극에 달했다. 이는 서울과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점차 확산됐고, 급기야 홍성에서도 전교조와 농민회를 중심으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수많은 최루탄이 발사됐고, 시위대 연행에 항의하는 철야농성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적어도 홍성군민으로서는 매우 중요하고 커다란 이 사건이 기존의 중앙언론 매체에는 단 한 글자도 보도되지 않았다. 때문에 당연히 홍성 외곽지역의 주민들은 당일 서울에서 벌어진 민주쟁취투쟁시위는 알아도 지역에서 벌어진 일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군민들은 지역신문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자발적으로 나서서 군민주(郡民株)를 모금하기 시작했다. 1988년 12월 1일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7-06-16 14:12 홍성농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홍성농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이 전국단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31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사업, 보험 및 신용사업 교육지원부문, 지도사업부문 등 종합적인 사업을 평가한다. 홍성농협은 농촌형 1그룹 99개 농협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에 앞서 2012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2013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2014년 농협총화상, 충남도농어촌발전대상을 받았다.정해명 조합장은 “올해 경영방침은 지역경제를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는 홍성농협이다”라고 말하고 “로컬푸드는 지역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모토로 출하농산물을 집중 관리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출하농가들은 지난해 67억여 원의 소득창출을 이뤘다. 로컬푸드의 성공적 정착으로 올해는 2 홍주人홍주in | 이선영 기자 | 2017-04-06 11:43 반탁운동과 홍성지역 우익세력, 그리고 정부수립 반탁운동과 홍성지역 우익세력, 그리고 정부수립 미군정과 경찰의 인민위원회와 농민조합에 대한 본격적인 탄압은 1945년 12월경부터 시작됐는데, 미군정은 구항면농민조합장 이차흥과 5명의 농민조합 간부들이 일제 말 미곡공출과정에서 부담을 주민들에게 전가하고 공출에서 빼돌린 구항면 이장 김호면의 쌀을 해방 직후 압수하여 주민들에게 분배했다는 이유로 폭력행위로 구속했다. 또 1946년 2월에는 인민위원회 보안부장 전명재는 해방 직후 환전상을 불법 감금했다는 이유로 구속돼 8개월 간 복역했다. 1946년 3월에는 인민위원장 한보국도 1945년 10월 광천의 일본인 금광업자가 금괴를 몰래 처분해 도망가려는 것을 적발해 압수한 일을 이유로, 조직부장 이태현, 보안대원 박태원 등과 함께 구속돼 10개월 형을 언도받았다.한편 홍성군인민위원회 사무실이 홍성읍사무소 천년홍주, 지역사를 다시 읽다 | 한관우 발행인 | 2017-03-31 09:10 “농촌 미래, 청년 농업인에 달렸다” “농촌 미래, 청년 농업인에 달렸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6일 홍성군 장곡면 오누이권역을 방문, 협업농장 및 마을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청년 농업인들과 농업·농촌의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 지사는 “여기 계신 분들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진보시키고 있는 첨병과도 같다”며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산업화 시대 한강의 기적은 농업·농촌의 희생 위에 만들어졌다”라며 “그러나 과거에도 중요했고 미래에도 중요한 산업인 농업·농촌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안 지사는 “휴대폰 산업은 수명이 있지만, 농업은 수명이 없다.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산업화 과정에 방치돼 왔던 농업과 농촌을 함께 어깨 걸고 응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또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서 주거시설을 구하는데 많은 어려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23 11:00 봉사 손길 분주한 ‘미래의 한의사들’ 봉사 손길 분주한 ‘미래의 한의사들’ “할머니, 어디가 아프세요?”“관절도 쑤시고 온 몸이 다 아파. 침도 놔 주고 뜸도 떠 줬으면 좋겠어. 작년에도 시원하게 잘 하더니 올해도 와줘서 고맙구먼.”한방 진료실로 변신한 홍동면사무소가 분주하다. 경희대학교 ‘피닉스(회장 이한영)’ 의료봉사단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면사무소 회의실 및 금당리 노인회관 등지에서 ‘제2차 무료한방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풀무신협이 주최하고 주관한 것으로, 면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침, 뜸, 부항, 테이핑 치료 등 한방 의료봉사가 진행됐다.“지난해 여름 신협 관계자 분과 연결이 되면서 홍동면을 처음 찾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치료를 받으며 흡족해하시고 시원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이 컸는데, 올해도 다시 찾게 돼 감회가 새롭네요.”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7-02-10 10:56 홍성농협 지도사업 선도농협 대상 수상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이 지난 6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된‘2016 지도사업 선도농협대상 시상식에서 농촌복지부분을 수상 했다.