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현안 점검 ② 지역현안 점검 ②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옥암리 일원 23만7533㎡ 면적, 환지방식 도시개발 추진공공주택부지 아파트 공급과잉 여파… 시공사 못찾아 사업지연홍성읍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1993년 옥암리 일원이 온천원 보호지구로 지정된 후 온천자원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4:57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10>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지방자치법에 해상경계 언급 없어자치단체의 구역 영해가 포함되는가의 문제 의견이 분분해헌법재판소 해상경계획정 홍성군 편입 상펄어장 200헥타르상펄어장 어업분쟁 해소 어장이용개발계획 변경할 수 있어 국토지리정보원이 발행한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은 도서의 소속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한 단순기호다. 따라서 지자체의 관할구역을 판단하는데 아무런 법적 구속력이나 입증력을 갖고 있지 않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바다에 대한 행정관할구역이 법률로 규정돼 있지 않아 분쟁의 소지가 있다며 해상경계에 대한 법령제정을 주문하기도 했다. 경계구역이나 관할권 설정을 둘러싼 대표적인 분쟁 사례로는 2000년 9월 충남 당진에서 아산국가공업단지 항만개발사업에 따른 매립토지의 지적등록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5-11-26 13:42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9> 홍성군과 태안군의 해상경계를 둘러싼 분쟁의 중심이 된 상펄어장은 태안군과 홍성군의 공동해역인 천수만 중간 지대에 있다. 썰물 때 모래 등이 드러나는 수역으로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홍성군은 지난 2010년 천수만의 공유수면 일부 수역에 대해 태안군이 어업면허 처분을 내리자 같은 해 5월 자치권한 침해를 주장하며 태안군의 어업면허처분 위법확인 소송과 권한쟁의 심판을 제기하면서 촉발됐다.홍성군은 당시 “태안군이 상펄어장과 관련, 행한 어업면허 처분 가운데 일부가 홍성군의 관할해역에 속하며 과거에도 죽도 어민들이 상펄어장을 사용한 만큼 행정구역 변경과 함께 해상경계도 변경돼야 한다”는 주장이 핵심 골자였다.반면 태안군은 육지나 섬이 아닌 영해구역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관할이 있을 수 없다는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5-11-21 09:07 단결력 강하고 협동심 높은 결성 신리마을 단결력 강하고 협동심 높은 결성 신리마을 성남리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마을공동판매를 통한 마을 공동 수익 창출주민들의 높은 협조와 참여율 마을자랑마을발전 막는 도시계획구역 해제 숙제 결성면 성남리에 위치한 신리마을은 성남리에서 면소재지인 읍내리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신리마을은 성남리에 있는 마을 중 가장 최근에 생겼다고 해서 새터 혹은 신리라고 불리는데 52가구 10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성남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성남리는 본래 한 개의 마을이었으나 마을이 점점 커지면서 내남과 중리 2개 마을로 나뉘었다가 다시 내남, 중리, 신리 3개 마을로 나뉘어졌다. 신리마을은 지형이 배를 닮아 배형국의 마을이라고 한다. 원래 신리마을 끝에는 풍류섬이라 불리는 작은 섬이 하나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19 13:32 역재방죽지구 내년 3월 착수 역재방죽지구 내년 3월 착수 홍성군은 지난 1일 홍성문화원에서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편입예정지역 토지주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역재방죽지구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안 등이 설명됐다.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해 홍성읍 고암리 신동아아파트와 남장리 주공아파트 사이(고암리 668번지 일대) 4만7131㎡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 예상평균 감보율은 52.6%다. 환지방식은 수용된 땅의 소유주에게 보상금 대신 개발구역내 조성된 땅의 일부를 주는 사업 방식으로 감보율이 높을수록 돌려받는 땅의 비율이 줄어든다. 군은 지구 내 중로 선형변경 및 사업구역 북측 일부를 제외하며, 사업성 및 적정 감보율 확보를 위해 가처분용지를 추가로 계획한다고 밝혔다. 지구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09 15:55 이달부터 상펄어장 개발 본격 추진 헌법재판소의 해상경계 획정으로 홍성군의 관할로 인정받은 서부면 죽도리 상펄어장에 대해 빠르면 이달부터 면허처분이 내려져 본격적인 어장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상펄어장에 대한 지역 어민들의 어업권의 보장과 수산자원의 관리를 위해 2015~2016년도 어장이용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면허처분을 한다는 계획이다. 대상면적은 군으로 편입된 상펄어장 200헥타르 중 무효화된 태안군 마을어장 34헥타르다. 상펄어장에 대해 면허처분이 나면 관내 7개 어촌계가 공동으로 관리하게 된다. 지난 7월 30일 헌법재판소의 해상경계 획정으로 홍성군으로 편입된 상펄어장 면적은 약 200헥타르규모다. 