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체국(국장 이종배)은 지난달 31일 강사 및 수강생, 우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소회의실에서 ‘우체국 작은 대학’ 졸업식을 가졌다.<사진>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홍성우체국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과정을 4주간 1주일에 한번 2시간씩 운영했다.

이날 홍성우체국은 10명의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수강생과 강사는 마지막 만남을 가지며 서로의 앞날을 축복해줬다.

이종배 국장은 “앞으로도 홍성우체국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윤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