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오후 4시 기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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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후 4시 기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69.6%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3.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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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 8만 4379명 가운데 5만 8743명 투표 마쳐
홍성읍 제4투표소인 홍성여고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는 모습.
홍성읍 제4투표소인 홍성여고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는 모습.

9일 오후 4시 기준 제20대 대통령선거 홍성군 투표율은 69.6%로 집계됐다. 전국 합계 투표율은 71.1%다.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419만 7692명 중 3142만 7977명이 투표를 마쳤다. 홍성은 선거인 수 8만 4379명 가운데 5만 8743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후 4시 기준 충남의 합계 투표율은 68.5%이며,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계룡시(75.7%), 가장 낮은 곳은 65.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천안시 서북구다. 전국의 시도별 투표 현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유권자들이 투표함에 넣은 투표용지는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 종료 시간인 오후 7시 30분 이후 전국의 251개 개표소로 이송될 예정이다. 선관위는 오후 8시경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마면 제2투표소인 금마초등학교 투표장 입구에서 한 유권자가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금마면 제2투표소인 금마초등학교 투표장 입구에서 한 유권자가 체온측정을 하고 있다.
광천읍 제1투표소인 광천문예회관 1층 현관에서 투표에 참여 중인 유권자들.
광천읍 제2투표소인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1층 체육관 모습.
광천읍 제3투표소인 한국K-POP고등학교 1층 강당에서 투표지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유권자.
은하면 제1투표소인 은하초등학교 1층 은하관에서 신원확인 후 서명을 하고 있는 유권자 모습.
은하면 제2투표소인 중가마을 구회관 1층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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