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3층 규모 홍성지역자활센터 건물 들어선다
상태바
올해 말, 3층 규모 홍성지역자활센터 건물 들어선다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1.19 2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장, 카페, 회의실 등 조성
자산형성지원사업도 대폭 확대
홍성지역자활센터 전경.
홍성지역자활센터 전경.

지난해 자활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기관 표창을 수상한 홍성군이 올해 말까지 홍성읍 옥암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497㎡ 규모의 홍성지역자활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에는 사업장, 카페, 회의실 등이 들어서 다양한 복지사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센터 건립에 걸맞은 소프트웨어를 구축한다.

특히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까지 범위를 대폭 확대해 근로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소득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유대근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지역자활센터가 건립되고,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참여가 확대되면 홍성군의 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자활 복지서비스가 군민들에게 빈틈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