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체험하며 엄마 소중함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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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체험하며 엄마 소중함 느꼈어요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3.09.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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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초, 성 인권 교육

서부초등학교는 지난 13일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천안에 위치한 충청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성 인권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은 2013년 성인권교육선도학교로서 체험학습을 통해 건강한 성 정체성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자궁방 아기 되어보기, 성에 대한 바른 이해, 성폭력 사례와 예방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를 가졌다.이경은(6년) 학생은 "푹신푹신한 자궁방에 누워보는 체험과 임신체험을 통해 아기의 무게를 느껴보니 집에 계신 엄마에 대한 감사함이 크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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