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홍성여고 양궁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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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홍성여고 양궁 선수단 격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10.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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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개최하는 전국체전 출전 선수들 격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제102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 양궁부 선수단을 격려했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은복 충남교육청 교육국장과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홍성여고 양궁부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홍성여고 양궁부는 지난 6월에 펼쳐진 제42회 전국남여 시도대항 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상을 포함해 4개의 매달을 획득했고 8월에는 제48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양궁명문학교로서 명성을 널리 떨치고 있다. 특히 1학년 한솔 학생은 지난 8월 중고연맹 회장기 대회 30m 종목에서 360점 만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공준식 홍성여고 양궁부 감독은 “우리 양궁부 학생들을 위해 응원해 주시고 격려금을 주니 더욱 힘이 돋는다”며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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