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형 범죄에 대해 적극적 대응하기 위해
갈산면은 면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갈산면 각 마을 입구에 설치된 방범용 CCTV 29대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이번 일제점검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농촌형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CCTV 보호함 유지상태 △전원 연결상태 △영상의 정상 작동여부 △주변 장애물 제거 등 이었으며,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했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마을 입구에 설치된 방범용 CCTV가 마을 어르신 보호·범죄예방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유지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면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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