헌재의 판결 이후 군으로 편입된 상펄어장은 그동안 어업신고를 한 사람이면 누구나 조업할 수 있는 공유수면에 해당해 홍성 어민들은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05 12:19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5> 당진·평택항 권한쟁의 심판 종료 경계문제 재론 여지없어해상도 국토의 영역해당, 자치단체의 관할권 범주에 속해 ‘공유수면 매립지’란 지자체 등 공공 기관 소유인 수면에 토사, 토석 등을 인위적으로 투입하거나, 호수나 바닷가에 둑을 쌓고 그 안의 물을 빼내 만들어진 토지를 말한다. 평택항 내항 신생매립지와 서부두 8~9번 선석을 둘러싼 분쟁 결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모두 평택시 관할구역으로 귀속을 결정하면서 갈등이 확산, 분쟁이 재점화 됐다.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가 당진시 관할로 결정한 서부두 1~7번 선석은 경계분쟁 조정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심의에서 제외됐으며, 향후 행정자치부 법령 개정을 통해 경계조정이 이뤄질 전망이지만 중분위 결정에 따라 평택시가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5-10-26 09:04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3> 상펄어장 해상경계 분쟁 2007년부터 가시화되기 시작충남도, 안면수협에 어업면허 승인으로 분쟁촉발 원인 상펄어장 해상경계 분쟁 2007년부터 가시화되기 시작 충남도, 안면수협에 어업면허 승인으로 분쟁촉발 원인 상펄어장 해상경계 분쟁 2007년부터 가시화되기 시작 충남도, 안면수협에 어업면허 승인으로 분쟁촉발 원인 홍성군과 태안군 해상경계 147.5도와 북위 34도의 지형도상의 해상에 580헥타르(174만평)의 바닷물이 빠지면 모래섬을 이루고 있는 서부면 죽도리 인근 천수만에 있는 황금어장이 바로 상펄어장이다. 서부면 죽도리는 1989년 1월 면적 0.15㎢, 인구 88명이 살고 있던 섬인데, 당시 서산군에 속해 있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죽도리만 홍성군에 편입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5-10-20 10:15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2> 헌재, 해안선 기준 등거리 중간선 원칙에 따라 해당 어장 나눠국토지리원 발행 국가기본도 상의 해상경계선을 근거로 제시해홍성군 ‘일단 만족한다’는 반응, 태안군은 ‘현실을 무시한 결정’상펄어장, 천혜의 바지락종패·꽃게·어패류산란지역 고소득 창출청정해역인 서해안 천수만에 있는 ‘대주(일명 상펄어장, 죽도 어장)’ 관할을 두고 벌어진 홍성군과 태안군 간의 권한 다툼이 5년 만에 결론이 났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7월 30일 홍성군이 태안군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판에서 재판관 6대 3의 의견으로 “해안선을 기준으로 등거리 중간선 원칙에 따라 해당 어장을 나눠 가져야 한다”고 일부 인용했다. 헌재는 “홍성군 관할 해역에 어업을 할 수 있게 한 면허는 무효”라고 결정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5-09-15 10:58 상펄어장 승소 후속대책 박차 군은 상펄어장 해상경계 승소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8월말까지 태안군과 협의해 경계측량을 통한 해상경계를 확정하고 어장이용개발계획에 반영해 충남도의 승인을 받는 행정절차가 끝나는 대로 어업면허 처분을 실시해 7개 어촌계가 공동으로 관리하고 소득을 분배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상펄어장의 형태나 형질을 조사해 적법한 어종을 선택하고 어획량을 계획하기 위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헌재 판결로 상펄어장을 홍성군의 관할해역으로 인정받았지만 충남도의 승인이 있기까지는 어업신고를 한 사람이면 누구나 조업할 수 있는 공유수면으로 둘 수 밖에 없어 온전한 어업권 행사에 제약이 있다. 이에 상펄어장을 두고 이웃 자치단체인 태안군과의 갈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천혜의 자원보고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13 11:19 헌재, 상펄어장 홍성-태안 해상 경계선 확정 헌재, 상펄어장 홍성-태안 해상 경계선 확정 홍성군과 태안군이 상펄어장을 놓고 5년 간 벌였던 법정 다툼은 마무리됐지만 태안어민들이 반발하며 홍성관할 해역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어민들 간 충돌이 우려된다. 홍성군과 서부면 7개 어촌계장 협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헌법재판소의 해상경계획정 이후 홍성군과 태안군이 각각 남동쪽과 북동쪽으로 관할해역이 나뉘어 졌지만 태안군 어민들이 홍성군 관할해역으로 넘어와 조업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태안군 어민들이 홍성군 관할해역으로 넘어와 조업을 하더라도 면허어장이 없는 공유수면이라 실효성 있는 처벌이 어렵다는 점이다. 공유수면의 경우 배타적인 권한을 갖게 되는 면허어장과 달리 어업면허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조업할 수 있다. 헌재 판결 이후 아랫상펄을 홍성군의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06 17:15 인간안보와 위험소통 인간안보와 위험소통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병은 공포 그 자체다. 어디서 접근하는지를 느낄 수 없어 불안하고, 누가 죽음의 그림자를 밟을지 알 수 없어 두렵다. 