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산물이 아닌 양심을 팝니다” “농산물이 아닌 양심을 팝니다” 홍동농업협동조합 로컬푸드 직매장이 친환경농산물에 관심이 깊은 지역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홍동농협 로컬푸드 매장은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으며 2만5400㎡에 연면적 850㎡의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다. 매장 1층에는 농민들이 직접 관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 중이며 2층에서는 공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로컬푸드 매장에는 홍동을 비롯한 홍성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농축산물을 비롯해 이들을 활용한 빵, 과자, 효소 등 다양한 친환경상품이 마련돼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연주 무휴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홍동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민들의 모임인 로컬푸드생산자회 주정용(69) 회장은 “로컬푸드 매장이 문을 연 이래 일주일여 간 고객들의 반응을 살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4-01-16 11:43 '성공적 선순환 경제' 지역발전 견인 모델로 '성공적 선순환 경제' 지역발전 견인 모델로 '성공적 선순환 경제' 지역발전 견인 모델로 지역맞춤 선순환 경제 모색 필요민·언·관 협력 정책 마련이 우선 '성공적 선순환 경제' 지역발전 견인 모델로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생활협동조합, 로컬푸드 등 사회적경제와 지역순환경제를 접목하려고 앞 다퉈 시도하고 있다. 또 국내외 성공모델을 본보기로 삼아 '작지만 강한' 지역산업 육성방안과 지역경제 선순환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하겠다. 이러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번에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충청남도미디어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충남지역 언론사와의 공동기획취재 보도는 큰 의미가 있다. 충남도청 등 충남의 중추적인 행정기관이 내 지역경제 선순환 활성화가 해답이다 | 홍주일보 | 2013-12-27 10:19 신선·안전한 지역 먹거리 홍동 로컬푸드에 다 있다 유기농의 메카로 불리는 홍동면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전하는 '홍동농협로컬푸드직매장'이 오는 30일 홍동농협 옆에 문을 연다. 홍동농협로컬푸드직매장은 826.431㎡의 부지에 1층 로컬푸드매장(421.33㎡)과 2층 공산품 판매장(233㎡), 창고 및 사무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한 무농약 및 유기농 농축산물을 비롯해 가공식품, 공산품 등을 판매한다. 홍동농협은 농가를 비롯해 지역에 존재하는 풀무사람들, 할머니 장터, 지역활역소, 젊은협업농장 등 협동조합, 농산물가공업체,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각 단체가 지역농산물을 가공·판매·운영하던 것을 로컬푸드직매장으로 단일화해 운영비를 줄이고 소비자들이 더 쉽게 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산자회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12-20 09:43 농협홍성군지부 등 김장김치 나눔행사 농협홍성군지부 등 김장김치 나눔행사 포토 | 홍주일보 | 2013-11-25 16:03 유기농쌀 어울림 대축제 개최 유기농쌀 어울림 대축제 개최 포토 | 홍주일보 | 2013-10-18 09:50 신도시 축산악취 BM수로 해결 신도시 조성 첫해를 맞아 도청사 인근에서 발생하는 가축 관련 악취를 저감시키고자 ‘축산분뇨 악취저감 시범사업’이 운영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주변(홍북면) 양돈농가 20호를 대상으로 총 8억(도비 2억8000만원, 군비 2억8000만원, 자부담 2억4000만원)을 투입, 축산농가 악취저감을 위한 ‘BM수 개별 생산시설 및 축사 안개분무시설 설치 지원’ 등이 추진된다.군은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축산분뇨 악취저감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고 대상 농장주들과 관내 축산관계자들을 대상으로 △BM수 개요 및 기술적 특성 △BM수 활성화 사례 △김건태 농장, 홍동농협부산물비료공장 등 농장현장견학 △향후 사업진행 협의 등을 진행했다.BM(Bacteria Mineral)수는 자연암석과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29 18:32 찾아가는 친환경농업 교육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성청양사무소는 오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홍성군 친환경 농업인 96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친환경농업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초저비용 친환경농업'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실현 가능한 농법과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침체기에 빠진 홍성군의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참가로 진행되는 이번 순회교육 일정과 장소는 △홍동농협 27~28일 △장곡농협 30일 △광천농협 9월 3일 △갈산농협 9월 5일 △군 농업기술센터 9월 6일이다. 