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새 도래지인 홍성 천수만 A지구 일대에 '겨울진객'인 철새들이 속속 날아와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천수만에는 넓은 농경지가 분포해 있어서 오리나 기러기들의 먹이인 낙곡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철새들이 도래하고 있다. 큰기러러기, 쇠기러기 등 멸종위기 조류를 포함한 겨울철새 군락은 인근 조류탐사과학관 전망대에서 탐조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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