확인할 수 없고 느끼지도 못해 공포의 크기는 눈덩이처럼 부풀어 오른다. 그 눈덩이 속에는 허위로 뭉쳐지고, 결국엔 증오의 희생양을 찾는 유언비어가 똬리를 튼다. 그래서 감염병 창궐은 보건의학적 위기를 넘어 ‘사회위기’가 된다. 14세기 중반 유럽에서 흑사병(페스트)이 크게 유행하면서 수많은 유대인들도 죽음을 맞이했다. 사상 초유의 대규모 지구적 돌림병 발생인 판데믹(pandemic) 사태이기 때문에 유대인이 많이 죽은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문제는 흑사병에 의한 사망자 보다는 그들이 질투와 증오의 대상이 되면서 생매장되거나 불에 타 죽은 자들이 훨씬 많았던 점이다 오피니언 | 손규성(언론인·칼럼위원) | 2015-07-09 15:20 오관지구사업 결국 포기하나 오관지구사업 결국 포기하나 홍성읍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 군에서는 포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는 계속 추진할 뜻을 밝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오관지구는 지난 2005년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10년 동안 개발이 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6기 출범 1년 기자간담회’에서 오관지구에 대한 질의에 대해 “국회의원이 나서고 LH공사에서도 하겠다고 했지만 안 되고 있어 주거환경개선사업이라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LH공사에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 건설을 위해 지원했던 65억여 원을 지난해 11월 회수했다”고 밝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포기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7-02 14:08 서해복선전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서해복선전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사상 첫 충청출신 국회 예결위원장영호남에 소외된 충청권 위해 노력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맞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헌정사상 충청권 출신 최초 국회 예결위원장을 역임한 홍문표 국회의원(홍성, 예산)을 만났다. 홍 의원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영호남에 비해 소외된 충청권의 몫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홍 의원이 예결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지부진하던 충청권 숙원사업 물꼬가 트는 등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Q. 홍주신문 창간 8주년 소감은. A. ‘주민참여형 독립신문’의 기치를 내걸고 2007년 창간 이후 지역의 대변지로, 불철주야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론집필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온 홍주신문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독자들로부터 더 큰 신 기획특집 | 이규승 | 2015-06-26 09:22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지역 언론은 그 지역에서 일어나는 주요 일들을 취재, 보도하기 때문에 지역사회를 반영하며 또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공동체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이자 주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기능은 지역 언론만이 행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홍주신문은 이제 창간 8년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잘 해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의 전달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화합과 발전이라는 용광로에서 용해해 내는 일을 맡아 주셨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열어가는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는 말씀을 도민들께 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하면서 더 큰 발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안 기획특집 | 이규승 | 2015-06-25 17:42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지역 언론은 그 지역에서 일어나는 주요 일들을 취재, 보도하기 때문에 지역사회를 반영하며 또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공동체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이자 주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기능은 지역 언론만이 행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홍주신문은 이제 창간 8년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잘 해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의 