강경규 친환경농산물 인증담당은 "친환경농업의 동반자인 배우자와 함께 교육에 참석할 경우 교육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26 15:39 지역농협 결산총회, 불황 속 '흑자경영' 빛나 지역농협 결산총회, 불황 속 '흑자경영' 빛나 지난 한 해 동안 벌인 사업을 정리하는 군내 지역농협의 정기총회가 잇따라 열렸다. 면 단위 지역에서 경제 중심역할을 하는 농협 총회에서는 각종 사업보고와 함께 경영상태와 출자배당금, 순이익금 등 경영지표가 공개되면서 상당수 조합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 성 농 협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은 지난달 30일 오전 홍성농협본점에서 정해명 조합장을 비롯, 조합원과 직원, 전 조합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정해명 조합장은 "지난 한해 홍성농협이 당기순이익 34억7700만원을 달성했 농업일반 | 김혜동, 서용덕, 최선경 기자 | 2013-02-07 16:16 순환농업 실현 위한 BMW교류회·세미나 개최 순환농업 실현 위한 BMW교류회·세미나 개최 홍동농협(조합장 주정표)에서는 지난 8~9일 양일간 순환농업 실현을 위한 한국BMW교류회 및 교육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BM협회 주관, 홍동농협과 홍성한우클러스터사업단의 주최로 전국 BM활성수 활용농가들이 참여해 BMW자연 순환시스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술적용 사례발표를 통해 친환경농업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비엠수는 축분을 각종 미네랄 워터로 숙성시켜 만든 물로 유용미생물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동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비엠수는 축사 내 위생향상과 가축의 면역력 증가에 큰 효과를 보여 하루 2t의 생산물량을 소화해 지역의 축산 원예농가에게 공급하고 있다.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15 14:53 진보하는 친환경농업을 위해 진보하는 친환경농업을 위해 마을공동체와 유기농업의 모범사례로 전국에서 손꼽히고 있는 홍동지역에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011 지역 농촌·농업 주간’ 행사가 홍동면 소재 밝맑도서관을 중심으로 홍동면 일대에서 열렸다. 홍순명 밝맑도서관장은 “홍동이라는 곳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면서 마을이 지속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친환경농업은 이를 실천하는 농민들에 의해 발전할 것이고, 개별 농가들의 노력은 다양한 농민들과 정보가 공유됨으로써 더욱 폭 넓게 진보할 것이다. 지역농촌·농업주간은 이를 위한 작은 시도로써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또는 지역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된 친환경농업 현황 및 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지역농업발표 △다양한 지역단체간의 1년 활동보고 및 평가, 향후계획에 대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12-08 11:21 마을공동체가 하나된 주민참여형 축제로 마을공동체가 하나된 주민참여형 축제로 ‘홍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제6회 홍동거리축제가 지난 5일 홍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홍동거리축제는 풀무신협, 홍동면이장협의회, 홍동중학교 주관으로 열렸으며 홍동면사무소를 비롯한 25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했고, 홍동농협 등 15개의 업체가 후원했다. 홍동의 가을걷이 마을축제로 열리는 홍동거리축제는 지역 안의 학교가 ‘따로주의’를 벗어나 지역으로 나와 한날 행사를 같이 하고, 학부모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수지역주민 축제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6회를 맞이했다. 홍동거리축제가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축제의 내용을 주민들이 스스로 채워나가며 예산 또한 주민들이 직접 책임진다는 것이다. 