홍성농협은 그 동안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채움대학 및 노래교실 운영, 건강검진, 경노당 난방비 지원을 비롯한 원로조합원들의 실제 생일에 떡을 지원하는 등 고마운 농협으로 인정받아 왔다.특히 2015년부터 충남도 선정 여성농업인센터로 선정되어 복지사업의 영역을 넓혀 노인복지, 여성복지, 지역복지, 다문화복지 등 지역주민들의 계층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농협으로 인식 되었다.또한 2016년에는 농협중앙회의 지원으로 행복모음카페를 열어 생산자 단체인 농가주부모임이 위탁운영해 로컬푸드 소비촉진과 지역주민의 문화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09 13:20 “농업 농촌 위해서 더 열심히 뛰겠다” “농업 농촌 위해서 더 열심히 뛰겠다” 삽교농협 김종래 조합장은 지난달 25일 세종·충남 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2016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농업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김종래 조합장은 평소 삽교농협을 통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농업인들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와 내포신도시 목요 직거래 장터 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삽교농협과 홍성 구항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내포 목요직거래 장터의 경우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직까지 마트 등 유통시설이 부족한 내포신도시에서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는 주민들은 물론 생산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홍성군과 예산군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주고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12-01 17:07 일본의 고령자생활협동조합·동경고령자협동조합 일본의 고령자생활협동조합·동경고령자협동조합 민간기업, 55세 이상 고령자 전체종업원의 6.0%범위 의무적 고용친목단체로 출발, 일자리 창출 위한 단체로 바뀌며 조합으로 발전도쿄고령자협동조합, 1996년 시작 60세 정년·70~80대 주를 이뤄고령자가 복지수혜의 대상이 아니라 생활과 사회의 주체로 등장해 우리나라보다 고령화 시기가 빨랐던 일본도 은퇴는 여전히 사회문제로 남아 있다고 한다. 정년이 지난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형태로 근로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일본의 전체 취업자 중 65세 이상의 비율은 10%를 돌파했다. 일본의 고령자들 역시 늦은 나이까지 어떤 형태로든 일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현재 고용 중인 고령자가 정년 이후에도 근무하기를 희망한다면 계속해서 고용해야 하는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0-17 14:02 올미영농조합, 평균 76세 할머니들 일자리·꿈 선사 올미영농조합, 평균 76세 할머니들 일자리·꿈 선사 ‘할머니들의 반란, 손주 사랑으로 만든 매실한과’란 슬로건2008년 서울에서 남편고향으로 귀농한 김금순 대표 구심점주 5일 근무 월급 126만원에 4대 보험 보너스·퇴직금 보장농업·농촌 6차 산업 우수사례 꼽혀, 체험객 5000여명 몰려 초고령사회와 100세 장수시대를 앞둔 상황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복지 차원을 넘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노인복지정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생산인구감소를 대체하기 위해 노인의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상황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노인인력의 활용이 중요한 시대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당진시 순성면 백석리 매실로 246의 ‘백석올미영농조합’은 모범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일을 하는 할머니들의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07-14 10:14 청주 ‘할머니손맛도시락’ 노인 열일곱명의 일터 청주 ‘할머니손맛도시락’ 노인 열일곱명의 일터 청주시, 103개 일자리 창출 5200여명의 노인일자리 제공시니어클럽 전국 124곳 중 청주시 6곳으로 가장 많은 곳2015년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 지원 받아(주)할머니손맛 노인일자리의 성공적 발전의 전형 보여줘 ▲ (주)할머니손맛이 소재한 청주 흥덕구의 강내농협 미호지점. 사진 아래는 청주시가 2015년 8월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 우암시니어클럽(관장 김현숙)과 함께 ‘고령자친화기업 사업장 운영’ 협약을 했다. 협약은 강내농협에서 미호지점 3층(452.08㎡)을 고령자친화기업 사업장으로 무상 임대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사업장 임대는 물론 고령자친화기업에 강내농협 조합원인 노인인재 우선 고용,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06-30 11:53 쇼핑센터 활용 방안 마련되나 홍성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홍주쇼핑센터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 홍주쇼핑센터상인조합 조합원들은 홍성군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쇼핑센터 내 3층과 4층, 지하층 400여 면의 주차공간을 홍성전통시장의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공식입장을 전달했다.