전달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화합과 발전이라는 용광로에서 용해해 내는 일을 맡아 주셨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열어가는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는 말씀을 도민들께 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하면서 더 큰 발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홍주신문 홍주일보 | 대담=이규승 편집국장/정리=장윤수 기자 | 2015-06-23 13:40 내포신도시, 유치원 부족사태 심각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3월 1일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첫 공립단설유치원인 내포유치원을 8학급(일반 7학급, 특수 1학급), 정원 164명(일반 160명, 특수 4명) 규모로 개원한다. 이는 당초 내포유치원 7학급 정원 124명 규모에서 1학급, 42명의 정원이 늘어난 것이다. 도교육청이 정원을 늘린 것은 내포유치원과 같은 시기에 개원할 예정이던 사립유치원의 개원이 늦어짐에 따라 내포신도시 내 유치원 입학 수요가 공립유치원으로 몰리면서 올해 내포신도시 유치원 원아모집에서 100여명의 탈락자가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포신도시 이주민 자녀의 유아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15학년도 내포초병설유치원과 내포유치원에 혼합반 1학급 씩을 증설해 총 50명의 유아가 추가로 취원할 수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2-16 19:34 ‘국비확보 지원’홍문표 위원장에 감사패 ‘국비확보 지원’홍문표 위원장에 감사패 안희정 도지사는 지난달 29일 도청 접견실에서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는 홍 위원장이 도의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도가 환황해권 아시아경제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국비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 지사는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홍 위원장의 지원에 힘입어 도의 주요 현안 사업 대부분이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남 발전을 위해 더욱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홍 위원장의 국회 국비 심의 과정에서의 전방위 활동으로 도의 현안 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과 당진∼천안 고속도로 사업비 추가 확보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또 당초 정부 예산안에서 빠지며 사업 추진에 어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01-05 10:30 민선6기 홍성군정 씽크탱크 ‘첫 발’ 민선6기 홍성군정 씽크탱크 ‘첫 발’ 군은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6기 홍성군정의 씽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제6기 홍성군 군정자문단 위촉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6기 군정자문단은 일반행정, 문화관광, 보건복지, 농산경제, 도시환경 등 5개 분야 3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단장에 김경수 청운대학교 교수, 부단장에 김윤정 한서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또한 각 분과별로 △일반행정 안경섭 한서대학교 교수 △문화관광 이해준 공주대학교 교수 △보건복지 김광병 청운대학교 교수 △농산경제 정상진 홍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 대표 △도시환경 박현옥 청운대학교 교수가 각각 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제6기 군정자문단은 오는 2016년 10월 31일까지 군정 주요정책의 계획수립·집행·평가 등에 대한 관한 사항, 군의 장단기 개발계획에 관한 사항, 자치행정 | 김현선 기자 | 2014-11-07 09:56 낡은 맥주공장, 박물관·식당 등으로 재생 성공 낡은 맥주공장, 박물관·식당 등으로 재생 성공 역사적인 건축물·문화자산 그대로 재활용낡은 맥주공장 건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도시는 경제성장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인구와 산업을 집중시키고 있지만 외부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구조를 가진 도시의 일부지역은 상대적으로 정체되거나 침체돼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특히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도심쇠퇴 문제를 먼저 경험했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앞서 시행했다. 특히 허리만치 쌓인 하얀 눈이 연상되는 눈의 도시인 일본 북단부에 위치한 홋카이도(北海道; 북해도)는 1875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척된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경쟁력이다 | 한기원 기자·김현진 프리랜서 객원기자 | 2014-09-25 15: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