다른 축제나 행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10 14:28 “귀농인들의 작은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귀농인들의 작은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이환의 씨는 1997년에 홍성군으로 전입한 이래 홍동면 금평리에서 농부이반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임대농으로 시작해 1만1447㎡를 경작하면서 영농에 전념, 조수입 1600만원을 올려 귀농 첫해부터 수지의 균형을 이뤄 귀농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그간 정농회 홍성지회 총무, 풀무생협 감사, 홍동농협 대의원, 홍동천가꾸기 사무국장, 전국귀농운동본부 이사, 농촌경제연구원 현장리포터로 생산자의 한계를 뛰어 넘어 농업, 농촌의 지킴이로서 꾸준히 활동해왔고, 전국의 민간·행정기관의 귀농교육기관에 출강하는 등 자신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전국 지자체의 귀농·귀촌 매뉴얼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화축제장 체험부스에서 만난 이 씨는 수수한 개량한복차림으로 방문객 인솔에 열심이었다. 고목나무의 껍질 속에서 ‘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11-03 13:07 홍동 유기농 제품,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 ‘대상’ 수상 홍동 유기농 제품,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 ‘대상’ 수상 유기농의 메카 홍성군이 제13회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2개 부문에 걸쳐 대상을 차지하며, 홍성 친환경농업의 우수한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IFOAM 세계유기농대회가 열린 남양주시에서 연계행사로 개최된 제13회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홍성군은 곡류부문에 김갑재(홍동농협 친환경작목회 부회장, 홍동 금평리, 55세)씨가 출품한 유기농쌀이, 가공식품류 부문에서 (주)다살림(대표 이환종)이 출품한 유기농쌀로 만든 인절미스낵이 각각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사)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06건의 △곡류(쌀·잡곡)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류 등이 출품됐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16점을 선발해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0-06 14:27 “친환경 체험교육의 현장, 문당마을로 오세요!” “친환경 체험교육의 현장, 문당마을로 오세요!” 다음달 8일 홍동농업협동조합, 홍성풀무생협, 홍성친환경작목회가 주최하고 홍성환경농업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2011년 홍성오리쌀 가을걷이 나눔의 축제’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홍성환경농업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오리농법을 이용해 유기농 쌀을 생산하기 시작한 환경농업의 발원지이다. 농업이 우리 국토의 환경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나 농산물 재배 과정에서 농약 등의 과다사용으로 토양과 하수를 비롯한 환경이 오염됐다. 더불어 농민들 스스로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문당환경농업마을이 친환경시대 새로운 농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994년 홍동면에 처음으로 도입된 오리농법은 풀어놓은 오리가 잡초와 유충을 잡아먹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22 11:17 홍동에 농촌 최초 협동조합 방식'동네마실방 뜰' 탄생 홍동에 농촌 최초 협동조합 방식'동네마실방 뜰' 탄생 지난 11일 홍동면(홍동농협 맞은편)에 한국 농촌에서는 처음으로 마을 사람들이 회비를 모아 만든 '동네 마실방 뜰'이란 공간이 생겼다. 인터넷 동호회 회원과 지역 사람들이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을 하는 이 공간은 간단한 차와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동네 사랑방 구실을 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장은성 운영위원은 "가게를 해 본 경험도 없고 전문 요리사도 없지만, 지역에서 나오는 재료들로 만든 먹을거리를 나누며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 공연이나 전시 등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뜻을 함께 하는 개인이나 단체와 연대활동을 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마실방 뜰'은 현재 10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일꾼이라 불리는 2~3명의 회원이 주방과 홀을 맡아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3-18 12:10 100% 쌀로 만든 ’지역 특산주'로 발돋움 하겠다 '내포막걸리 ' 100% 쌀로 만든 ’지역 특산주'로 발돋움 하겠다 '내포막걸리 ' 지역 농업활성화를 위해서 브랜드 육성이나 친환경농업 확대 등이 체계적으로 구축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역특화 사업은 어떤 