공문에 따르면 조합원들은 쇼핑센터 내 주차장은 건물의 구분소유자(여러 사람이 한 동의 건물을 구분해 각각 그 일부분을 소유하는 형태)의 공용재산이므로 집합건물법에 규정되어 있는 사용절차를 밟아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군 책임 하에 적법한 절차를 거쳐 공영주차장의 운영과 관리방법 등에 관해 적정한 규정을 마련 해 줄 것과 주차장 활용계획 시 홍주쇼핑센터 구분 소유자의 의견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6-02 10:21 홍주쇼핑센터 15년간 표류 ‘살릴 방도 없나’ 홍주쇼핑센터 15년간 표류 ‘살릴 방도 없나’ 홍주쇼핑센터(이하 쇼핑센터)는 지난 1994년 화재발생으로 34개동 92개 점포가 불타는 대형화재가 발생한 이후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홍성시장재건축조합을 결성하고 재활의지를 다지며 건축한 상가 건물이다. 2000년 6월 준공된 홍주쇼핑센터는 총 1646평 대지위에 연면적 5695평으로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400여 면의 주차공간과 지하 1층, 지상 1~3층에 297개 점포를 갖추고 있다. (주)서우주택을 시작으로 6년간의 건축과정에서 몇 차례의 부도와 시공사 공사포기 등을 거치며 어렵게 2000년 7월 4일 준공됐다. 그 사이 시장은 6년 동안이나 허허벌판이 돼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건립당시 쇼핑센터는 대부분의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고 편의시설까지 함께 누릴 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5-12 09:56 홍주쇼핑타운 활용 방안, 군-상인 간 입장차 ‘팽팽’ 홍주쇼핑타운 활용 방안, 군-상인 간 입장차 ‘팽팽’ 홍성군은 지난 30일 홍주쇼핑타운 회의실에서 쇼핑타운 상가조합 조합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홍성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군이 지난 7일 중소기업지원청 ‘2016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개최된 것이다. 군은 지난 15일 의원간담회에서 홍주쇼핑타운 앞 4층 규모의 주차 빌딩을 신축하고 재건축 상가와 연결통로를 설치해 총 140여 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투자비 대비 사업의 저효율성과 설계 미흡 등의 사유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으며, 군은 계획을 수정해 홍주쇼핑타운 주차 공간 활용방안을 마련한 것이다.이날 설명회에서 김승환 경제과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홍주쇼핑타운 공간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구체적인 세부계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3-31 11:08 민선 6기, 되돌아 본 2015!홍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민선 6기, 되돌아 본 2015!홍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홍성에서는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났다. 충남도청 이전 3년차를 맞아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반면, 원도심공동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축 등 발전과 쇠퇴의 귀로에 서 있는 한해였다. 홍주신문에 보도된 뉴스를 토대로 2015년 홍성군의 한 해를 결산한다. 자치행정군, 분야별 다수 수상…행정력 우수성 인정산적한 지역현안, 군민 ‘소통·의지부족’ 질타군청사 이전·홍주시 승격 지역 내 최대 화두홍주지명 되찾기 민간운동 공식화…본지 총14회 걸쳐 기획보도올해 홍성군은 행정자치부로부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17 13:18 생산자-소비자 협동 통해 유기적인 상생의 삶 높인다 생산자-소비자 협동 통해 유기적인 상생의 삶 높인다 공정무역·민중교육 통해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에 대항한 발버둥을 친다서로 돕는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생협의 육성과 발전을 촉진하고 회원 상호간 협력을 도모하여 협동사업을 발전시키며, 조합원의 생활 향상과 국민의 복지 및 생활문화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출발한 두레생협 연합회(회장 김혜정 이하 두레생협)는 1997년 7개 생협이 생협수도권사업연합회를 조직하여 출발해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공동구매, 공동물류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다.1997년 창립하여 2015년 현재까지 18년간 조합원의 출자금으로 운영되어온 두레생협 연합회는 소매유통업을 근간으로 하는데 2004년에 공정무역 자회사 ‘(주)에이피넷’ 설 뭉쳐야산다, 사회적협동조합 | 홍주일보 | 2015-12-04 15:04 산림조합 조경수재배 교육생 모집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은 산림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경수재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이며, 교육장소는 경북 청송의 산림조합중앙회임업연수원이다. 교육과목은 △조경수재배과정 수목학 △조경기술의 현황 전망 △관상수 전지 및 관리요령 등이다. 등록비는 2만 원이며, 교육비 및 식비, 교통비는 무료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홍성군산림조합에 방문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산림조합 기술지도과(632-2159, 632-2160)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5-11-23 14: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