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읍남성의용소방대 벌집 제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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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읍남성의용소방대 벌집 제거 활동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8.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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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읍남성의용소방대원이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삽교읍남성의용소방대원이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28일 삽교읍 상하리 마을에서 삽교읍남성의용소방대(대장 강봉수) 생활안전구조대가 벌집제거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생활안전구조대원으로 활동 중인 강봉수 대장과 임준택, 임명재 대원은 벌집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벌집 보호복 등을 착용하고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했다.

교읍남성의용소방대는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구조출동 뿐 아니라 각종 화재 시 출동해 화재 초기진화에 큰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마을담당제 활동 등 화재예방 활동에도 힘써오고 있다.

강봉수 의용소방대장은 “소방공무원의 업무 부담 가중을 덜어 주기 위해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가 벌집제거 활동을 하고 있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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