종목이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농업정책을 수립하고 지역농업발전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농가나 업체를 탐방·소개하고자 한다. ’막걸리 인생 10년‘“전통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와인이나 사케(일본전통주)보다 우리 술이 훨씬 훌륭한데 다른 나라 술보다 싸구려 천대받는 것이 매우 아쉽더라구요”㈜홍동주조 지역농업 특화사업으로 농업 경쟁력 키운다 | 이은성 기자 | 2010-12-24 13:10 홍동 친환경 쌀, 도시 아이들 식탁 오른다 홍동 친환경 쌀, 도시 아이들 식탁 오른다 홍성친환경작목회(회장 주형로)는 대전 원평초등학교와 1교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오리농법으로 지은 친환경 쌀을 급식으로 제공하게 됐다. 홍성친환경작목회는 지난 19일, 원평초등학교에서 친환경 작목회 임원, 홍동농협 주정표 조합장, 홍성친환경농업 마을관계자와 원평초 교장 및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교 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친환경작목회는 직접 땀 흘려 농사지은 친환경 흑미로 만든 인절미와 식혜를 준비해 도시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전행사로 홍성친환경작목회의 1년 농사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주형로 회장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자매결연에 따라 친환경작목회는 원평초에 친환경 식재료 공급과 더불어 모내기 체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3-26 14:16 홍성 친환경농업 발전방안 모색 홍성 친환경농업 발전방안 모색 친환경 농업의 메카 홍성에 반가운 손님이 찾았다.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을 비롯해 친환경농업 관계자가 홍성의 친환경농업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만나기 위해 지난 6일 홍성을 방문했다. 항상 현장에서 농업의 미래를 내다본다는 하 차관은 홍동면 친환경농업 현장을 방문해 현지여론을 수렴한 뒤 친환경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하 차관은 홍동면 홍성풀무생협과 이중엽 친환경딸기 선도농가, 홍성환경농업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일선 농업현장을 방문한 하 차관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떡, 쌀케이크, 쌀빵 등 쌀 가공식품을 개발한 홍성풀무생협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친환경농업 선도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주형로 홍성군친환경쌀연합회장은 정부차원에서 많은 학생들이 친환경농산물의 혜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3-12 10:30 농촌의 희망, 농민·농협의 화합이다 농촌의 희망, 농민·농협의 화합이다 전국적으로 쌀값 하락과 쌀 소비부진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의 한숨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친환경농산물 유기농 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쌀이 없어 못 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농민들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홍성친환경작목회(회장 주형로)는 지난 달 25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함께 신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와 홍동농협 자료에 따르면 홍동농협(조합장 주정표)은 지난해 유기농 쌀 2만 8851가마(가마당 40kg)를 수매했다. 이는 2008년부터 홍성친환경작목회 쌀을 홍동농협이 생산량 전량을 수매하기로 계약한 계약재배가 이뤄졌기 때문에 친환경작목회 쌀을 전량 수매한 것이다. 홍동농협은 지난해 유기농일반벼(추청)를 가마당(40kg) 7만 농업일반 | 이은주 | 2010-03-05 15:19 축협 유창균․구항 김봉수․홍동 주정표 당선 축협 유창균․구항 김봉수․홍동 주정표 당선 홍성축협 조합장에 유창균(60), 구항농협 조합장에 김봉수(58), 홍동농협에 주정표(62) 씨가 지난 20일 당선됐다. 갈산농협과 홍북농협은 단독 출마한 이상구․장순찬 현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홍성축협의 경우 총 유권자 4873명 중 3820명이 투표(투표율 78%)에 참석해 유창균 후보가 2071표를 얻어 1736표를 얻은 이대영 후보를 335표 차이로 따돌렸다. 무효표는 13표가 나왔다. 개표를 지켜본 조합원들은 "유창균 후보의 튼튼한 조직력이 판세를 갈랐다"고 분석했다. 홍동농협에서는 홍동농협 이사를 역임한 주정표 후보가 당선증을 받았다. 총 유권자 1422명 중 1202명이 투표에 참여해 84.6%의 투표율을 보인 홍동농협 선거는 주정표(368표), 주정산(311표), 유희영(189표), 이해 농업일반 | 윤종혁 기자 | 2010-01-22 11: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