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번달 15일까지 한달간 개최한‘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광 레저관’에서 홍성군 축제와 관광지, 특산품 홍보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사업비 145억 원이 투입돼 13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목표 방문객 120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

행사기간 동안 군 관계자들이 홍보를 도왔고, 홍보대사인 한여름 씨가 진행한 이벤트에서 우리쌀햅쌀떡국(백제물산), 한우육포(아토한우), 구운달걀(크로바양계) 등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충남도 내 재단 중 유일하게 박람회에 참가해 역사인물 석고방향제 체험, 역사인물 3D 퍼즐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관광잠재력을 발산하는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혔다.

정다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